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다이젠지
포도와 와인으로 유명한 야마나시의 국보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다이젠지 Daizenji Temple 大善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전설에 따르면 나라 시대 (718년), 실제로는 헤이안 시대 전기로 추정 |
| 🔗 웹사이트 | https://daizenji.org |
| 🗺️ 소재지 | 3559 Katsunumacho Katsunuma, Koshu, Yamanashi 409-131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6:00 (일부 리뷰에서는 16:30까지 언급) |
| 💰 이용 요금 | 배관료: 성인 500엔 (주차료 포함). 와인/포도 주스 시음 시 추가 요금 (약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55344002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5월 초 (후지키리 마츠리), 가을 단풍 시즌, 5년에 한 번 열리는 본존불 특별 개장 시기 |
| 🚗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배관료에 포함). 입구에서 배관료 지불 후 주차 카드 수령, 바를 통과하여 입차. 제4주차장까지 있음. |
| 🚇 대중교통 | JR 주오 본선 가이오야마토역 또는 엔잔역에서 고슈시 시민버스 '고슈시 (엔잔·가쓰누마·야마토) 종단선' 이용, 또는 엔잔역/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가쓰누마 지역 버스 와인 코스 2' 이용하여 '다이젠지' 버스 정류장 하차. JR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도보 약 30~40분, 택시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산문에서 약사당까지 계단(약 100개)이 있어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일부 리뷰에서 숙소 쪽 루트로 차로 올라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상세 정보 부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된다는 언급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 문의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국보로 지정된 본당과 중요 문화재 불상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과 유물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불교 미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포도절'이라는 별칭답게 포도와 관련된 독특한 유래를 가진 사찰로, 사찰에서 직접 만든 와인을 맛보려는 미식가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간토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국보 본당(약사당) 내부로 들어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중요 문화재 불상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찰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또한,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며 사찰에서 제조한 와인이나 포도 주스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오 자동차도 가쓰누마 IC에서 약 3분 거리.
- 국도 20호선 가시와오 교차점 인근.
- 주차장 입구에서 배관료(500엔/인)를 지불하면 주차 카드를 제공하며, 이를 이용해 차단기를 통과하여 주차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배관료에 포함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주오 본선 가이오야마토역 또는 엔잔역 앞에서 출발하는 고슈시 시민버스 '고슈시 (엔잔·가쓰누마·야마토) 종단선' 이용, '다이젠지' 버스 정류장 하차.
- JR 주오 본선 엔잔역 또는 가쓰누마부도쿄역 앞에서 출발하는 '가쓰누마 지역 버스 와인 코스 2' 이용, '다이젠지' 버스 정류장 하차.
- JR 주오 본선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도보 약 30~40분 소요, 택시 이용 시 약 5분 소요.
버스 시간표는 고슈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특징
국보 본당(약사당) 및 중요문화재 불상 관람

💰 배관료 500엔
사찰 와인 및 포도 주스 시음

💰 약 300엔/잔
역사적 인물들과의 관련성 탐방

💰 배관료 500엔
추천 포토 스팟
다이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국보 본당(약사당)

히노키 껍질로 덮인 지붕과 고풍스러운 목조 건축미가 돋보이는 본당 건물은 어느 각도에서나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 산문과 이어지는 계단

웅장한 산문과 그 아래로 이어지는 돌계단, 주변의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기에 아름답다.
📸 약사당 앞 전망

약사당 앞에서 내려다보는 가쓰누마 시가지와 멀리 펼쳐지는 고후 분지, 남알프스의 풍경이 아름답다. 특히 맑은 날 탁 트인 경치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이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후지키리 마츠리 (藤切り祭)
큰 뱀을 형상화한 등나무 덩굴을 신목에 걸었다가 자르는 의식으로, 엔노교자의 오로치 퇴치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신불분리 이전 슈겐도(수험도)를 포함한 신불습합 시대의 제례 모습을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국가, 현, 시의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매년 5월 초
본존 약사여래 및 양협시상 특별 개장
평소에는 비불로 공개되지 않는 본존 약사여래상과 양협시상(일광보살, 월광보살)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 기간에는 다른 문화재들도 함께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 5년에 한 번 (최근: 2018년 10월, 2023년 10월 1일~8일 언급)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본존 약사여래상은 원래 포도를 들고 있었다는 전승이 있으며, 현재는 그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다. 이는 일본 불교 미술에서 매우 드문 형태이다.
다이젠지는 '포도절(ぶどう寺)'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며, 실제로 경내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양조하여 참배객에게 제공하거나 판매하기도 한다.
사찰의 정식 명칭은 '가시와오산 진호국가 다이젠지(柏尾山鎮護国家大善寺)'이다.
가마쿠라 시대에 재건된 국보 본당의 일부 기둥에는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이전 건물의 부재를 재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더 오래된 목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에도 시대 후기의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이곳을 방문하여 스케치를 남겼으며, 그의 '갑주 일기'에 다이젠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다이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주인공 미쿠리와 히라마사가 신혼여행 겸 사원 방문으로 다이젠지를 찾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이로 인해 '도망부끄 성지순례'로 방문하는 팬들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방석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