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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300년 역사의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공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Kishiwada Danjiri Hall 岸和田だんじり会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축제 기원 | 1703년 또는 1745년 (에도시대 중기)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kishiwada.osaka.jp/site/danjiri/ |
| 🗺️ 소재지 | 오사카부 기시와다시 혼마치 11-23 (〒596-0074)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10:00 ~ 17:0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
| 💰 이용 요금 | 성인: 600엔 초등학생・중학생: 3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단체 할인 및 JAF/이온카드 등 할인 가능 기시와다성 등 3관 공통 입장권: 7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2-436-091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단지리 축제 기간(9월) 전후, 연중 |
| 🚗 주차 정보 | 인근 기시와다 시영 주차장 이용 (유료, 2시간 200엔) |
| 🚇 대중교통 | 난카이 본선 다코지조역(蛸地蔵駅) 도보 약 6~8분 난카이 본선 기시와다역(岸和田駅) 도보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전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의 역사와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은 문화 탐방객이나,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통해 일본 전통 축제를 경험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실제 축제에 사용되었던 정교한 조각의 단지리(축제용 수레)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과 3D 영상을 통해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 악기를 연주하거나 단지리 지붕 위에 올라가 보는 등의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악기 체험 시간이 5분으로 매우 짧고,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거나 현지 아이들의 연습 장소처럼 운영되어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는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전시 내용
- 실물 단지리 전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제작된 실제 단지리를 전시하며, 정교한 조각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 영상 상영: 대형 멀티스크린을 통해 박력 넘치는 단지리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며, 별도의 3D 영상관에서는 편광 안경을 착용하고 축제의 입체감을 체험할 수 있다.
- 미니 단지리 갤러리: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 단지리들을 전시한다.
- 체험 코너: 축제용 북(太鼓)이나 징(鐘)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거나, 단지리 지붕 모형에 올라 다이쿠가타(大工方, 지붕 위 지휘자) 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자료 전시: 에도시대부터의 각종 자료, 단지리 조각 등을 전시한다.
- 기타: 관내에는 기슈 가도의 옛 기시와다 성곽 마을 거리가 재현되어 있으며, 기시와다 시내의 다른 단지리 축제(하루키, 히가시키시와다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난카이 본선(南海本線) 다코지조역(蛸地蔵駅) 하차 후 도보 약 6~8분.
- 난카이 본선(南海本線) 기시와다역(岸和田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기시와다역에는 특급 및 쾌속 열차가 정차하지만, 다코지조역이 회관에서 더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장: 회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바로 옆에 기시와다 시영 주차장(岸和田市営駐車場)이 있다.
- 주차 요금: 기시와다 시영 주차장의 경우 보통 자동차 기준 최초 2시간 200엔.
주요 특징
실물 단지리 관람

박력 넘치는 영상 체험

단지리 축제 체험 코너

추천 포토 스팟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실물 단지리 전시장

웅장하고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실제 단지리 수레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단지리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 다이쿠가타 체험존 (단지리 지붕 모형)

축제 의상인 핫피를 입고 단지리 지붕을 재현한 모형 위에 올라가 다이쿠가타처럼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미니어처 단지리 갤러리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미니어처 단지리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은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를 주제로 하며, 실제 축제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 (岸和田だんじり祭)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시와다 지역 최대의 축제로, 용맹하게 질주하는 단지리와 '야리마와시'라는 곡예주행이 유명하다. 회관은 이 축제의 역사와 문화를 상설 전시한다.
📅 매년 9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단지리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느티나무(케야키)에는 여신이 깃들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통적으로 성인 여성은 단지리 수레에 타거나 직접 끄는 역할(曳き手)로 참여하기 어렵고, 주로 18세 정도까지 참여하다가 이후에는 남성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어린 여자아이는 수레에 탈 수 있기도 하다.
단지리 축제의 '야리마와시'(やりまわし) 시 중요한 역할인 마에테코(前梃子, 앞쪽 지렛대 담당)는 좌우 각 1명씩 배치되는데, 서로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절친한 친구나 사촌끼리 맡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축제 기간 동안 각 가정에서는 손님맞이를 위해 와타리가니(꽃게)나 샤코(갯가재)를 대량으로 삶거나, 간토다키(오뎅의 일종)를 엄청나게 많이 준비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회관 내부는 기슈 가도(紀州街道)를 따라 형성되었던 옛 기시와다 성곽 마을의 거리가 충실히 재현되어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하나의 단지리를 새로 만드는 데에는 약 2년의 시간과 1억 엔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또는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카네이션 (カーネーション)
기시와다를 배경으로 한 NHK 연속 TV 소설로, 단지리 축제가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한다. 회관 내에도 관련 전시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비트 키즈 (ビートキッズ)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