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부동천 사방 역사 공원(후도가와 사보 레키시 코엔)
일본 최초의 근대식 석조 사방댐을 품은 자연 속 역사 공원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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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부동천 사방 역사 공원(후도가와 사보 레키시 코엔) Fudogawa Sabo Historical Park 不動川砂防歴史公園 |
| 🏛️ 유형 | 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 🗓️ 지정/건립/개장 | 메이지 시대 초기 (1875년경 데 레이케 堰堤 축조 시작) |
| 🔗 웹사이트 | http://city.kizugawa.lg.jp |
| 🗺️ 소재지 | 일본 〒619-0201 Kyoto, Kizugawa, Fudogawa Sabo Historical Park, 山城町平尾地内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관리인 비상주)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데이 캠프 및 바비큐 시 반나절 이상, 사방댐 관람 시 1~2시간 |
| 📞 문의 | +8177475121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신록, 야생 등나무꽃), 가을(단풍), 날씨 좋은 날 |
| 🚗 주차 정보 | 공원 안쪽 광장에 주차 가능 (비공식적 공간, 협소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자가용 또는 자전거 이용 권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진입로 협소 및 일부 비포장, 공원 내부 자연 지형)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재래식 화장실, 접근성 낮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반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일부 지역 휴대폰 전파 약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최초의 유럽식 근대 사방 기술로 지어진 석조 사방댐(堰堤)을 직접 관찰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및 토목 관련 관심 방문객이나, 산속 고즈넉한 자연환경에서 무료로 데이 캠프나 바비큐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네덜란드인 기사 요하니스 데 레이케의 설계로 건설된 독특한 구조의 사방댐들을 탐방할 수 있으며, 맑은 부동천 주변의 넓은 공간에서 가져온 장비로 캠핑 및 다양한 야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공원으로 이어지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차량 운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며, 휴대폰 전파가 약하거나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잦고 수도나 전기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전무하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또한, 일부 이용객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나 시설 관리 미흡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시설물
접근 방법
🚗 차량 이용 시 주의사항
-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대부분 차량 1대만 통행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좁습니다.
- 길이 굽이지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이 많으며, 마주 오는 차량과의 교행이 거의 불가능한 지점이 다수 존재합니다.
- 노아, 세레나, 스텝와곤 크기 이상의 차량은 진입에 어려움을 겪거나 통행이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 도로 일부는 비포장 상태이거나, 떨어진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차량이 긁힐 위험이 있습니다.
- 주차는 공원 안쪽의 넓은 공터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나, 정식 주차 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아니며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공원 접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대부분 방문객이 자가용이나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에도 정확한 경로 안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일본 최초의 근대식 사방댐, 데 레이케 堰堤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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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자연 속 무료 캠핑 및 바비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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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부동천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삼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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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부동천 사방 역사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데 레이케 사방댐 (De Reijke We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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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근대 기술로 건설된 역사적인 석조 댐의 독특한 구조와 함께 흐르는 물을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여러 댐이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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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공원 전체가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계곡과 댐을 배경으로 한 단풍 사진이 인기다.
📸 부동천 계곡과 주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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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숲,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평화롭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물가의 바위나 나무를 활용한 구도도 추천된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공원에 있는 22개의 아름다운 석조 堰堤(둑)는 '데 레이케 셔틀댐'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메이지 8년(1875년) 네덜란드 출신 기사 요하니스 데 레이케가 직접 설계하고 지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공원 이름에 사용된 '사방(砂防)'이라는 단어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모래(토사)의 이동이나 유출을 막는다는 의미를 가진 토목공학 전문 용어이다.
과거 이 일대는 무분별한 나무 벌채로 산이 황폐해지면서 흙과 모래가 계속 흘러내려 강바닥이 주변 평지보다 높아지는 '천정천(天井川)'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으며, 데 레이케의 사방 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한때 아는 사람만 아는 한적한 무료 캠핑 명소로 여겨졌으나,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한쪽에는 데 레이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그의 흉상과 기념 석비가 있어, 방문객들이 그의 업적을 잠시나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몇몇 방문객들은 캠핑이나 산책 중 야생 고양이나 너구리 같은 동물을 우연히 마주쳤다는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는데, 이는 공원이 그만큼 자연 친화적인 환경임을 보여준다.
이곳은 과거 보이스카우트 단원들의 야외 활동 장소로도 이용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부동천 사방 역사 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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