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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 (이와테긴코 아카렌가칸)

Bank of Iwate Red Brick Building
岩手銀行赤レンガ館

유명한 옛 은행 건물에서 열리는 전시회

역사/문화박물관📍 모리오카, 이와테현

🖼️ 이미지 갤러리

🏛️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 (이와테긴코 아카렌가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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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 (이와테긴코 아카렌가칸) Bank of Iwate Red Brick Building 岩手銀行赤レンガ館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1911년 4월 30일 준공 1994년 12월 27일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2016년 7월 17일 일반 공개
🔗 웹사이트https://iwagin-akarengakan.jp
🗺️ 소재지〒020-0871 岩手県盛岡市中ノ橋通一丁目2番20号 (1 Chome-2-20 Nakanohashidori, Morioka, Iwate 020-087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화요일, 연말연시
💰 이용 요금무료 구역 (이와테 은행 존) 유료 구역 (모리오카 은행 존): 일반 300엔, 초/중학생 1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30분
📞 문의+8119622123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6월 (건물 외부 장미 개화 시기)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언급 있음.
🚇 대중교통JR/IGR이와테 은하철도 모리오카역에서 '모리오카 버스센터행' 버스 탑승, '모리오카 버스센터 (나나크 앞)'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건물 내 계단 및 삐걱거리는 바닥에 대한 언급이 있어 제한적일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화장실은 건물 외부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오래된 건물로 내부 이동 시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구역 (이와테 은행 존) 유료 구역 (모리오카 은행 존): 일반 300엔, 초/중학생 1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화요일, 연말연시
어떻게 가나요?
JR/IGR이와테 은하철도 모리오카역에서 '모리오카 버스센터행' 버스 탑승, '모리오카 버스센터 (나나크 앞)'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20 Nakanohashidori, Morioka, Iwate 020-087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iwagin-akarengakan.jp 입니다.

개요

상징적인 붉은 벽돌 건축물의 웅장함과 건축가 타츠노 긴고의 설계를 감상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싶은 건축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무료 개방된 1층 다목적 홀을 통해 과거 은행 영업장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유료 구역에서는 옛 은행장실이나 금고실 등을 둘러보고 건물과 모리오카 금융의 역사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번역 앱 활용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

기본 정보

건축가 및 디자인

도쿄역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타츠노 긴고와 모리오카 출신의 카사이 만지가 공동 설계했다. 붉은 벽돌에 화강암으로 띠를 두른 외관, 돔형 지붕 등 타츠노 긴고 특유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으며, 도쿄역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구조 및 자재

지상 3층의 벽돌조 건물로, 동남쪽 모서리에는 팔각형의 탑, 남쪽 면 서쪽에는 사각형의 탑을 배치하여 입체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약 91만 개의 이와테현산 벽돌이 사용되었으며, 내부 장식재로는 아오모리산 히바 목재가 활용되었다.

내부 구성

관내는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와테 은행 존'과 유료로 운영되는 '모리오카 은행 존'으로 나뉜다.
  • 이와테 은행 존 (무료): 과거 은행 영업실을 개조한 다목적 홀, 모리오카의 산업 및 상업 역사를 소개하는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이 있다. 1층 홀의 높은 천장과 2층으로 이어지는 회랑이 인상적이다.
  • 모리오카 은행 존 (유료): 개업 당시부터 사용된 응접실, 역대 은행장실, 대형 금고실 등을 공개한다. 또한 이와테현의 금융사를 소개하는 코너와 건물의 역사 및 구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어터도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또는 IGR이와테 은하철도 모리오카역 동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모리오카 버스센터행(盛岡バスセンター行)' 버스 탑승.
  • 약 10~15분 소요 후 '모리오카 버스센터 (나나크 앞)(盛岡バスセンター (ななっく前))' 정류장에서 하차.
  • 하차 후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 모리오카 IC(盛岡IC)에서 약 10분 소요.
  •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건물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모리오카역에서 약 2km 거리로, 시내를 구경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25~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타츠노 긴고 건축 양식 감상

붉은 벽돌과 화강암으로 장식된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 외관
도쿄역 설계로 유명한 타츠노 긴고 특유의 건축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다. 붉은 벽돌과 흰색 화강암의 대비, 돔 지붕과 탑 등 아름다운 외관과 웅장한 내부 홀을 통해 메이지 시대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 유료존 관람 시 성인 300엔

구 은행 시설 체험 (유료존)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 내부의 옛 금고실 모습
유료 관람 구역에서는 과거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응접실, 역대 은행장실, 그리고 육중한 철문이 달린 대형 금고실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은행의 역사와 금융 관련 자료들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 2층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건물 역사 소개 영상을 먼저 보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 성인 300엔

역사적 공간에서의 문화 체험 (무료존)

높은 천장과 회랑이 있는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의 다목적 홀
과거 은행의 영업실이었던 웅장한 다목적 홀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높은 천장과 2층의 회랑, 고풍스러운 창문 등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메이지 시대 건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때때로 소규모 전시나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및 교차로 건너편

건물 정면 및 교차로 건너편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의 상징적인 붉은 벽돌 외관 전체와 팔각형 탑 등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 1층 다목적 홀 (구 영업실) 내부

1층 다목적 홀 (구 영업실) 내부

높은 천장과 웅장한 공간감, 2층으로 이어지는 고풍스러운 계단 및 회랑 등을 배경으로 내부의 아름다움을 촬영할 수 있다.

📸 건물 외부 장미 정원 (최적 시기: 6월)

건물 외부 장미 정원 (최적 시기: 6월)

6월경 건물 주변에 만개하는 아름다운 장미와 붉은 벽돌 건물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계절감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유료 구역 2층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건물 역사 소개 영상(약 13분)을 먼저 관람하면 건물과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무료 구역만으로도 건물의 웅장한 홀과 건축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나, 옛 금고나 응접실 같은 핵심적인 역사 공간은 입장료 300엔의 유료 구역에 있다.
전시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스마트폰 번역 앱을 미리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건물 자체가 국가 중요문화재이므로, 내부 관람 시 시설물 보호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2층 바닥은 걸을 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관광 안내소나 로비 직원에게 문의하면 사진 촬영하기 좋은 지점이나 건물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1908년 5월 5일
모리오카 은행 본점 착공
나카쓰가와 강변 나카노하시 다리 옆에 모리오카 은행 본점 건립 공사가 시작되었다.
1911년 4월 30일
준공
약 3년간의 공사 끝에 모리오카 은행 본점이 완공되었다.
1911년 5월 7일
모리오카 은행 본점 개업
새 건물에서 은행 업무를 시작하였다.
1933년
모리오카 은행 영업 면허 취소
모리오카 은행이 영업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1936년
이와테 쇼쿠산 은행 인수 및 본점 이전
이와테 쇼쿠산 은행(1960년 이와테 은행으로 상호 변경)이 건물을 인수하여 본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1958년까지 외벽이 흰색으로 도색되어 '하얀 메이지관'으로 불렸다.
1983년
이와테 은행 나카노하시 지점으로 변경
이와테 은행이 모리오카시 주오도리에 새 본점 건물을 신축함에 따라, 기존 본점 건물은 나카노하시 지점으로 변경되었다.
1994년 12월 27일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이와테 은행 (구 모리오카 은행) 구 본점 본관'이라는 명칭으로, 현역 은행 건물로서는 일본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12년 8월 3일
은행 영업 종료
나카노하시 지점이 인근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100년 넘게 이어진 은행으로서의 역사가 마무리되었다.
2016년 7월 17일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 개관
약 3년간의 내부 복원 및 정비 공사를 거쳐, 다목적 홀과 전시 시설을 갖춘 '이와테 은행 붉은 벽돌관'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주변 명소

여담

도쿄역과 일본은행 본점을 설계한 건축가 타츠노 긴고의 작품 중 동북 지방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건물이라고 한다.

1936년부터 1958년까지는 외벽이 흰색으로 칠해져 '하얀 메이지관'으로 불리던 시기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건물 건축에는 약 91만 개의 이와테현산 벽돌이 사용되었으며, 내부 장식재로는 아오모리산 히바 나무가 쓰였다고 알려져 있다.

2층 복도 바닥을 걸을 때 나무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이 마치 오래된 건물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용 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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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 Chome-2-20 Nakanohashidori, Morioka, Iwate 020-087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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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