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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 성하마을(오비죠카마치) (니치난시 오비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
16세기부터 약 300년간 이토 가문의 본거지로 번영했으며, 오비성 유적을 비롯해 무사 저택과 옛 상점들이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규슈의 작은 교토.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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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비 성하마을(오비죠카마치) (니치난시 오비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 Obi Castle Town (Nichinan City Obi Important Preservation Districts for Groups of Traditional Buildings) 飫肥城下町 (日南市飫肥伝統的建造物群保存地区) |
| 🏛️ 유형 | 역사/문화 > 역사적 거리/골목 |
| 🗓️ 지정/건립 | 1599년 (도시 계획), 1977년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nichinan.lg.jp/main/tourism/view/obi-joukamachi/ |
| 🗺️ 소재지 |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오비 10초메 1-2 (오비성 관광주차장 기준) |
| 이용 정보 | |
| ⏰ 주요 시설 운영 시간 | 요쇼칸, 구 이토 덴자에몬가 등: 09:30 ~ 16:30 (시설별 상이) |
| 💰 이용 요금 | 오비성터: 무료 주요 시설 통합 관람권: 성인 약 600엔 (일부 시설 개별 요금 있음) 요쇼칸: 약 2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
| 📞 문의 | +81987311145 (니치난시 관광협회 또는 관련 부서)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벚꽃 시즌에는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 🚗 주차 정보 | 오비성 인근 무료 관광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니치난선 오비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옛 거리 특성상 일부 구간은 자갈길이나 좁은 통로, 계단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대다수 전통 건물에는 해당 시설이 없을 가능성이 높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오비성 인근 무료 주차장의 일반 주차 공간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오래된 건물과 자갈길 등이 많아 보조 기구 이용 시 일부 불편이 따를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잘 보존된 에도 시대의 거리와 사무라이 저택들을 둘러보며 과거 일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오비성터를 비롯한 역사적 건축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통 상점가에서 현지 특산품을 구경하거나 오래된 가옥을 개조한 숙소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규슈의 작은 교토’라는 명성에 비해 규모나 볼거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특정 구역의 차량 통행이 옛 거리의 정취를 다소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건축물 및 특징
- 오비성 (飫肥城): 현재는 성터와 일부 복원된 건축물(오테몬, 마츠오노마루 등)이 남아 있으며, 시라스 고원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중세 성곽의 특징을 보인다.
- 요쇼칸 (豫章館): 1869년에 지어진 이토 가문 일원의 저택으로,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 사무라이 저택 (武家屋敷): 신분에 따라 다른 형태의 문을 가졌던 사무라이들의 주택으로, 오비 삼나무와 오비 돌 등 현지 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돌담과 울타리: 오비석이나 강돌로 쌓은 돌담 위에 차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조성한 경관이 독특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니치난선(日南線) 오비역(飫肥駅)에서 하차한다.
- 오비역에서 오비성하마을 중심부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미야자키역 등에서 출발하는 열차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오비성(飫肥城)' 또는 '오비성 관광주차장'으로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다.
- 오비성 인근에 무료 관광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시
- 미야자키 공항이나 미야자키 시내에서 오비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및 노선 정보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오비성터 및 역사적 건축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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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성터 무료, 일부시설 유료
고즈넉한 성하 마을 거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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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현지 특산품 맛보기 및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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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오비 성하마을(오비죠카마치)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테몬 (大手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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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성의 정문으로 복원된 웅장한 문은 성하마을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 사무라이 저택 거리 (武家屋敷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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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바바 거리 등으로 대표되는 사무라이 저택 거리는 잘 보존된 돌담과 전통 가옥이 이어져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 오비성터 석벽 및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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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게 쌓인 성터의 석벽과 주변의 오래된 나무, 이끼 낀 돌들은 역사의 깊이를 느끼게 하며,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축제 및 이벤트
오비 성하마을(오비죠카마치) (니치난시 오비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단, 구체적인 시기와 정기 개최 여부가 불분명한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오비 성하마을(오비죠카마치) (니치난시 오비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단, 구체적인 시기와 정기 개최 여부가 불분명한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비 지역은 습한 기후 덕분에 삼나무가 빨리 자라고 기름기가 많아 가볍고 탄력이 좋아 예로부터 선박 건조용 목재로 명성이 높았다고 전해진다. 이 오비 삼나무는 오비번의 중요한 수입원이었다고 한다.
1831년 오비번의 13대 번주 이토 스케토모에 의해 설립된 번교(藩校) '신토쿠칸(振徳堂)'은 메이지 시대의 저명한 외교관이었던 고무라 주타로(小村壽太郎)를 비롯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 내 일부 도로변 수로에는 잉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방문객들에게 독특하고 평화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비성터 부지 내에는 현재 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이 고즈넉한 성터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특별한 풍경을 자아낸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비 성하마을(오비죠카마치) (니치난시 오비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남자는 괴로워 (男はつらいよ)
일본의 장수 인기 영화 시리즈 '남자는 괴로워'의 일부 에피소드 촬영지로 오비 성하마을이 등장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침 드라마 (朝ドラ)
구체적인 작품명은 특정되지 않았으나, 일부 일본의 아침 연속 TV 소설(아사도라)의 촬영지로 활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