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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부 신사(타나부 진자)
시모키타 반도의 총진수, 매년 여름 타나부 마츠리가 열리는 유서 깊은 신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타나부 신사(타나부 진자) Tanabu Shrine 田名部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1341년 이전 창건 추정 (1616년 현재 위치로 이전) |
| 🔗 웹사이트 | https://tanabujinja.or.jp |
| 🗺️ 소재지 | 1-1 Tanabucho, Mutsu, Aomori 035-003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무료 참배) 고슈인(御朱印): 무료로 제공된다는 언급 다수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17522747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히 타나부 마츠리가 열리는 8월 18일~20일 |
| 🚗 주차 정보 | 경내 주차 가능 (무료 언급 있음). 행사 시 또는 특정 시간에는 혼잡하거나 부족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JR 시모키타역(下北駅)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 또는, 무쓰 버스터미널(むつバスターミナル)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는 평탄할 수 있으나, 본전 등으로 접근 시 계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세 정보는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모키타 반도의 총진수로서 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느끼고 싶은 방문객이나, 매년 8월에 열리는 타나부 마츠리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싶은 축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1인 여행객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경내를 거닐며 독특한 콘크리트 양식으로 지어진 본전을 둘러볼 수 있고, 신사 주변에 형성된 '신사 요코초' 골목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느껴볼 수도 있다. 많은 방문객이 여행의 기념으로 이곳의 고슈인(御朱印)을 받기도 한다.
주차 공간이 특히 행사 기간이나 특정 기상 조건 하에서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고슈인이 직접 쓴 것이 아닌 인쇄된 형태로 제공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시모키타역(下北駅)에서 시모키타 교통 버스 이용, '타나부(田名部)' 또는 '무쓰 버스터미널(むつバスターミナル)'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 무쓰 버스터미널에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기간 등 특정 시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유의한다.
주요 특징
타나부 마츠리(田名部祭り) 참가 및 관람
💰 무료 관람
무료 고슈인(御朱印) 수령
💰 무료
근대적 콘크리트 양식의 본전 관람
추천 포토 스팟
타나부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콘크리트 양식의 본전 앞
흰색 벽과 독특한 지붕 형태를 가진 근대적인 본전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체적인 모습을 담거나, 건축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는 것도 좋다.
📸 타나부 마츠리 기간 중 야마(山車)와 함께
축제 기간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야마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야마 행렬이나 신사 앞에 정렬된 모습을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고요한 경내 풍경
잘 정돈된 신사 경내는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토리이나 석등 등 신사의 요소를 활용하여 차분한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타나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타나부 마츠리 (田名部祭り)
시모키타 반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교토 기온 마츠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화려하게 장식된 5대의 야마(山車)가 북과 피리 소리에 맞춰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신사 경내에 야마가 모이기도 하며, 많은 노점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매년 8월 18일 ~ 8월 2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타나부 신사는 시모키타 반도의 총진수(総鎮守)로 지역 주민들의 깊은 신앙을 받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시모키타 반도 이치노미야(一之宮)'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본전 건물은 전통적인 목조 양식이 아닌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는데, 이는 과거 화재로 인한 소실 경험 때문에 화재에 강한 구조로 재건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그 덕분에 독특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가지게 되었다.
신사 주변에는 '신사 요코초(神社横丁)'라고 불리는 좁은 골목길이 있으며, 이곳에는 과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술집이나 음식점들이 모여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고마이누(狛犬, 신사 입구 등에 있는 사자상) 두 마리가 모두 수컷이라는 점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타나부 신사 또는 그 주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다큐멘터리 72시간 - '아오모리・시모키타 반도 “사연 있는 골목” (青森・下北半島 “ワケあり”横丁)'
타나부 신사 바로 옆에 위치한 '신사 요코초(神社横丁)'라는 독특한 분위기의 술집 골목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이 골목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삶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