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모나다역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 노을이 아름다운 사진 명소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모나다역 Shimonada Station 下灘駅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여객 터미널/기차역/버스터미널 |
| 🗓️ 개업 | 1935년 6월 9일 |
| 🔗 웹사이트 | https://shikoku-tourism.com/en/see-and-do/10020 |
| 🗺️ 소재지 | 일본 에히메현 이요시 후타미초 오쿠보 (愛媛県伊予市双海町大久保)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무인역 (열차 운행 시간에 맞춰 개방)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승강장 출입 시 별도 입장권 불필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사진 촬영 및 경치 감상)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해 질 녘(일몰 시간) |
| 🚗 주차 정보 | 역 앞에 약 5~6대 주차 공간, 도보 5분 거리에 추가 주차장 있음 (무료). 역으로 진입하는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있으므로 운전 주의 필요. |
| 🚇 대중교통 | JR 시코쿠 요산선 시모나다역 하차. 마쓰야마역에서 보통열차로 약 40분~1시간 소요. 열차 운행 간격이 넓으므로 시간표 확인 필수.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역사에서 승강장까지 경사로 설치)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 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승강장은 단선으로 이동이 복잡하지 않음. 지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무인역이므로 별도의 지원 인력은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름다운 세토 내해와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나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촬영지를 순례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플랫폼 벤치에 앉아 바다를 감상하거나, 간이역 특유의 감성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역사 내에 비치된 방명록에 추억을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열차 운행 횟수가 적어 시간 계획이 중요하며, 특히 주말이나 일몰 시간대에는 많은 인파로 붐빌 수 있다. 일부 자원봉사자의 외국인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언급되기도 한다.
기본 정보
역 시설 구성
- 역사 (대합실): 무인역이지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명록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승강장: 바다를 바로 마주하고 있어 탁 트인 경치를 자랑합니다. 승강장에는 벤치와 작은 지붕이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 화장실: 역사 내에 화장실이 있으며, 양변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접근로: 역사 건물에서 승강장까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턱이 없습니다.
접근 방법
🚂 열차 이용
- JR 시코쿠 요산선(愛ある伊予灘線, 사랑이 있는 이요나다선)을 이용하여 '시모나다역(S09)'에서 하차합니다.
- 마쓰야마역에서 보통열차를 이용할 경우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열차 운행 간격이 매우 넓으므로 (하루 왕복 11회 정도), 방문 전 반드시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마쓰야마역에서 시모나다역 방면 열차는 주로 우와지마행 또는 야와타하마행이며, 시모나다역에서 마쓰야마역 방면 열차는 주로 마쓰야마행입니다. 일부 열차는 이요시역에서 환승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이용
- 국도 378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역 앞에 약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만차 시에는 역에서 약 100~200m 떨어진 곳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무료, 약 20대 수용 가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역으로 진입하는 도로나 임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매우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보 운전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열차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고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 특징
바다와 맞닿은 듯한 승강장과 그림 같은 풍경

드라마와 광고에 등장한 감성적인 촬영 명소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순례지

추천 포토 스팟
시모나다역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촬영 지점입니다.
📸 승강장 벤치 (바다 배경)

시모나다역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로, 벤치에 앉아 드넓은 세토 내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황홀한 노을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승강장 끝 (역사와 바다 조망)

승강장 한쪽 끝에서 역사 건물과 함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입니다. 열차가 진입하거나 출발하는 모습을 함께 촬영하면 더욱 역동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역사 앞 (바다로 열린 풍경)

작고 아담한 역사 건물과 그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역 간판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시모나다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대규모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간혹 관광열차 운행과 연계된 소규모 환영 행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모나다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대규모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간혹 관광열차 운행과 연계된 소규모 환영 행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시모나다역은 JR그룹의 기획 승차권 '청춘 18 티켓'의 홍보 포스터에 1998년, 1999년, 2000년 세 차례나 등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 열차 승하차객보다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이 훨씬 많아, 플랫폼이 항상 붐비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일본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역'으로 불렸지만, 역 바로 앞에 국도 378호선(愛ある伊予灘ライン, 사랑이 있는 이요나다 라인)이 생기면서 엄밀히는 그렇지 않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에 등장하는 바다가 보이는 역의 모티브가 된 장소로 알려져 있으나, 작품 속에 묘사된 역사 건물 자체는 치바현에 있는 JR 동일본 우치보선 호타역(保田駅)을 모델로 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 내에 비치된 방명록에는 일본어 외에도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남겨진 메시지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JR 시코쿠의 관광열차 '이요나다 모노가타리(伊予灘ものがたり)'가 이곳 시모나다역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약 10분간 정차하기도 한다. 다만, 이 열차의 승객 외에는 해당 시간에 승강장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요나다 모노가타리 승객의 하차 및 신규 승차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시모나다역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청춘 18 티켓 포스터
JR그룹의 기획 승차권 '청춘 18 티켓'의 홍보 포스터 배경으로 세 차례나 선정되어 역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다수의 작품
정확한 목록을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HERO 특별편'을 비롯하여 여러 일본 드라마, 영화, CM 등의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夏へのトンネル、さよならの出口)
작중에 등장하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철도역의 중요한 모티브가 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역사 건물 등 일부 묘사는 다른 장소를 참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すずめの戸締まり)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작품 속 특정 장면의 배경이 시모나다역과 유사하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隠し)
일부 팬들 사이에서 바다 위를 달리는 열차 장면의 영감을 준 장소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