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즈이센지

Zuisen-ji Temple
瑞泉寺

꽃과 정원이 아름다운 가마쿠라의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 이미지 갤러리

🌸 즈이센지 이미지 1
🌸 즈이센지 이미지 2
🌸 즈이센지 이미지 3
🌸 즈이센지 이미지 4
🌸 즈이센지 이미지 5
🌸 즈이센지 이미지 6
🌸 즈이센지 이미지 7
🌸 즈이센지 이미지 8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즈이센지 (瑞泉寺) Kinbyōzan Zuisen-ji 錦屏山瑞泉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1327년
🔗 웹사이트https://www.kamakura-zuisenji.or.jp/
🗺️ 소재지710 Nikaidō, Kamakura, Kanagawa 248-00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연중무휴
💰 이용 요금성인: 200엔 초/중학생: 100엔 장애인: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 467-22-119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다양한 꽃(특히 1-2월 매화/수선화, 봄 벚꽃/제갈채, 초여름 등나무/수국, 가을 부용/하기/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평일 오전.
🚗 주차 정보사찰 입구에 약 10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 공간 있으나 매우 협소. 진입로가 좁아 운전 주의 필요. 대중교통 이용 권장.
🚇 대중교통JR 가마쿠라역 동쪽 출구에서 게이큐 버스 [鎌20·4번] 오토노미야(大塔宮)행 탑승, 종점 하차 후 도보 약 10~20분.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평지 위주, 본당까지 계단 많아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X (정보 없음, 계단 위주) 장애인 화장실: X (리뷰에서 'トイレ無し' 언급) 장애인 주차 구역: X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까지 가파른 계단이 많고, 오래된 이끼 낀 계단은 미끄러울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유모차 접근도 쉽지 않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200엔 초/중학생: 100엔 장애인: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연중무휴
어떻게 가나요?
JR 가마쿠라역 동쪽 출구에서 게이큐 버스 [鎌20·4번] 오토노미야(大塔宮)행 탑승, 종점 하차 후 도보 약 10~20분.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710 Nikaidō, Kamakura, Kanagawa 248-000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kamakura-zuisenji.or.jp/ 입니다.

개요

아름다운 정원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정원 애호가나 조용한 사찰을 찾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꽃이 만개하는 봄과 가을, 그리고 단풍 시즌에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는 무소 소세키가 설계한 독특한 암석 정원과 아름다운 일반 정원을 산책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매화, 벚꽃, 수국, 단풍 등 다채로운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찰로 이어지는 이끼 낀 오래된 계단과 주변의 자연 경관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정원 관리가 미흡하거나 특정 구역이 공개되지 않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주차장 진입로가 좁아 차량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입장료
20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가마쿠라역 동쪽 출구에서 게이큐 버스 [鎌20·4번] 오토노미야(大塔宮)행 탑승 후, 종점인 오토노미야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는 도보 약 10~20분 정도 소요되며, 다소 오르막길이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입구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사찰까지 이어지는 진입로가 매우 좁고, 주차 공간도 협소하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도보 또는 하이킹

  • JR 가마쿠라역에서 도보로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
  • 덴엔 하이킹 코스(天園ハイキングコース)와 연결되어 있어, 하이킹을 즐기는 경우 코스의 일부로 방문할 수 있다.

사찰까지 오르막길과 계단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특징

무소 소세키의 정원 (암석 정원 및 일반 정원)

즈이센지 본당 뒤편의 무소 소세키 설계 암석 정원 풍경
선종 승려이자 저명한 정원 설계가인 무소 소세키가 직접 설계한 정원으로 매우 유명하다. 본당 뒤편에는 연못, 폭포, 동굴(덴뇨도 天女洞) 등을 갖춘 독창적인 암석 정원이 있으며, 앞마당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반 정원이 펼쳐져 있다. 이 정원은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본당 뒤편의 암석 정원은 1969년 발굴 및 복원 작업을 통해 무소 소세키의 원래 설계에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사계절 꽃과 자연경관

즈이센지 경내에 만개한 봄 벚꽃과 다양한 꽃들
예로부터 '꽃의 절(花の寺)'로 불릴 만큼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봄에는 매화와 벚꽃, 제갈채 등이 만발하고, 초여름에는 등나무와 수국, 가을에는 부용, 하기, 그리고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도 수선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특히 매화와 수선화가 함께 피는 1~2월, 그리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이끼 낀 오래된 계단과 고즈넉한 참배로

즈이센지로 이어지는 이끼 낀 오래된 돌계단과 주변 숲길
사찰로 이어지는 길에는 이끼가 정취 있게 낀 오래된 돌계단과 잘 정비된 새로운 계단이 나란히 놓여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변은 울창한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은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을 즐기거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 오래된 이끼 낀 계단은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발밑을 주의하며 천천히 오르내리는 것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즈이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이끼 낀 오래된 돌계단

이끼 낀 오래된 돌계단

양옆으로 나무가 우거진 고즈넉한 분위기의 돌계단은 사찰의 운치를 더하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특히 빛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본당 뒤편 암석 정원 (덴뇨도 동굴과 연못)

본당 뒤편 암석 정원 (덴뇨도 동굴과 연못)

무소 소세키가 설계한 독특한 형태의 암석 정원으로, 특히 덴뇨도라는 큰 동굴과 아치형 다리가 놓인 연못이 어우러진 풍경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 계절별 꽃밭 (매화, 벚꽃, 수국, 단풍 등)

계절별 꽃밭 (매화, 벚꽃, 수국, 단풍 등)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 정원은 화사한 색감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며, 특히 매화, 벚꽃, 수국, 단풍 시즌에는 다채로운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엔이며, 초/중학생은 100엔, 장애인은 무료이다.
JR 가마쿠라역에서 오토노미야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한 후,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도착할 수 있다.
사찰 내에 약 10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진입로가 매우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경내에 일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덴엔 하이킹 코스와 연결되어 있어,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 사찰을 코스의 시작점 또는 종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방문객이 비교적 적은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는 이끼가 낀 오래된 계단이나 돌길이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슈인(御朱印)은 3종류를 받을 수 있으며, 정해진 가격 없이 원하는 만큼 시주(志納)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 방문객은 1500엔을 지불했다는 후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1327
즈이센인(瑞泉院)으로 창건
무소 소세키(夢窓疎石)가 닛카이도 도운(二階堂道蘊)의 후원을 받아 창건하였다. 초기 사찰은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Kannonden),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인 헨카이 이치란테이(遍界一覧亭), 그리고 선종 정원으로 구성되었다.
1328
초기 사찰 완공
즈이센인(瑞泉院)의 첫 번째 형태가 완성되었다.
1333
가마쿠라 막부 멸망 후 아시카가 가문의 보호
가마쿠라 막부가 멸망한 이후, 즈이센지는 아시카가 가문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무로마치 시대
즈이센지로 개칭 및 아시카가 가문 보리사
초대 간토쿠보(関東公方) 아시카가 모토우지(足利基氏)의 후원으로 사찰이 현재의 형태로 확장, 정비되었으며, 이때 '즈이센지(瑞泉寺)'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즈이센지는 간토쿠보 아시카가 가문의 보리사(菩提寺, 조상의 명복을 비는 사찰)가 되었다.
1386
간토 짓세쓰 제1위 사찰로 지정
즈이센지는 가마쿠라 고잔(五山) 다음가는 사격(寺格)인 간토 짓세쓰(関東十刹) 중 제1위 사찰로 지정되어 그 위상을 높였다.
에도 시대
도쿠가와 미쓰쿠니에 의한 복원 및 '신펜 가마쿠라시' 집필
미토번주 도쿠가와 미쓰쿠니(徳川光圀)에 의해 사찰이 복원되었으며, 그는 천수관음보살 목상을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미쓰쿠니의 명으로 편찬된 가마쿠라 지역 안내서인 '신펜 가마쿠라시(新編鎌倉志)'가 이곳 전망대인 헨카이 이치란테이에서 집필되었다.
1963
객전(캬쿠덴) 이전
에도 시대 초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객전(客殿, 손님맞이 건물)이 요코하마의 긴조인(金蔵院)에서 이곳으로 이전되었다.
1969
암석 정원 복원
본당 뒤편에 있는 무소 소세키 설계의 암석 정원이 발굴 조사를 거쳐 원래의 설계도에 따라 충실하게 복원되었다.

여담

즈이센지는 예로부터 다양한 꽃과 식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꽃의 절(花の寺)'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창건주이자 초대 주지인 무소 소세키는 일본 정원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즈이센지의 정원 역시 그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찰 경내에는 약 80기에 달하는 '야구라(やぐら)'라고 불리는 동굴식 무덤 군집이 있는데, 이는 가마쿠라 지역 특유의 장묘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초대 간토쿠보 아시카가 모토우지는 '즈이센지덴(瑞泉寺殿)'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미쓰쿠니의 명으로 편찬된 가마쿠라의 상세한 안내서 '신펜 가마쿠라시(新編鎌倉志)'가 이곳의 전망대에서 집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 입구 매표소에 이르기 전 오른쪽 길로 가면, 4대 간토쿠보 아시카가 모치우지가 쇼군 아시카가 요시노리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자결한 장소로 알려진 요안지(永安寺) 터를 알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사찰 내 묘지에는 여러 유명 문학가와 지식인들이 잠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하루에 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고, 단체 관광 버스인 하토 버스 투어 코스에도 포함될 만큼 인기 있는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그 수가 다소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막부 말기 사상가인 요시다 쇼인이 당시 이 절의 주지였던 숙부 다케인 화상(竹院和尚)을 찾아 네 차례 머물렀으며, 그의 마지막 방문은 미국으로의 밀항을 시도하기 위해 시모다로 향하던 중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주차 시 직원의 응대와 관련하여 불만을 제기한 방문객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즈이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즈이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710 Nikaidō, Kamakura, Kanagawa 248-0002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