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리마 온천 금탕(킨노유)
철분과 염분이 풍부한 적갈색 '금천'을 즐길 수 있는 아리마 온천의 대표 대중탕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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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리마 온천 금탕(킨노유) Arimahon Onsen Kin no Yu 有馬温泉 金の湯 |
| 🏛️ 유형 | 체험/액티비티 > 온천/스파/족욕체험장 |
| 🗓️ 지정/건립/개장 | 1880년대 건축물 (현재 시설, 온천 자체는 고대부터 존재) |
| 🔗 웹사이트 | https://arimaspa-kingin.jp |
| 🗺️ 소재지 | 일본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초 833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오전부터 운영하나, 방문객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주변 상점들도 일찍 문을 닫는 경향이 있다. 정확한 운영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성인 기준 약 650엔 ~ 800엔. 금탕과 은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이나 교통편이 포함된 패키지 구매 시 할인 가능. 수건은 별도 구매 또는 지참 필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45분 ~ 1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혼잡을 피하려면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이 유리하다. |
| 🚗 주차 정보 | 아리마 온천 마을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금탕 자체 주차장 정보는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고베 산노미야역 또는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아리마 온천행 버스 이용이 편리하며, 약 30분~1시간 소요. 전철 이용 시 고베 전철 아리마온센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타투가 있는 방문객 및 외국인 방문객에게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LGBTQ+ 방문객에게도 친화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철분과 염분이 풍부하여 독특한 적갈색을 띠는 '금천(金泉)' 온천욕을 통해 일본 전통 온천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타투가 있는 방문객에게도 비교적 관대한 분위기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42도와 44도의 두 가지 온도로 제공되는 금탕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온천 후에는 아리마 지역 명물인 탄산수 사이다나 맥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건물 밖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족욕탕도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온천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등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며, 시설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 대기 시간이 발생하거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수건이 기본 제공되지 않아 별도로 구매하거나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오사카 우메다 한큐 3번가 버스정류소 또는 고베 산노미야역 버스 터미널에서 아리마 온천행 고속버스 또는 시내버스 이용.
- 오사카에서는 약 1시간, 산노미야에서는 약 30분 소요.
- 일부 버스는 신오사카역, 센리 뉴타운 등을 경유하므로 직행 노선 확인이 유리하다.
아리마 익스프레스 호(JR 운영)는 산노미야와 아리마 온천을 직행으로 연결하며, 관련 패키지 티켓도 판매한다.
🚇 전철 이용
- 고베 시영 지하철과 호쿠신선을 이용하여 다니가미역까지 이동 후, 고베 전철 아리마선으로 환승하여 아리마온센역에서 하차.
- 신카이치역에서 고베 전철 아리마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 아리마구치역에서 아리마온센행 열차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스룻토 간사이 패스 등 각종 철도 패스 이용이 가능할 수 있다.
🚗 렌터카 이용
- 산노미야역, 오사카역 등 주요 역 근처에서 렌터카 이용 가능.
- 3~4인 이상이고 짐이 많거나 롯코산 등을 함께 둘러볼 경우 유용하다.
- 산노미야역에서 일반도로 이용 시 약 45~50분 소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하며, 일본 도로교통법에 따른 보험 가입이 필수이다. ETC 카드 대여 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독특한 '금탕(金泉)' 온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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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에 포함
두 가지 온도의 온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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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에 포함
온천 후 즐기는 아리마 명물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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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당 약 27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아리마 온천 금탕(킨노유) 주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금탕 건물 외관 및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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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일본 온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금탕 건물 자체와 입구 간판은 아리마 온천 방문의 좋은 기념 사진 배경이 된다.
📸 금탕 앞 무료 족욕탕 '타이코노 아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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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탕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한 무료 족욕탕은 실제 금탕 온천수를 사용하며, 잠시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 유모토자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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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탕이 위치한 유모토자카 거리는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어, 온천 마을의 정취를 담은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아리마 온천 금탕(킨노유) 자체의 특정 정기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리마 온천 지역에서는 연중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아리마 온천 금탕(킨노유) 자체의 특정 정기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리마 온천 지역에서는 연중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아리마 온천의 '금탕(킨센)'은 지하에서 솟아날 때는 투명하지만, 공기와 접촉하면서 철분이 산화되어 독특한 적갈색으로 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황금빛 온천'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금탕과 함께 아리마 온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온천인 '은탕(긴센)'은 무색투명하며 라듐과 탄산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아리마 온천 지역의 명물 과자로는 온천수를 이용하여 만든 '탄산 전병(탄산 센베이)'이 유명하며, 고로케와 함께 많은 방문객이 찾는 간식거리라는 얘기가 있다.
에도 시대 온천 순위표인 '온센반즈케'에서 아리마 온천이 가장 높은 등급인 서쪽의 오오제키(스모의 두 번째 높은 계급)로 선정될 만큼 그 명성이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오래된 기록이나 전설에 따르면, 아리마 온천은 대지의 신이 나라를 세울 땅을 찾다가 정착한 곳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리마 온천 금탕(킨노유) 또는 아리마 온천 지역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청하의 FREEMONTH (9회)
가수 청하가 한큐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아리마 온천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