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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와리후지산 대궁 아사마 신사 (오와리후지 오미야센겐 진자)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에 위치한 역사 깊은 신사이자 오와리후지산 등산의 시작점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와리후지산 대궁 아사마 신사 (오와리후지 오미야센겐 진자) Owarifuji Omiya Sengen Shrine 尾張冨士大宮浅間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729년 (덴표 원년) |
| 🔗 웹사이트 | https://owarifuji-sengenjinja.com |
| 🗺️ 소재지 | 3 Fujiyama, Inuyama, Aichi 484-005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개방하나,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본전 참배 무료 (소원석 등 일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오와리후지산 등산 포함 시) |
| 📞 문의 | +81 568-67-003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이시아게 마츠리(8월 첫째 일요일), 아즈케코 타이사이(5월 3일~5일), 단풍철, 사계절 등산 |
| 🚗 주차 정보 | 신사 경내 및 외부에 참배객용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 🚇 대중교통 | 메이테츠 이누야마선 이누야마역에서 기후버스 메이지무라선 '메이지무라'행 탑승, '조자마치 단치마에(長者町団地前)' 버스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본전 주변 일부 가능, 등산로 및 정상 접근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등산로는 돌계단이 많고 경사가 가파른 구간이 있어 보행 약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음. 일부 완만한 우회로 존재.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와리후지산의 자연과 신사의 정적인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 싶은 등산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거나, 매년 열리는 독특한 '이시아게 마츠리(石上げ祭)'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신성한 분위기의 경내를 산책하거나,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를 따라 오와리후지산 정상에 올라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원을 담은 돌을 정상에 올리는 체험이나 각종 기원을 드릴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지역 고유의 축제에 참여하여 생생한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고압선이나 주변 수목으로 인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으며, 등산로 중 일부 구간은 돌이 많고 경사가 가파르므로 발밑을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메이테츠(名鉄) 이누야마선(犬山線) 이누야마역(犬山駅)에서 하차한다.
- 이누야마역 동쪽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기후버스(岐阜バス) 메이지무라선(明治村線) '메이지무라(明治村)'행 버스를 탑승한다.
- '조자마치 단치마에(長者町団地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과거에는 '오와리후지' 버스 정류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운행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 및 외부에 참배객을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신사 안쪽까지 차량으로 진입하여 주차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언급한다.
주요 특징
오와리후지산 등산 및 헌납석길 체험
💰 등산 무료 (소원석 봉납 시 200엔)
아이 수호 및 다양한 기원
💰 참배 무료, 부적 및 오미쿠지 등 별도
이시아게 마츠리 (石上げ祭, 돌 올리기 축제)
💰 참가 및 관람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오와리후지산 대궁 아사마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와리후지산 정상 (오쿠미야 부근)
날씨가 맑은 날에는 나고야 시내 방면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의 자연과 함께 탁 트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헌납석이 늘어선 등산로
크고 작은 '헌납석'들이 양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독특한 풍경은 이곳만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한다.
📸 본전 앞 엔무스비노마츠 (縁結びの松)
인연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소나무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오와리후지산 대궁 아사마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이시아게 마츠리 (石上げ祭, 돌 올리기 축제) 및 히마츠리 (火祭り, 불축제)
오와리후지산이 이웃한 혼구산보다 낮은 것을 안타까워한 코노하나사쿠야히메의 꿈 계시에서 유래된 축제이다. 참가자들이 소원을 담은 돌을 산 정상으로 옮겨 산을 더 높게 만들려는 의식으로, 오와리 3대 기이한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저녁에는 산 정상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수많은 대형 횃불이 타오르고, 젊은이들이 횃불을 휘두르며 가파른 비탈을 달려 내려오는 장엄한 '히마츠리(불축제)'가 열린다.
📅 매년 8월 첫째 일요일
아즈케코 타이사이 (預け子大祭, 아이 맡기기 대축제)
아이들의 수호신으로 모셔지는 코노하나사쿠야히메에게 아이들의 건강과 무사 성장을 기원하는 축제이다. '아즈케코(預け子)'는 아이를 신에게 맡겨 보살핌을 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참배하고, 아이들의 벌레막이(虫封じ), 학업 성취 등을 기원한다.
📅 매년 5월 3일 ~ 5월 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시아게 마츠리는 오와리후지산이 이웃한 혼구산(本宮山)과 키를 재보았는데 자신이 더 낮은 것을 한탄한 코노하나사쿠야히메의 꿈 이야기를 들은 신자가 산 정상에 돌을 쌓아 소원을 이룬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신사는 '오와리 3대 기제(尾張三大奇祭)' 중 하나인 이시아게 마츠리로 유명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른 축제를 3대 기제로 꼽기도 한다.
등산로 주변에는 방문객들이 봉납한 수많은 돌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유명 야구선수였던 왕정치(王貞治, 오 사다하루)의 이름이 새겨진 돌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전 왼편에 있는 '엔무스비노마츠(縁結びの松)'라는 소나무 주위를 두 바퀴 돌면서 인연이 맺어지기를 기원하는 풍습이 전해진다.
신사 경내에는 참배객들을 위한 가챠가챠(캡슐 토이) 기계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소원 성취를 위해 봉납하는 색깔 있는 돌 중에서는 금색 돌이 가장 인기가 많아 빨리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시아게 마츠리는 과거 8월 1일에 열렸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현재는 8월 첫째 일요일에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와리후지산 대궁 아사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와리후지산 대궁 아사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