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 미라이 화장사 유원지 (오토 미라이 케조지 유엔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추억의 유원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상징적인 대관람차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거나, 일본 최초의 수상 롤러코스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은 회전목마, 미니 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 내 전시된 열차 차량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기 놀이기구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오토 미라이 화장사 유원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관람차 '해바라기' 정상 부근

관람차 최상단에서 공원 전체와 이세사키 시내, 맑은 날에는 주변 산까지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벚꽃 또는 진달래 만개 시기 공원 산책로

봄철 화사하게 핀 벚꽃이나 진달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놀이기구와 어우러진 꽃 풍경이 아름답다.

📸 수상 롤러코스터 '코즈믹 익스프레스' 주변

연못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터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물보라를 일으키며 하강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오토 미라이 화장사 유원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유원지가 속한 화장사 공원의 이름은 공원과 인접한 천태종 사찰 '화장사(華蔵寺)'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화장사 경내에는 수령 약 400년으로 추정되는 금목서(金木犀) 나무가 있으며, 이 나무는 1937년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태풍 피해 등으로 지정 당시의 모습과는 다소 달라졌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공원 부지에는 도호쿠 및 규슈 지역을 달리던 C61형 증기기관차 20호기가 정태보존 형태로 전시되어 있었으나, JR동일본에서 해당 기종의 동태 복원을 결정함에 따라 2010년 유원지를 떠나게 되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놀이기구 이용료가 매우 저렴한 공공 유원지는 군마현 내에서도 이곳 외에 마에바시시의 루나파크(るなぱあく)나 키류시의 키류가오카 유원지(桐生が岡遊園地) 등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비교적 부담 없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애칭 'Auto Mirai'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주식회사 아이자와 코퍼레이션(株式会社Aizawa Corporation)'이 네이밍 라이츠(명명권)를 획득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명명권료는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에 사용된다고 한다.

오토 미라이 화장사 유원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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