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주고로 동굴 고분군 (주고로아나 요코아나군)
고훈 시대 후기부터 나라 · 헤이안 시대 초기에 걸쳐 조성된 대규모 횡혈식 고분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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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주고로 동굴 고분군 (주고로아나 요코아나군) Jūgorō Cave Tombs 十五郎穴横穴群 |
| 🏛️ 유형 | 역사/문화 > 고고학 유적지 |
| 🗓️ 지정/조성 | 국가 사적 (2024년 지정) 조성 시기: 6세기 말 ~ 9세기 초 |
| 🔗 웹사이트 | 정보 없음 |
| 🗺️ 소재지 | 일본 〒312-0011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十五郎穴横穴群)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별도 입장 시설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292730111 (히타치나카시청 대표 번호로, 문화재 관련 부서 문의 필요)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여름철에는 방충제 지참 권장. |
| 🚗 주차 정보 | 인근 히타치나카시 매장문화재 조사센터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음. 현지 안내 확인. |
| 🚇 대중교통 | 히타치나카 해변철도 미나토선 나카네역(中根駅)에서 북동쪽 약 1.3km.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비포장 산길, 경사로, 좁은 길 포함)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유적지 자체에는 없으며, 인근 시설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고르지 않고, 일부 구간은 숲길이나 밭두렁길을 통과. 유모차 접근 어려움.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고대 동굴 무덤군을 직접 관찰하고 고훈 시대 후기부터 나라 시대에 이르는 장례문화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고고학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절벽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독특한 형태의 집단 묘지를 탐사하며 당시의 생활상과 매장 풍습을 이해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방문객들은 수백 기로 추정되는 횡혈묘가 밀집한 장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공개된 묘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인근 안내 시설이나 자료를 통해 출토된 철검, 토기, 구슬 등의 유물 정보를 접하며 고대 사회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일부 탐방로는 정비가 미흡하고 경사가 있으며, 특히 비 온 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최근 특정 구역이 보존 작업이나 자연 상태로 인해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방문 경험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히타치나카 해변철도 미나토선(ひたちなか海浜鉄道湊線) 나카네역(中根駅)에서 하차 후 북동쪽으로 약 1.3km 도보로 이동한다.
역에서부터 유적지까지의 도보 경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인근 '히타치나카시 매장문화재 조사센터(ひたちなか市埋蔵文化財調査センター)'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고속도로변에서 접근 시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 설정 및 주변 지형을 잘 파악해야 한다.
유적지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차 후 도보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
🚶 도보 이동 시
- 인접한 도라쓰카 고분(虎塚古墳)에서 도보로 수 분 거리에 위치한다.
- 이동 경로는 비포장된 산길, 밭둑길, 경사로 등을 포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우천 시나 우천 후에는 길이 미끄럽고 질퍽거릴 수 있다.
주요 특징
횡혈묘군 직접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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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고대 장례 문화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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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주고로 동굴 고분군 (주고로아나 요코아나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횡혈묘군 전체 조망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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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따라 줄지어 있는 수백 개의 횡혈묘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다. 고대 묘지의 독특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 개별 횡혈묘 입구 근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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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횡혈묘의 입구와 내부를 가까이에서 촬영하며 인공적으로 굴착된 흔적과 세월의 흐름을 담을 수 있다. 역사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껴보는 듯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주고로아나(十五郎穴)라는 명칭은 가마쿠라 시대의 복수극을 다룬 이야기 '소가 모노가타리(曽我物語)'에 등장하는 소가 형제(十郎祐成와 五郎時致)가 한때 이곳에 몸을 숨겼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의 횡혈묘는 고훈 시대 후기에 새롭게 등장한 무덤 양식으로, 신분 계층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언덕이나 구릉의 경사면에 구멍을 파서 매장 공간을 마련한 일종의 집단 묘지 형태로 볼 수 있다.
주고로아나 횡혈묘군은 크게 사시부(指渋), 다테다시(館出), 가사야(笠谷)의 세 개의 하위 그룹으로 나뉘어 분포하며, 이들은 각각 작은 계곡에 의해 지리적으로 구분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횡혈묘 내부의 부드러운 응회암 벽면에 글씨나 그림을 새긴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고대의 것인지 후대의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함께 문화재 훼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정확한 총 개수는 아직 불명이지만, 한때 500기가 넘는 횡혈묘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동일본 지역에서는 최대급 규모의 횡혈묘군이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주고로 동굴 고분군 (주고로아나 요코아나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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