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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사 (시라카미샤 신사)
히로시마의 역사와 평화를 간직한 도심 속 성소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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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백신사 (시라카미샤 신사) Shirakami-sha Shrine 白神社 (しらかみし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창건 불명 (1591년 모리 테루모토 재건)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広島県広島市中区中町7番24号 (7-24 Nakamachi, Naka Ward, Hiroshima, 730-003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고슈인 등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82247136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봄: 벚꽃, 10월 29일: 예제, 6월 30일: 유노타테 신지) |
| 🚗 주차 정보 | 주차장 없음 |
| 🚇 대중교통 | 에키마치 루프 버스 '시라카미샤마에(白神社前)' 정류장 하차. 히로시마 전철(노면전차) '후쿠로마치(袋町)' 또는 '주덴마에(中電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X 기타 참고사항: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원폭의 역사와 흔적을 직접 확인하고, 도심 속에서 영적인 평화를 찾고자 하는 역사 관심 여행객이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히로시마의 과거를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경내에서는 원자폭탄의 열선으로 붉게 변한 바위와 피폭된 녹나무를 관찰할 수 있으며, 참배 시 신관이나 무녀로부터 정화 의식을 받거나 손으로 직접 쓴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신사 자체의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히로덴 버스 또는 히로시마 버스 '에키마치 루프(エキまちループ)' 노선 이용, '시라카미샤마에(白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에키마치 루프는 좌회전, 우회전 노선 모두 시간당 5~6회 운행된다.
🚃 노면전차(히로덴) 이용
- 히로시마 전철(広島電鉄) 본선 또는 우지나선(宇品線)을 이용하여 '후쿠로마치(袋町)' 정류장 또는 '주덴마에(中電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아스트램라인 혼도리(本通)역에서도 도보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원폭 유적과 피폭된 자연물
신관/무녀의 축복 의식 (오하라이)
손으로 쓴 고슈인 (御朱印)
💰 500엔
추천 포토 스팟
백신사 (시라카미샤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피폭된 녹나무와 붉은 바위
신사의 역사적 상징물로,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역사의 흔적을 사진에 담는다.
📸 신사 본전과 도리이
전통적인 신사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장소이다.
📸 봄철 벚꽃 풍경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벚꽃과 신사가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백신사 (시라카미샤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예제 (例祭)
신사의 연례 대제사로, 가장 중요한 제사 의식 중 하나이다.
📅 매년 10월 29일
유노타테 신지 (湯起て神事)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신의 뜻을 점치고 정화하는 의식이다.
📅 매년 6월 3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히로시마 시민들에게는 "시라카미상(しらかみ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친숙한 신사로 알려져 있다.
신사가 위치한 자리는 먼 옛날 바다 위로 솟아 있던 암초였으며, 선박의 충돌을 막기 위해 흰 종이(白紙)를 세워 표식으로 삼았던 것이 신사 이름의 기원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일부 바위는 원자폭탄의 열선으로 인해 붉게 변색되었으며, 피폭에도 살아남은 녹나무가 있어 역사의 아픔을 증언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근의 구 국태사(旧国泰寺)까지 이어지는 넓은 경내를 가졌으나, 원폭 피해와 이후 도시 개발로 규모가 축소되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경내 이나리 신사 옆 바위에 흰 뱀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를 보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참배객이 방문하면 신관이 신사의 역사나 유래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백신사 (시라카미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브라타모리 (ブラタモリ)
NHK의 인기 지리 탐방 프로그램 '브라타모리' 히로시마 편에서 신사의 역사와 주변 지형의 변천 과정과 관련하여 소개된 바 있다. 특히 과거 이곳이 해안선 부근의 암초였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영화 (작품명 미확인)
구체적인 영화 제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