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토미타 주조(冨田酒造)
46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시가현의 유서 깊은 사케 양조장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토미타 주조(冨田酒造) Tomita Sake Brewery 冨田酒造 |
| 🏛️ 유형 | 체험/액티비티 > 와이너리/양조장 투어 |
| 🗓️ 지정/건립/개장 | 1534년 (창업) 주옥 건축: 1744년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지정: 2019년 9월 10일 |
| 🔗 웹사이트 | http://www.7yari.co.jp |
| 🗺️ 소재지 | 〒529-0425 滋賀県長浜市木之本町木之本1107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구체적인 정규 운영 시간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 |
| 💰 이용 요금 | 양조장 입장 자체는 무료이며, 사케 및 관련 상품 구매 비용은 별도이다. 시음은 제공되지 않거나 제한적일 수 있다.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제품 구매 및 간단한 관람 기준) |
| 📞 문의 | +81 749-82-201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신주(新酒)가 나오는 시기, 또는 사계절 언제나 방문하여 다양한 사케를 만나볼 수 있다. |
| 🚗 주차 정보 | 양조장 앞에 잠시 주차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장시간 주차 시 인근 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
| 🚇 대중교통 | JR 호쿠리쿠 본선 키노모토역(木ノ本駅)에서 도보 약 7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매장 내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534년에 창업하여 4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토미타 주조는 전통적인 사케 제조 방식과 현지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미식가 및 주류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 양조장이다.
방문객들은 유서 깊은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주조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대표 명주인 '시치혼야리(七本鎗)'를 비롯한 다양한 사케와 사케 관련 제품(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방문객들은 사케 시음 기회가 제한적이거나 제공되지 않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호쿠리쿠 본선 키노모토역(木ノ本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동차 이용 시
- 호쿠리쿠 자동차도 키노모토 IC(木之本IC)에서 약 4분 소요된다.
양조장 앞 도로변에 잠시 주차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공식 주차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장시간 주차는 인근 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대표 명주 '시치혼야리(七本鎗)' 구매
💰 제품별 상이
사케 관련 디저트 및 상품 쇼핑
💰 제품별 상이
역사적인 양조장 건물 및 내부 관람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토미타 주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거대한 스기다마(杉玉)가 걸린 양조장 정문
새 술이 만들어졌음을 알리는 전통적인 스기다마와 역사적인 건물 외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 내부의 '七本鎗(시치혼야리)' 현판 앞
예술가 기타오지 로산인이 쓴 것으로 알려진 독특한 '鎗' 글자가 새겨진 현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스테인드글라스 풍의 장식 창문
붉은 글씨로 '七本鎗'이 새겨진 세련된 디자인의 창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토미타 주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토미타 주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토미타 주조는 현존하는 일본의 주조 회사 중 5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요 상표인 '시치혼야리(七本鎗)'는 시즈가타케 전투에서 활약한 7명의 무사 '시즈가타케의 칠본창'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상표명의 '鎗' 자는 나무 목(木) 변의 '槍'이 아닌 쇠 금(金) 변의 '鎗'을 사용하는데, 이는 기타오지 로산인이 글씨를 쓸 때 금 변의 '鎗'을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금 변의 '鎗'에는 '술을 담는 그릇'이라는 의미도 있어 로산인이 의도적으로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과거에는 다른 현의 사케용 쌀이나 노토 지방의 양조 기술자를 초빙하여 사케를 만들었으나, 현재는 현지 생산에 중점을 두어 나가하마시에서 재배된 사케용 쌀(타마사카에, 시가와타후네, 긴부부키 등)을 사용하고 자체적으로 양조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술에 빈티지 개념을 도입한 숙성주나 무농약 쌀을 사용한 전통 기법의 기모토(生酛), 나무통(木桶) 양조 등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경제학자이자 시가대학 명예교수인 토미타 미츠히코가 14대 당주였다는 사실이 있다.
양조장 건물 내에는 제비가 드나들며 둥지를 트는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라는 후기가 있다.
여주인이 영어를 잘 구사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제품 설명을 잘 해준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토미타 주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World Japan
NHK World Japan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으며, 이를 보고 방문하거나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해외 시청자도 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