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후나오카 온천
100년 역사의 교토 전통 공중목욕탕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후나오카 온천 Funaoka Onsen 船岡温泉 |
| 🏛️ 유형 | 체험/액티비티 > 온천/스파/족욕체험장 |
| 🗓️ 지정/건립/개장 | 1923년 |
| 🔗 웹사이트 | https://funaokaonsen.net |
| 🗺️ 소재지 | 82-1 Murasakino Minamifunaokacho, Kita Ward, Kyoto, 603-822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월-토: 15:00 ~ 익일 01:00 일요일: 08:00 ~ 익일 01:00 |
| 💰 이용 요금 | 성인 약 490~510엔 초등학생 150엔, 어린이 60엔 (세부 요금 변동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5441373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여행 중 피로를 풀고 싶을 때 |
| 🚗 주차 정보 | 제휴 주차장 이용 시 2시간 무료 가능 (주차권 필요) |
| 🚇 대중교통 | 교토역에서 206번 버스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100년 이상 된 오래된 목조 건물로, 단차나 좁은 통로가 있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유아용 기저귀 교환대는 구비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교토의 전통적인 공중목욕탕으로, 현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탕과 사우나를 저렴하게 즐기려는 자유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문신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여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남녀 시설이 매일 바뀌는 다양한 종류의 실내외 탕과 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독특한 전기탕이나 허브를 넣은 약탕 체험도 가능하다.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 내부의 정교한 장식들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일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곰팡이나 녹이 보인다는 언급이 있으며, 수건이나 샴푸 등 기본 비품이 제공되지 않아 개인이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교토역에서 206번 버스를 탑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교토 시내 버스 노선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도착 가능하다.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 체험
역사적인 건축미와 고풍스러운 분위기
문신 친화적이며 저렴한 이용료
💰 성인 약 490~510엔
추천 포토 스팟
후나오카 온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목욕탕 내부 촬영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 가라하후 양식의 입구 대문
일본 성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곡선형 박공 지붕(가라하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100년 역사의 목조 건물 외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후나오카 온천과 관련된 특별한 이벤트 정보입니다.
목욕의 날 (후로노히)
일본에서는 매월 26일을 '목욕의 날(風呂の日, 후로노히)'로 부르며, 일부 목욕탕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후나오카 온천에서 특별 행사가 있는지는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 매월 26일 (일본 전반의 목욕의 날)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건물 입구의 가라하후(唐破風)라는 물결 모양의 곡선형 박공은 일본 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축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탈의실과 복도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목조 조각 패널에는 십계도(중국 전래 민화의 일종)나 상상의 동물, 전쟁 장면 등이 새겨져 있으며, 이는 황실 소속 장인들이 약 10년에 걸쳐 완성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대중목욕탕 중 하나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센토(대중목욕탕)의 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탈의실 천장과 벽면의 목조 조각을 남탕과 여탕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매일 시설을 교대한다는 설이 있다.
일부 현지인들은 목욕탕 의자가 너무 낮아 개인용 의자를 가져와 사용하기도 하며, 사우나 안에 TV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는 언급이 있다.
탈의실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후나오카 온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 (マツコの知らない世界)
1933년 일본에서 최초로 전기탕을 도입한 대중목욕탕으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