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은탕(긴노유)

Gin no Yu

銀の湯

아리마 온천의 맑고 투명한 '은빛' 온천수, 긴센을 즐길 수 있는 곳

체험/액티비티온천/스파/족욕체험장📍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초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은탕(긴노유) Gin no Yu 銀の湯
🏛️ 유형	체험/액티비티 > 온천/스파/족욕체험장
🗓️ 개장	2001년
🔗 웹사이트	https://arimaspa-kingin.jp
🗺️ 소재지	1039-1 Arimacho, Kita Ward, Kobe, Hyogo 651-140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매일 09:00 ~ 21:00 (마지막 입장 20:30) 정기 휴무일은 웹사이트 참고
💰 이용 요금	성인 약 700엔 (변동 가능, 킨노유와 공통권 구매 시 할인 가능) 수건 등 일부 용품 유료 제공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특히 겨울철 온천욕) 덜 붐비는 평일 오전 시간대 추천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아리마 온천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	고베 전철 아리마선 아리마온센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주요 도시(오사카, 고베 등)에서 아리마 온천행 버스 이용 가능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입구 등 접근성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반적인 공중목욕탕 시설과 유사할 수 있으며, 상세한 접근성 정보는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약 700엔 (변동 가능, 킨노유와 공통권 구매 시 할인 가능) 수건 등 일부 용품 유료 제공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21:00 (마지막 입장 20:30) 정기 휴무일은 웹사이트 참고

어떻게 가나요?

고베 전철 아리마선 아리마온센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주요 도시(오사카, 고베 등)에서 아리마 온천행 버스 이용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039-1 Arimacho, Kita Ward, Kobe, Hyogo 651-14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arimaspa-kingin.jp 입니다.

개요

맑고 투명한 탄산 라듐천에서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며 피부 미용과 피로 해소를 원하는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실내 온천탕과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잠시 쉬거나 주변 온천 마을을 산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시설 규모가 다소 협소하고 때때로 혼잡할 수 있으며, 수건 등 일부 편의용품이 유료로 제공되는 점에 대한 언급이 있다. 또한, 탈의실 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온천수에서 염소 냄새가 느껴진다는 일부 의견도 존재한다.

입장료

7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고베 전철 아리마선(神鉄有馬線) 아리마온센역(有馬温泉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신카이치(新開地) 방면 등에서 올 경우 아리마구치역(有馬口駅)에서 아리마온센행으로 환승해야 한다.

역에서 온천까지는 완만한 언덕길을 포함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고베 산노미야(三宮), 오사카(우메다 등) 주요 지점에서 아리마 온천행 직행 버스가 운행된다.
아리마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교토 공항에서 아리마 온천으로 향하는 직행 버스 노선도 언급된다.

🚠 로프웨이 및 케이블카 이용

롯코산(六甲山) 정상에서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六甲有馬ロープウェー)를 이용하여 아리마 온천으로 하산할 수 있다.
롯코산 정상까지는 케이블카 및 산상 버스를 연계하여 이동한다.

경치를 즐기며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며, 짐이 많을 경우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은천(銀泉) 온천욕 체험

무색투명한 탄산천 및 라듐천인 긴센(銀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철분과 염분을 함유한 황갈색의 킨센(金泉)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사우나 시설 이용

킨노유(금탕)와는 달리 긴노유에는 사우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온천욕과 함께 이용하며 몸의 피로를 풀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리뷰에 따라 습식 또는 스팀 사우나 형태일 수 있음)

💡 사우나 운영 여부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

아리마 온천의 또 다른 공중 온천인 킨노유(금탕)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편으로 알려져 있어, 보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며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평일 오전 등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이용하면 더욱 편안한 온천욕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은탕(긴노유) 자체의 특정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리마 온천 지역에서는 연중 다양한 계절 축제와 행사가 개최됩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팁

킨노유(금탕)와 긴노유(은탕)를 모두 이용할 계획이라면, 두 곳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콤보 티켓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며, 평일에는 타월 포함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

개인 수건을 지참하면 수건 구매 비용(일반적으로 200엔 또는 500엔)을 절약할 수 있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제공되지만, 개인 스킨케어 용품(로션, 컨디셔너 등)은 직접 챙겨야 한다.

신발장 및 탈의실 락커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이 금액은 사용 후 반환된다.

온천 입구에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등 다국어 지원이 되는 티켓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킨노유(금탕)가 정기 휴일이거나 보수 공사 등으로 이용이 어려울 경우, 긴노유(은탕)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온천욕 후에는 로비에 있는 자판기에서 차가운 음료나 우유 등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리마 사이다도 인기 있는 선택지이다.

역사적 배경

고대 (8세기 이전)

아리마 온천의 시작

아리마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로, '일본서기' 등 고대 문헌에도 그 존재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고대로부터 치유와 휴양의 장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7세기

승려 교키의 방문

7세기경 나라 시대의 고승 교키(行基)가 아리마 온천을 방문하여 그 효능을 알리고 온천 발전에 기여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12세기

승려 닌사이의 재건

12세기 가마쿠라 시대의 승려 닌사이(仁西)는 황폐해졌던 아리마 온천을 재건하고 12개의 숙방(宿坊)을 짓는 등 온천 부흥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애정

16세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통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아리마 온천을 매우 사랑하여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온천 시설을 정비하고 '유야마고텐(湯山御殿)'이라는 전용 온천 저택을 짓기도 했다. 그의 아내 네네(ねね) 또한 이곳을 즐겨 찾았다고 한다.

2001년

은탕(긴노유) 개장

아리마 온천의 두 가지 주요 원천 중 하나인 긴센(銀泉, 무색투명한 탄산천·라듐천)을 이용하는 공중 온천 시설 '은탕(긴노유)'이 개장하여, 킨센(金泉)을 사용하는 '금탕(킨노유)'과 함께 아리마 온천을 대표하는 당일치기 온천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아리마 온천은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의 롯코산 북쪽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사카나 고베 등 간사이 대도시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온천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긴노유에서 사용하는 '긴센(銀泉)'은 무색투명한 탄산천 및 라듐천으로, 철분과 염분을 다량 함유하여 특징적인 황갈색을 띠는 '킨센(金泉)'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일부 방문객들은 긴노유의 온천수에서 약간의 염소 냄새가 느껴졌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온천 시설 내부에 도난 방지를 위한 주의 안내문이 여러 곳에 부착되어 있어, 방문 시 개인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은탕(긴노유) 또는 아리마 온천 지역이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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