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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란 특공 평화 회관
가미카제 조종사들의 유품과 기록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돌아보는 곳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치란 특공 평화 회관 Chiran Peace Museum for Kamikaze Pilots 知覧特攻平和会館 (Chiran Tokkō-Heiwa-Kaikan) |
| 🏛️ 유형 | 역사/문화 > 전쟁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박물관 건립: 1975년 (1985년 확장) |
| 🔗 웹사이트 | http://www.chiran-tokkou.jp |
| 🗺️ 소재지 | 17881 Chiran-chō Kōri, Minamikyushu, Kagoshima 897-030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연중무휴) |
| 💰 이용 요금 | 성인 500엔, 어린이 300엔 (오디오 가이드 별도 2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
| 📞 문의 | +8199383252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매년 8월 15일에는 특정 단체의 활동으로 주변 분위기가 다를 수 있다.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
| 🚇 대중교통 | 가고시마 시내에서 버스(약 90분 소요) 또는 기차 및 버스 환승으로 접근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영어 오디오 가이드(유료) 및 태블릿 형태의 다국어 가이드가 제공되어 전시 이해를 돕는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가미카제 조종사들의 유품과 기록을 통해 전쟁의 비극과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종사들이 남긴 편지와 사진을 통해 그들의 심경을 접할 수 있으며, 전시된 전투기들을 관람하고 관련 영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다.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전시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전시 내용이 특정 관점을 미화하거나 전쟁 책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전시물의 설명 대부분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은 오디오 가이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언급된다.
기본 정보
주요 전시물
- 나카지마 Ki-43 하야부사 (Nakajima Ki-43 Hayabusa)
- 가와사키 Ki-61 히엔 (Kawasaki Ki-61 Hien)
- 나카지마 Ki-84 하야테 (Nakajima Ki-84 Hayate)
- 미쓰비시 A6M 제로센 (Mitsubishi A6M Zero) - 1980년 해저에서 인양
기타 시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가고시마 중앙역 또는 덴몬칸에서 치란행 버스 탑승. (가고시마 교통 버스)
-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 요금: 편도 약 1,180엔 (현금 준비 필요, 일부 IC카드 미지원 가능성 있음).
🚆 기차 + 버스 이용
-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指宿枕崎線) 이용, 히라카와(平川)역 하차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약 30분 소요).
- 히라카와역에서 치란행 가고시마 교통 버스로 환승 (약 30분 소요).
- 버스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
🚗 자가용 이용
- 가고시마 시내에서 약 1시간 소요.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특공대원 유품 및 편지 관람

실제 전투기 관람

영상 자료 시청 및 관련 이야기 접하기

추천 포토 스팟
치란 특공 평화 회관에서 사진 촬영이 허용된 일부 장소들입니다.
📸 해저 인양 미쓰비시 제로센 전투기 주변

1980년 바다에서 인양된 실제 기체로, 손상된 흔적과 함께 전투기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내부 촬영 가능 구역 중 하나이다.
📸 박물관 외부 전시 항공기

야외에 전시된 항공기들로, 박물관 건물과 함께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 박물관 본관 로비

특정 항공기(예: 하야부사 복원기)와 함께 로비 공간을 촬영할 수 있는 구역이다.
축제 및 이벤트
치란 특공 평화 회관과 관련하여 정기적으로 언급되는 특정일 활동 정보입니다.
8월 15일 일본 종전 추모일
일본의 종전 기념일로, 일부 우익 단체 회원들이 이곳을 찾아 추모 집회나 차량 시위를 벌이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 매년 8월 1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박물관에 전시된 그랜드 피아노는 두 명의 젊은 조종사가 출격 전날 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연주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조종사들이 마지막 식사를 하거나 머물렀던 '도미야 식당(富屋食堂)'을 운영한 도리하마 도메(鳥濱トメ) 여사는 그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여겨졌으며, 그녀와 관련된 반딧불이 이야기는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유명하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가에는 희생된 조종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수많은 석등들이 늘어서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이곳에 머물렀던 조선인 출신 특공대원 탁경현(卓庚鉉)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의 마지막 심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부지 내에는 특공대원들이 출격 전 대기했던 삼각병사(三角兵舎)가 복원되어 당시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치란 특공 평화 회관 또는 관련 인물 및 사건을 다룬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반딧불이 (ホタル, Hotaru)
야스오 후루하타 감독의 영화로, 치란의 도미야 식당 주인 도리하마 도메와 젊은 가미카제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다.
나는 당신을 위해 죽으러 갑니다 (俺は、君のためにこそ死ににいく, For Those We Love)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각본을 맡은 영화로, 도리하마 도메 여사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치란 비행장에서 출격한 특공대원들의 모습을 그린다. 영화는 역사적 관점에 대한 논란을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