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하세데라
가마쿠라의 상징적인 관음상이 있는 고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하세데라 Hase-dera 長谷寺 (해광산자조원장곡사, 海光山慈照院長谷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736년 (전설에 따름) |
| 🔗 웹사이트 | http://www.hasedera.jp |
| 🗺️ 소재지 | 3 Chome-11-2 Hase, Kamakura, Kanagawa 248-001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4월~6월: 08: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7월~3월: 08:00 ~ 16:30 (마지막 입장 16:00) 연중무휴 |
| 💰 이용 요금 | 성인: 400엔 어린이(초등학생): 200엔 * 수국로(6~7월경): 별도 500엔 * 관음 뮤지엄: 별도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 467-22-63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수국이 만개하는 6월~7월 초, 단풍 시즌,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 |
| 🚗 주차 정보 | 사찰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30분 350엔) |
| 🚇 대중교통 | 에노시마 전철(에노덴) 하세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입구 주변 일부 가능하나, 경내 대부분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관람로에는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 시 불편할 수 있음. 계단이 많고 가파른 구간이 있음. |
| 주요 볼거리 | |
| 🌟 십일면관음보살상 | 높이 9.18m의 일본 최대급 목조 관음상.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온화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관음당 내부 사진 촬영 금지) |
| 🏞️ 벤텐쿠츠 동굴 | 변재천과 그 권속인 16동자상이 조각된 신비로운 동굴. 내부가 어둡고 천장이 낮은 곳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 🌸 수국길 (아지사이로) | 매년 6월~7월 초, 약 40여 종 2,500그루 이상의 수국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산책로. (별도 입장료 필요) |
| 🌊 전망대 (미하라시다이) | 가마쿠라 시가지와 유이가하마 해변, 사가미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 |
| 🎎 지장보살상 | 경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작은 지장보살상들. 특히 아이들의 명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9.18미터 높이의 거대한 목조 십일면관음보살상을 직접 보고,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사가미만의 푸른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일본 최대급 목조 관음상을 참배할 수 있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벤텐쿠츠 동굴을 탐험하거나, 계절에 따라 만개하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가득한 정원을 산책할 수도 있다. 또한 전망대에 올라 가마쿠라 시내와 사가미만의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입장료 외에도 특정 구역(수국길, 박물관 등)에 대한 추가 요금이 있고, 기도나 소원 성취를 위한 물품 구매 등 상업적인 면이 다소 부각된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에노시마 전철 (에노덴)
- 하세역(長谷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가마쿠라역에서 에노덴으로 환승하여 하세역까지 약 5분 걸린다.
🚆 JR + 에노덴 (도쿄에서 출발 시)
- 도쿄역에서: JR 요코스카선(横須賀線)을 이용하여 가마쿠라역(鎌倉駅)까지 약 1시간 소요, 이후 에노덴으로 환승한다.
- 신주쿠역에서: JR 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을 이용하여 가마쿠라역까지 약 1시간 소요, 이후 에노덴으로 환승한다. 또는 오다큐선(小田急線)을 이용하여 후지사와역(藤沢駅)까지 이동 후 에노덴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 경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자가용
- 사찰 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장곡사식 십일면관음보살상 참배

💰 입장료 400엔
벤텐쿠츠 동굴 탐험

💰 입장료에 포함
전망대에서 가마쿠라 해변 조망 및 정원 산책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하세데라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전망대 (미하라시다이)

가마쿠라 시가지와 유이가하마 해변, 사가미만 바다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수국길 (아지사이로, 6월~7월 초)

다양한 색상의 수국이 만발한 길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꽃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 정원 내 연못과 지장보살상 군락

아름다운 연못과 수많은 작은 지장보살들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하세데라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수국 축제 (아지사이 마츠리)
경내의 '수국길(아지사이로)'을 따라 약 40여 종, 2,500그루 이상의 다채로운 수국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시즌이다.
📅 매년 6월 초 ~ 7월 초 (개화 상황에 따라 변동)
관음보살 공덕일 (매월 18일)
관음보살의 공덕을 기리는 날로, 평소에는 닫혀 있는 경장(経蔵)의 윤장대(輪蔵)를 돌리며 공덕을 쌓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매월 1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하세데라의 본존인 십일면관음보살상은 나라현의 하세데라에 모셔진 관음보살상과 같은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바다를 통해 가마쿠라에 도착하여 이곳에 봉안되었다는 이야기는 사찰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경내에 빼곡히 늘어선 작은 지장보살상들은 저마다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아이를 잃은 부모들이 그 명복을 빌며 봉헌하는 것으로, 약 1년 정도 모셔진 후 새로운 지장보살상으로 교체된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약 5만 개가 넘는 지장보살상이 이곳에 놓였다는 추정이 있다.
하세데라는 관동지방의 유명한 관음 순례길인 '반도 산주산카쇼(坂東三十三箇所)'의 제4번 사찰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가마쿠라 대불이 있는 고토쿠인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는 관광객이 많다. 하세데라에서 고토쿠인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경내에는 솔개가 많아, 음식을 들고 다닐 경우 솔개가 채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하세데라 또는 그 주변 가마쿠라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로, 가마쿠라를 배경으로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속에 가마쿠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에노덴 등이 등장하며, 하세데라를 포함한 가마쿠라의 여러 장소가 영화의 분위기를 더한다.
슬램덩크 (スラムダンク)
가마쿠라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에노시마 전철 가마쿠라코코마에역 건널목은 애니메이션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여 성지로 유명하다. 하세데라가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지만,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츠바키 문구점 (ツバキ文具店)
오가와 이토 작가의 소설로 가마쿠라를 배경으로 대필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가마쿠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