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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토 시립 후쿠미츠 미술관 (南砺市立福光美術館)
무나카타 시코와 이시자키 코요우의 작품 세계를 만나다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난토 시립 후쿠미츠 미술관 (南砺市立福光美術館) Nanto Fukumitsu Art Museum 南砺市立福光美術館 (なんとしりつふくみつびじゅつかん) |
| 🏛️ 유형 | 역사/문화 > 미술관 |
| 🗓️ 개관 | 1994년 10월 7일 |
| 🔗 웹사이트 | https://nanto-museum.com |
| 🗺️ 소재지 | 〒939-1626 富山県南砺市法林寺2010 (2010 Horinji, Nanto, Toyama 939-1626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입장 마감 오후 4:30) 휴관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공휴일 다음 평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전시 교체일 |
| 💰 이용 요금 | 본관 상설전: 일반 300엔, 대학/고교생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단체 할인 있음) 분관(아이젠엔, 코이우가사이, 쇼게도): 상동 (본관 입장 시 100엔 할인권 제공) * 기획전은 별도 요금 (중학생 이하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본관 기준, 분관 방문 시 추가 소요) |
| 📞 문의 | +81-763-52-757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계절에 따라 주변 자연경관 변화 감상 가능) |
| 🚗 주차 정보 | 본관 및 분관 모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본관: JR 조하나선 후쿠미츠역에서 차/택시 약 5분, 버스 약 7~8분 ('카와이다 온천' 정류장 하차) 분관: JR 조하나선 후쿠미츠역에서 도보 약 15분 (난토시 후쿠미츠 공원 옆)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본관 및 분관 일부) 경사로/엘리베이터: 본관 내 엘리베이터 있음, 분관은 일부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있음 (본관, 분관 일부)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본관, 분관) 기타 참고사항: 본관 건물은 비교적 넓고 이동이 용이하나, 분관 중 일부 전통 가옥은 문턱 등이 있을 수 있음. 휠체어 사용자는 본관 주차장에서 건물까지 약간의 경사로가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판화가 무나카타 시코와 일본화가 이시자키 코요우의 작품을 중심으로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일본 근대 미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두 거장의 대표작을 비롯한 다양한 소장품을 상설 전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시기별 특별 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다. 본관 외에도 무나카타 시코가 실제 거주했던 가옥을 포함한 여러 분관 시설을 통해 그의 예술 세계와 삶의 흔적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상설 전시 작품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전시 방식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호쿠리쿠 자동차도 오야베 IC에서 약 10분
- 도카이 호쿠리쿠 자동차도 후쿠미츠 IC에서 약 15분 (본관 및 분관 모두)
본관과 분관 모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본관과 분관 사이는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이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본관)
- JR 니시니혼 조하나선 후쿠미츠역 하차 후 택시로 약 5분
- JR 니시니혼 조하나선 후쿠미츠역 하차 후 가에쓰노 버스, JR 버스, 시영 버스 이용 약 7~8분, '카와이다 온천(川合田温泉)' 정류장 하차 (시영 버스는 토/일/공휴일 운휴)
🚶 대중교통 이용 시 (분관)
- JR 니시니혼 조하나선 후쿠미츠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난토시 후쿠미츠 공원 옆)
분관 4개 시설(아이젠엔, 코이우가사이, 쇼게도, 자료관)은 서로 인접해 있다.
주요 특징
무나카타 시코(棟方志功) 작품 감상
💰 상설전 관람료에 포함
이시자키 코요우(石崎光瑤) 작품 감상
💰 상설전 관람료에 포함
자연 속에서의 예술 산책 (분관 포함)
💰 각 관람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난토 시립 후쿠미츠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촬영 시에는 플래시, 삼각대, 셀카봉 사용 및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관 상설 전시실 (무나카타 시코 & 이시자키 코요우 작품)
두 거장의 대표작들을 배경으로 작품 감상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작품 훼손 방지를 위해 플래시 없이 조용히 촬영해야 한다.
📸 구 무나카타 시코 주거 코이우가사이(鯉雨画斎) 내부
무나카타 시코가 실제 생활하며 작업했던 공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특히 아틀리에로 사용된 방의 판문에 그려진 잉어 그림이 인상적이다.
📸 본관 중정 및 주변 자연 풍경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연못, 그리고 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자연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난토 시립 후쿠미츠 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난토 판화 연하장 전 (なんと版画年賀状)
전국에서 응모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판화 연하장 작품들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다양한 기법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때로는 무료 개방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 매년 연초 (예: 2025년 2월 9일 개최 이력 있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판화가 무나카타 시코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5년부터 약 6년 반 동안 이곳 후쿠미츠에 피난하여 거주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이 시기에 남긴 작품들이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이다.
미술관 건립의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은 후쿠미츠 출신의 일본화가 이시자키 코요우의 유족이 450여 점에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고향에 기증한 일이라고 한다.
분관 중 하나인 '코이우가사이(鯉雨画斎)'는 무나카타 시코가 살던 집의 아틀리에 이름으로, 그가 아틀리에로 사용하던 8조 방의 판문에 '폭포를 오르는 잉어'와 '비를 맞는 잉어'를 그린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화장실 벽과 천장에는 천녀나 보살 그림도 남아있다고 한다.
무나카타 시코 기념관 '아이젠엔(愛染苑)'이라는 이름은 문호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지어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이젠엔 부지에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문학비도 세워져 있다.
미술관에는 '오와라이 만화도장'으로 유명했던 만화가 토미나가 이치로의 작품도 70점 이상 소장되어 있는데, 이는 과거 난토시 도가무라에 있던 '토미나가 이치로 도가 만화관'에서 이관된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난토 시립 후쿠미츠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난토 시립 후쿠미츠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