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세사키 신사 (이세사키 진자)
항공기의 프로펠러가 봉납된 독특한 역사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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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세사키 신사 (이세사키 진자) Isesaki Shrine 伊勢崎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1213년 (겐포 원년) |
| 🔗 웹사이트 | http://isesaki.or.jp |
| 🗺️ 소재지 | 일본 군마현 이세사키시 혼마치 21-1 (〒372-0047)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사무소: 09:00 ~ 17:00 (4월~9월), 09:00 ~ 16:30 (10월~3월) ※ 불멸(仏滅)일은 사무소 휴무. 경내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일반 참배 무료 (고슈인, 오마모리 등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270-25-054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단풍), 봄, 축제 기간(상주야키만제 등)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본전 옆 약 10대 및 도리이 앞 추가 공간) |
| 🚇 대중교통 | JR 료모선 / 도부 이세사키선 이세사키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평탄한 부분 위주, 상세 정보 부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부 구역(사무소 등) 보수공사 중일 수 있음 (2024년 기준). 주차장에서 본전까지의 경로는 비교적 평탄한 편.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독특한 역사적 유물이나 건축물의 세밀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예술 관심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항공 안전이나 여행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들, 또는 지역 특색이 담긴 기념품 수집을 즐기는 여행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안전 귀환을 바라며 봉납된 실제 항공기 목제 프로펠러를 직접 볼 수 있으며, 본전 건물에 새겨진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이세사키 지역 전통 직물인 이세사키 메이센(伊勢崎銘仙)으로 제작된 특별한 오마모리(お守り)를 구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현재(2024년 기준) 신사 사무소 등 일부 건물이 개보수 공사 중이어서 관람에 다소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참고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료모선(両毛線) 이세사키역(伊勢崎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 도부 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이세사키역(伊勢崎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또는 신이세사키역(新伊勢崎駅)에서 도보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 및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본전 옆 약 10대, 도리이 맞은편 등).
주변 도로에 일방통행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배전의 목제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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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본전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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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과 이세사키 메이센 오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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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슈인 약 3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이세사키 신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배전 앞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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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상징과도 같은 목제 프로펠러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본전 조각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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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고 아름다운 본전의 목조각을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예술적 감각을 담아낼 수 있다.
📸 경내 은행나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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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거대한 은행나무 아래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세사키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상주 야키만 축제 (上州焼き饅祭)
경내에서 직경 55cm의 거대한 야키만쥬(구운 찐빵) 4개를 꽂은 큰 꼬치를 굽는 신지로 유명하다. 이세사키 초이치(初市)와 함께 열려 많은 인파로 붐빈다.
📅 매년 1월 11일
춘계 대제 (春季大祭)
신사의 주요 제사 중 하나로, 봄을 맞이하여 열리는 전통적인 행사이다.
📅 매년 4월 1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배전에 봉납된 목제 프로펠러는 나카지마 비행기(현 스바루)에서 제작한 90식 3호 수상 정찰기의 것으로, 쇼와 12년(1937년) 직원들이 전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봉납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인해 현재는 항공 안전이나渡航安全(도항 안전)의 신으로도 여겨진다.
과거 명칭은 '이이후쿠 신사(飯福神社)'였으며, 통칭 '이이후쿠사마(いいふくさま)'로 불렸다고 한다.
에도 시대의 유명 하이쿠 시인 마쓰오 바쇼(松尾芭蕉)가 이곳을 방문하여 '자세히 보니 냉이꽃 피는 울타리로구나 (よくみれば薺花さく垣ねかな)'라는 구절을 남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세사키 명물 중 하나인 '신사 고로케(神社コロッケ)'의 발상과 관련이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신사 근처에서 리어카로 판매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수령이 오래된 여러 그루의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거목이 있어, 신사의 오랜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가을철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답다고 한다.
본전과 배전 등의 건물 조각은 미야다이쿠(宮大工, 신사/사찰 전문 목수)의 뛰어난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이세 신궁(伊勢神宮)의 신을 권청하여 모셨다는 설이 있으며, 지명의 '사키(崎)'는 과거 토네강(利根川, 현재의 히로세강) 강가에 있던 곶(突端)을 의미한다는 설이 있다. 이세사키시 지명의 유래가 된 장소라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세사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세사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