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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 스오국 이치노미야

Tamanooya Shrine
玉祖神社

스오국 이치노미야, 천연기념물 흑백계가 있는 유서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야마구치현 호후시

🖼️ 이미지 갤러리

⛩️ 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 스오국 이치노미야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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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 스오국 이치노미야 Tamanooya Shrine 玉祖神社 周防國一宮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헤이안 시대 초기 이전 (정확한 창건 연도 미상)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 오아자 오사키 1690 (山口県防府市大字大崎1690)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 이용 요금참배 무료 (고슈인, 부적 등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83521391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특히, 9월 말 축제 기간, 봄철)
🚗 주차 정보신사 입구 및 인근에 주차 공간 있음 (무료, 수용 대수 제한적)
🚇 대중교통JR 호후역에서 도보 약 45분. 호후역 또는 인근 역에서 버스 이용 후 '종합의료센터' 또는 '코스파 호후마에' 정류장 하차, 도보 약 20분 (버스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오래된 형태일 수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는 비포장길이나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고슈인, 부적 등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어떻게 가나요?
JR 호후역에서 도보 약 45분. 호후역 또는 인근 역에서 버스 이용 후 '종합의료센터' 또는 '코스파 호후마에' 정류장 하차, 도보 약 20분 (버스 배차 간격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amanoya Shrine, 1690 Osaki, Hofu, Yamaguchi 747-0065 일본

개요

스오국 제일의 신사(이치노미야)로서 유서 깊은 역사를 느끼고, 특히 신화와 관련된 제신 및 천연기념물인 구로카시와케이(흑백계)를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문화 탐방객과 조용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거닐며 잘 관리된 신사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자유롭게 다니는 구로카시와케이를 관찰하거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독특한 부적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여 버스 하차 후 20분 이상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일부 방문객은 스오국 이치노미야의 명성에 비해 경내 규모가 작거나 다소 한적한 분위기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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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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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입구(도리이 앞) 도로변에 제1주차장(수용 대수 적음)이 있으며, 그 외 인근에 제2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 내비게이션에 '玉祖神社' 또는 'Tamanoya Shrine'으로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대부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산요 본선 호후역(防府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5분 소요된다.
  • 호후역 또는 야마구치역(山口駅)에서 '종합의료센터(総合医療センター)'행 버스를 이용하여 종합의료센터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신야마구치역(新山口駅) 또는 호후역에서 '코스파 호후마에(コスパ防府前)'행 버스를 이용하여 코스파 호후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이 경로 이용 시 사바가와(佐波川) 보행자 다리와 산요 자동차도 아래 터널을 지나 오모테산도(表参道)의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로 연결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천연기념물 '구로카시와케이'와의 만남

옥조 신사 경내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구로카시와케이(흑백계)
경내에서는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로카시와케이(黒柏鶏)가 방사되어 자유롭게 거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윤기 나는 검은 깃털과 길게 이어지는 독특한 울음소리가 특징이며, 상황에 따라 닭장 내에서만 관찰 가능할 수도 있다.

고슈인 및 특별한 부적 수집

옥조 신사의 독특한 마가타마 모양 고슈인첩과 고슈인
사무소(社務所)에서 신사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경우와 미리 준비된 서체(書き置き)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마가타마(勾玉) 모양의 고슈인첩이나 구로카시와케이 그림이 있는 부적 등 이곳만의 특색 있는 기념품도 마련되어 있다.
💡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특별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 고슈인: 약 500엔

고요한 분위기 속 신사 참배 및 경내 산책

옥조 신사의 고즈넉한 배전과 경내 풍경
스오국 이치노미야로서의 역사를 간직한 신사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정돈된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함 속에서 참배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참배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사 배전(拝殿)과 본전(本殿)

신사 배전(拝殿)과 본전(本殿)

신사의 중심 건축물로, 전통적인 지붕 양식과 장엄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

📸 구로카시와케이(흑백계)와 함께

구로카시와케이(흑백계)와 함께

경내를 자유롭게 다니는 천연기념물 흑백계를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도 잘 도망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생생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와 참도(参道)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와 참도(参道)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첫 번째 도리이와 고즈넉한 참도는 방문의 시작과 끝을 기념하기 좋은 장소이다.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기에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연례 대제 (例大祭)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축제로, 다양한 봉납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 및 참배객들이 모여 활기를 띤다.

📅 매년 9월 25일에 가장 가까운 토요일 및 일요일

타마노 마츠리 (玉の祭)

구슬(玉)과 관련된 신사로서 보석, 안경, 시계, 카메라 등 '타마(玉)'와 관련된 업계 종사자들이 주로 참배하는 특별한 제사이다.

📅 매년 4월 10일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직접 손으로 써주는 것과 미리 작성된 인쇄형 서체(書き置き) 두 종류가 있으며, 사무소에 문의하면 직접 써주는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마가타마(勾玉) 또는 구로카시와케이(흑백계)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첩(御朱印帳)이나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인근 우에마츠 하치만구(植松八幡宮)와 시오가마 이쓰쿠시마 신사(塩竈厳島神社)의 고슈인도 이곳 사무소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 '코스파 호후마에(コスパ防府前)'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사바가와(佐波川) 강변의 보행자 다리를 건너면, 신사의 정식 참배로인 오모테산도(表参道)의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로 바로 연결되어 참배하기 좋은 동선이다.

역사적 배경

고훈 시대 (추정)
창건
정확한 창건 연대는 불명이지만, 고훈 시대에 마가타마(勾玉) 등 구슬 장신구를 제작하던 장인 집단 '타마츠쿠리베(玉造部)'가 그들의 조상신인 타마노오야노미코토(玉祖命)를 모시기 위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 (게이코 천황 시대)
게이코 천황 순행 전설
『일본서기』에 따르면, 전설적인 게이코 천황(景行天皇)이 지금의 규슈 지역인 구마소(熊襲) 정벌을 위해 행차했을 때, 이 지역의 부족장 가미카시히메(神夏磯媛)로부터 신성한 보물을 받고 타마노오야 신사에서 승리를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헤이안 시대 초기 (9세기)
문헌 기록 등장 및 이치노미야 지정
『일본삼대실록(日本三代実録)』(901년 완성)과 『엔기시키(延喜式)』(927년 완성) 신명장 등 헤이안 시대 초기의 중요 문헌에 신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시기부터 스오국(周防國)의 이치노미야(一宮, 으뜸 신사)로 여겨졌다.
1195년 (가마쿠라 시대)
조겐 스님에 의한 재건
도다이지(東大寺) 재건을 위해 사바강(佐波川) 유역에서 자재를 조달하던 승려 조겐(重源)이 1186년부터 스오국의 수익 일부를 기부받았고, 도다이지 재건이 완료된 1195년 그 감사의 의미로 타마노오야 신사를 대대적으로 재건했다. 이때 조겐이 직접 작성한 '스오국 이치노미야 조타이 신덴 보물 등 목록(周防国一宮造替神殿宝物等目録)'은 그의 확실한 친필로 인정받는 귀중한 자료이며 일본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이다.
메이지 시대 (19-20세기)
국가 신토 체제 편입
메이지 시대 국가 신토(国家神道) 체제 하에서 국가에서 관리하는 주요 신사 중 하나인 국폐중사(国幣中社)의 사격(社格)을 받았다.

여담

신사 이름 '玉祖神社(타마노오야 진자)'는 한자 독법이 다소 생소하여, 일부 방문객들은 내비게이션에 이름을 입력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서 볼 수 있는 구로카시와케이(黒柏鶏)는 일본 신화에서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천상의 동굴 아마노이와토(天岩戸)에 숨었을 때, 세상의 아침을 알리기 위해 울었던 '나가나키도리(長鳴鶏, 오래 우는 닭)'가 바로 이 닭이라는 전승이 내려온다.

매년 4월 10일에 열리는 '타마노 마츠리(玉の祭)'에는 구슬(玉)과 인연이 깊은 신사답게 보석, 안경, 시계, 카메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다수 참배를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사의 고유 문장인 신몬(神紋)은 여러 개의 마가타마(굽은 구슬 모양)를 조합한 형태 안에 귀갑문(거북 등껍질 무늬)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옥조 신사 (타마노오야 진자)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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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Tamanoya Shrine, 1690 Osaki, Hofu, Yamaguchi 747-006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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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