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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자키 등대
이시가키 섬 최서단, 감동적인 일몰과 절경을 선사하는 하얀 등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우간자키 등대 Cape Oganzaki Lighthouse 御神崎灯台 (오간자키 토다이)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등대 |
| 🗓️ 지정/건립/개장 | 1983년 3월 11일 (등대 점등 및 운용 시작) |
| 🔗 웹사이트 | https://www.ishigaki-navi.net/si-ogan.html |
| 🗺️ 소재지 |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사키에다 (〒907-045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등대 외부 관람 기준)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일몰 감상 시 더 길어질 수 있음)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해 질 녘 일몰 감상 시. 3월~5월에는 테ッ포우유리(나팔나리꽃) 개화.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5대 수용 가능) |
| 🚇 대중교통 |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편으로, 렌터카 이용이 일반적이다. 이시가키 시내에서 차로 약 25~4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언덕과 계단이 있어 보조 필요 또는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등대로 가는 길이 일부 포장되지 않았거나 고르지 않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이시가키 섬 최서단에서 웅장한 단층 절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하얀 등대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수평선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등대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카비라 반도와 주변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일부 가파른 언덕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절벽 가장자리에는 안전펜스가 없는 구간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이시가키 시내 또는 신이시가키 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 시내에서 약 25~40분, 공항에서 약 40~50분 정도 소요된다.
- 등대 입구까지 이어지는 도로 중 일부는 폭이 좁을 수 있으며, '御神崎' 또는 '오간자키'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내비게이션에 '우간자키 등대' 또는 전화번호(제공된 정보에는 없음)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몰 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다.
🅿️ 주차 후 도보
- 주차장에서 등대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 약간의 오르막길과 계단을 올라야 한다.
진입로에 '灯台(등대)'라는 한자 표기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
주요 특징
대표적인 일몰 명소에서의 황홀한 경험
💰 무료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
💰 무료
고요함 속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우간자키 등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등대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절벽 위 산책로
하얀 등대와 푸른 바다, 하늘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일몰 시 곶의 서쪽 끝 지점
수평선으로 해가 지는 모습과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등대나 인물의 실루엣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등대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는 앵글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의 웅장함과 등대의 모습을 함께 담아 역동적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주변의 독특한 암석들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간자키는 '우간자키' 또는 '오간자키'로 읽히며, '신에게 기도하는 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예로부터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다고 전해진다.
등대 근처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은 해상 안전과 더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곳에는 폭풍우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누이의 머릿돌(姉の頭石)'이라는 바위에 얽힌 슬픈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여인이 남동생의 잘못을 꾸짖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후 그 머리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매년 11월 1일 '등대 기념일'에는 평소에는 닫혀 있는 등대 내부가 특별히 개방되어 등대 위에서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우간자키 등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우간자키 등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