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본토사(혼도지)

Hondoji Temple

本土寺

아지사이데라(수국사)로 유명한 사계절 아름다운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지바현 마쓰도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본토사(혼도지) Hondoji Temple 本土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1277년 (창건)
🔗 웹사이트	https://www.hondoji.net/
🗺️ 소재지	63 Hiraga, Matsudo, Chiba 270-00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오전 9:00 ~ 오후 4:30 (입장 마감 오후 4:00)
💰 이용 요금	성수기(4월, 6월, 11월): 성인(중학생 이상) 500엔 그 외 기간: 무료 장애인(수첩 제시, 동반 1인까지): 300엔 단체(20명 이상): 40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 2시간
📞 문의	+8147346212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수국·꽃창포 시즌(6월), 단풍 시즌(11월)
🚗 주차 정보	사찰 인근 무료 주차장(2곳, 협소) 및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JR 조반선 기타코가네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평탄한 구간은 가능하나, 계단이나 자갈길이 있는 구역도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건물 접근 시 계단 이용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수기(4월, 6월, 11월): 성인(중학생 이상) 500엔 그 외 기간: 무료 장애인(수첩 제시, 동반 1인까지): 300엔 단체(20명 이상): 4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오전 9:00 ~ 오후 4:30 (입장 마감 오후 4:00)

어떻게 가나요?

JR 조반선 기타코가네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63 Hiraga, Matsudo, Chiba 270-000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hondoji.net/ 입니다.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단풍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고자 하는 1인 여행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만개한 1만여 포기의 수국과 5천 포기의 꽃창포를 감상할 수 있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오층탑 등 사찰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하고 인파가 몰릴 수 있으며, 수국이나 단풍 시즌에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는 등 사진 촬영에 일부 제약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JR 조반선(常磐線) 기타코가네역(北小金駅) 북쪽 출구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0~15분 (약 800m) 소요된다.
역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은 참배길로 정비되어 있다.

주요 특징

수국과 꽃창포 정원

매년 6월경 만개하는 1만여 포기의 수국과 5천여 포기의 꽃창포는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이다. 다양한 품종과 색상의 꽃들이 경내를 가득 채워 장관을 이룬다.

💰 성수기 입장료 500엔

가을 단풍

가을(주로 11월)에는 약 1,000그루의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오층탑과 어우러진 단풍은 특히 인기가 많아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다.

💰 성수기 입장료 500엔

오층탑과 사찰 건축물

경내에는 아름다운 오층탑을 비롯하여 인왕문, 본당, 종루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계절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들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방문 팁

수국이나 단풍 시즌(4월, 6월, 11월)에는 입장료 500엔이 부과되며, 그 외 기간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경우가 있다.

꽃 시즌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찰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두 곳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성수기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인근 유료 주차장(약 500엔) 이용도 가능하다.

수국 및 단풍 시즌에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나, 일각대는 허용된다.

경내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데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1277년

창건

닛렌(日蓮)의 제자 닛로(日朗)에 의해 개산되었으며, 당시 영주였던 소가 교신(曽谷教信)이 법화당을 건립한 것이 사찰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309년

사찰 정비

소가 교신의 딸인 시바자키 부인(芝崎夫人)으로부터 토지를 기증받아 사찰의 규모가 정비되었다.

1441년

본당 이전

제8대 주지 닛푸쿠(日福)가 현재의 위치로 본당을 이전하고 가람을 정비하였다.

1591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지원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의 측실이었던 아키야마 부인(秋山夫人)의 장례를 치른 후, 이에야스로부터 슈인지(朱印地) 10석을 하사받았다.

1991년

오층탑 건립

헤이세이 3년(1991년)에 경내에 오층탑이 새롭게 건립되었다.

여담

이케가미 혼몬지(池上本門寺), 가마쿠라 묘혼지(鎌倉妙本寺)와 함께 '로몬의 삼장삼본(朗門の三長三本)'으로 불리는데, 이는 세 사찰의 산호(山号)와 사찰명에 모두 '장(長)'자와 '본(本)'자가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단풍 시즌에 야간 특별 관람 및 라이트업 행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야간 참배 자체가 중단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측실이었던 아키야마 부인의 묘소가 있으며, 이는 후에 미토 고몬(水戸黄門)으로 유명한 도쿠가와 미쓰쿠니(徳川光圀)의 요청으로 본당 옆으로 이전되었다고 전해진다.

수국, 꽃창포, 단풍 외에도 벚나무, 매화나무, 등나무 등 사계절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어 '꽃의 절(花の寺)'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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