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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사

Chomei-ji Temple
長命寺

비와호가 내려다보이는 808계단 위의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오미하치만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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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장명사 Chomei-ji Temple 長命寺 (ちょうめいじ)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전승 619년 (스이코 천황 27년) 창건
🔗 웹사이트https://www.saikoku33.gr.jp/temple/31
🗺️ 소재지일본 시가현 오미하치만시 조메이지초 157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오전 8시 개문 (종료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배관료, 주차료, 임도 통행료 모두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계단 등반 시간 포함 시)
📞 문의+81 748-33-003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가을(단풍), 맑은 날 (비와호 조망)
🚗 주차 정보본당 근처 및 산기슭에 무료 주차 공간 있음. 단, 본당 근처로 가는 임도는 폭이 좁음.
🚇 대중교통JR 오미하치만 역에서 오미 철도 버스 '조메이지'행 탑승 (약 20분), 종점 하차 후 808계단 도보 약 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808개 계단 또는 임도 후 추가 계단)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808개의 돌계단은 가파르고 불규칙하여 거동이 불편한 경우 매우 힘들 수 있음. 차량으로 본당 근처까지 접근 가능하나, 그 후에도 100여 개의 계단을 올라야 함. 휠체어 이용 시 사찰에 사전 문의 권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배관료, 주차료, 임도 통행료 모두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오전 8시 개문 (종료 시간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오미하치만 역에서 오미 철도 버스 '조메이지'행 탑승 (약 20분), 종점 하차 후 808계단 도보 약 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Chomeiji, 157 Chomeijicho, Omihachiman, Shiga 523-0808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aikoku33.gr.jp/temple/31 입니다.

개요

비와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순례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808개의 돌계단을 오르며 참배의 의미를 되새기거나, 본당과 삼중탑 등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경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타로보곤겐샤에서는 탁 트인 비와호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808개의 돌계단은 체력이 약한 방문객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본당 근처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폭이 좁고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워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비와코선)·오미 철도 요카이치선(만요 아카네선) 오미하치만역 하차.
  • 오미 철도 버스(長命寺행)로 약 20분 이동 후 '조메이지(長命寺)' 정류장 하차.
  • 정류장에서 808개의 돌계단을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본당에 도착한다.

🚗 자가용/택시 이용 시

  • 임도를 이용하여 본당에서 약 100계단 아래 지점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다.
  • 산기슭에도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본당 근처로 올라가는 임도는 폭이 좁고 경사가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808계단 오르기 체험

장명사로 이어지는 808개의 돌계단
산기슭에서 본당까지 이어지는 808개의 긴 돌계단은 장명사의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이 계단을 오르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계단 주변의 자연 경관도 아름답다.
💡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본당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 후 짧은 계단만 이용할 수 있다.

💰 무료

비와호 파노라마 조망

장명사 타로보곤겐샤에서 바라본 비와호 전경
경내, 특히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타로보곤겐샤(太郎坊権現社)에서는 비와호의 광활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시야가 트여 장관을 이룬다.
💡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비와호를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무료

중요 문화재 건축물 탐방

장명사의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삼중탑
장명사에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당, 삼중탑, 종루, 호마당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있다. 특히 히와다부키(檜皮葺, 노송나무 껍질 지붕) 또는 고케라부키(こけら葺, 얇은 나무판 지붕) 양식의 지붕은 독특한 경관을 자아낸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장명사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타로보곤겐샤 앞

타로보곤겐샤 앞

비와호와 주변 산세를 가장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에 좋다.

📸 삼중탑 주변

삼중탑 주변

붉은 단청이 아름다운 삼중탑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 본당 앞 또는 회랑

본당 앞 또는 회랑

역사 깊은 본당 건물과 함께 멀리 보이는 비와호의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 시간대가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장명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장명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808개의 돌계단 등반이 부담스럽다면, 본당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임도가 있다. 임도 이용 시 마지막 100여 개의 계단만 오르면 된다.
사찰은 오전 8시에 개문하므로,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경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타로보곤겐샤(太郎坊権現社)에서의 비와호 전망이 특히 뛰어나니 놓치지 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와 주차료, 임도 통행료가 모두 무료이다.
본당 근처 주차장으로 가는 임도는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불규칙하며 가파르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이용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에 사찰 측에 문의하여 가능한 지원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619년 (전승)
쇼토쿠 태자 창건
쇼토쿠 태자가 무내숙녜의 장수 고사에 감명받아 조메이지(장명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본존으로 십일면관음을 조각하여 안치했다고 한다.
836년 (전승)
라이치(頼智)에 의한 중흥
라이치 스님에 의해 사찰이 중흥되었다고 전해진다.
1074년
사료 첫 등장
'오쿠시마 쇼지 하지스케마사 전지 기진장'이라는 문서에 처음으로 장명사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1184년
사사키 사다츠나, 삼불당 건립
오미 슈고 사사키 사다츠나가 아버지 사사키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기 위해 삼불당을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가람이 정비되기 시작했다.
1516년
이바 씨의 난으로 전소
롯카쿠 다카요리와 이바 사다타카의 대립으로 인한 병화(이바 씨의 난)로 사찰의 주요 건물들이 모두 소실되었다.
1524년
본당 재건
화재 이후 본당이 재건되었다. 현존하는 본당은 이때 지어진 것으로, 사찰 내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1597년
삼중탑 재건
현재의 삼중탑이 재건되었다.
1606년
호마당 재건
현재의 호마당이 재건되었다.
1608년
종루 재건
현재의 종루가 재건되었다.
2015년
일본유산 인정
'비와호와 그 수변 경관 - 기도와 생활의 물 유산'의 구성 문화재로서 일본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여담

장명사 창건 설화에 따르면, 12대 게이코 천황 시절 무내숙녜(武内宿禰)라는 인물이 이곳의 버드나무에 '수명장원 소원성취(寿命長遠 諸願成就)'라고 새기고 장수를 기원하여 300세까지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쇼토쿠 태자가 이 글을 발견하고 감명받아 사찰을 세우고 '장명사'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본래 장명사가 위치한 조메이지산은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섬이었으나, 에도 시대 이후 간척 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는 본당 뒤편의 '육소권현영향석(六所権現影向石)'이나 '수타라 바위(修多羅岩)' 등 거대한 바위들이 곳곳에 있어, 고대 거석 신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료에 따르면 장명사의 본존불은 시대에 따라 바뀌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1세기 말 기록에는 '삼척 천수관음'으로, 12세기 중반 기록에는 '삼척 성관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과거에는 19개의 자원(子院, 큰 사찰에 속한 작은 암자나 절)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진쇼인(真静院), 묘카쿠인(妙覚院), 고쿠야지(穀屋寺) 세 곳만 남아있다.

대중매체에서

장명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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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Chomeiji, 157 Chomeijicho, Omihachiman, Shiga 523-0808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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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