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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진종 조코지

Jokoji Temple

浄土真宗浄興寺

신란 성인 유카리의 고찰, 고요함 속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일본 니가타현 조에쓰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정토진종 조코지 Jokoji Temple 浄土真宗浄興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1224년 창건 (현재 본당은 1679년 재건)
🔗 웹사이트	http://johkohji.com
🗺️ 소재지	新潟県上越市寺町2-6-45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정보 없음 (고슈인(御朱印) 300엔)
⏳ 추천 소요 시간	정보 없음
📞 문의	025-524-597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가을 단풍 시기, 겨울 설경 시기 등 계절별 매력)
🚗 주차 정보	인근 데라마치(寺町) 공용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대중교통	JR 다카다역(高田駅)에서 도보 이동 가능. 나오에쓰역(直江津駅)에서 버스 또는 택시 이용.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고슈인(御朱印) 3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다카다역(高田駅)에서 도보 이동 가능. 나오에쓰역(直江津駅)에서 버스 또는 택시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新潟県上越市寺町2-6-45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johkohji.com 입니다.

개요

정토진종의 창시자인 신란 성인과 깊은 인연이 있는 역사적인 사찰로, 일본 불교사나 전통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 및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장엄한 본당을 둘러보고 신란 성인의 유골 일부가 모셔진 본묘에 참배할 수 있으며, 조용히 경내를 거닐며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때때로 경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나 음악 공연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도쿄 방면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조에쓰묘코역(上越妙高駅)에서 하차 후, 에치고토키메키 철도 묘코 하네우마 라인으로 환승하여 다카다역(高田駅) 또는 나오에쓰역(直江津駅)으로 이동한다.
다카다역(高田駅)에서는 서쪽 출구(寺町口 방면)로 나와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역에서 남쪽으로 조금 걸어가 건널목을 건너면 데라마치(寺町) 거리에 위치한다.
나오에쓰역(直江津駅)에서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국가 중요문화재 본당 참배 및 관람

니가타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진종 양식의 본당으로, 에도 시대(1679년)에 재건된 목조 건축물의 장엄함과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내부에서는 신란 성인의 어영(御影)과 정토진종 관련 불구(仏具)를 볼 수 있다.

신란 성인 어정골 본묘 및 조각 감상

신란 성인의 두개골 일부와 역대 본원사 문주의 유골이 봉안된 묘소로, 정면 당문(唐門)과 좌우 투병(透塀)의 정교하고 입체적인 조각이 특히 인상적이다. 신자 외 일반 방문객도 조각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 동절기에는 눈 보호를 위해 본묘 일부가 가려져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경내 행사 참여 (인연일, 음악회 등)

경내에서는 정기적으로 '인연일(縁日)'이라는 장터가 열려 다양한 수공예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때때로 재즈 라이브나 전통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행사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정토진종 조코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제야의 종 (除夜の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타종 행사가 열린다. 방문객도 타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사탕 등을 나눠주기도 한다.

📅 매년 12월 31일 밤

조코지 인연일 (浄興寺de縁日)

경내에서 열리는 장터 행사로, 다양한 수공예품, 지역 특산물, 먹거리 판매 부스가 들어서고 때로는 음악 공연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연중 수회 (주로 봄, 가을)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본당 접수처에서 300엔에 받을 수 있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폭설에 대비해야 하며, 사찰의 개방 여부나 시간을 사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찰이 위치한 '데라마치(寺町)' 거리에는 조코지를 포함한 많은 사찰들이 모여 있어, 함께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용 주차장이 있다.

신란 성인 어정골 본묘는 동절기에는 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림막 등으로 덮여 있어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224

창건

히타치노쿠니(常陸国) 가사마군(笠間郡) 이나다향(稲田郷) (현 이바라키현 가사마시)에서 신란 성인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263-1567

소실과 이전의 반복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소실과 이전을 반복했다. 히타치, 시나노 등지를 거쳐, 1561년 제4차 가와나카지마 전투 시에는 병화로 소실되기도 했다.

1567

에치고 이전

우에스기 겐신의 초청으로 에치고국(越後国) 가스가야마성(春日山城) 아래로 이전하였다.

1607-1614

에치고 국내 이전

가스가야마성 아래에서 후쿠시마성(福島城) 아래(현 조에쓰시 나오에쓰 지구)를 거쳐, 1614년에 현재 위치인 다카다성(高田城) 아래의 데라마치(寺町)로 이전하였다.

1679

본당 재건

간분 다카다 지진 이후, 현재의 본당이 재건되었다. 이 본당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51

종파 독립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로부터 독립하여 단립 종교법인 '정토진종 조코지파(浄土真宗浄興寺派)'를 설립하고 본산이 되었다.

여담

조코지의 산호(山号)는 '환희용약산(歓喜踊躍山)'인데, 이는 신란 성인이 정토진종의 핵심 경전인 '교행신증(教行信証)'을 저술하고 그 기쁨이 매우 커서 마치 춤이라도 출 듯 기뻐하며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사찰의 정식 명칭은 '정토진종흥행사(浄土真宗興行寺)'이며, '조코지(浄興寺)'는 그 약칭이다. 이름에 사용된 '흥(興)'자는 신란 성인이 이곳에서 포교 활동을 할 때 '염불의 가르침이 널리 흥기하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담아 명명했다는 설이 있다.

과거 전국시대의 유명한 무장인 우에스기 겐신으로부터 기증받은 범종과 오조가사(五条袈裟)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자애당동물정원(慈愛堂動物浄苑)'이라는 반려동물 영원이 있어, 화장부터 납골까지의 추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정토진종 조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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