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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코쿠지 후도인 (安国寺不動院)
원폭의 참화를 견뎌낸 히로시마의 국보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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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안코쿠지 후도인 (安国寺不動院) Ankokuji Fudoin Temple 安国寺不動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14세기 창건 (1573~1592년 재흥) |
| 🔗 웹사이트 | http://www.megaegg.ne.jp/~fudouin/ |
| 🗺️ 소재지 | 3 Chome-4-9 Ushitashinmachi, Higashi Ward, Hiroshima, 732-0068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주간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 82-221-692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여름(신록), 가을(단풍), 겨울(설경). 사계절 각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특히 봄과 가을. |
| 🚗 주차 정보 | 경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산문 통과 후 좌측) |
| 🚇 대중교통 | 히로시마 아스트램라인 '후도인마에(不動院前)역' 하차 후 도보 약 1분. JR 히로시마역에서 버스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부분적으로 가능 (경내 일부 평탄하나, 건물 접근 시 단차 및 계단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의 오래된 사찰과 유사하게 완전한 배리어프리 시설은 아닐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원자폭탄 투하의 비극을 딛고 선 히로시마에서 국보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원폭의 화마 속에서도 살아남은 국보 금당(본당)의 장엄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누문과 종루 등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계절마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경내를 거닐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아스트램 이용
- 히로시마 고속교통 아스트램라인(アストラムライン) '후도인마에(不動院前)역'에서 하차하면 사찰 입구가 바로 근처에 있다.
히로시마 시내 중심부나 JR 히로시마역에서는 신하쿠시마(新白島)역 등에서 아스트램라인으로 환승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 JR 히로시마역 남쪽 출구 버스 승강장(예: 20번 승강장)에서 후도인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후도인마에(不動院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문(山門)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진입하면 주차 공간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유의한다.
주요 특징
국보 금당(金堂) 관람
💰 무료 (내부 특별 공개 시 별도 안내 확인)
중요문화재 누문(楼門) 및 종루(鐘楼) 탐방
💰 무료
사계절 아름다운 경내 산책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안코쿠지 후도인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국보 금당 전경
원폭을 견뎌낸 국보 건축물의 웅장함과 역사적 무게감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 누문과 참배길
사찰의 입구인 누문과 그곳으로 이어지는 참배길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계절별 경관 (벚꽃/단풍/이끼정원)
봄에는 만개한 벚꽃,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여름에는 싱그러운 이끼 정원 등 계절의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안코쿠지 후도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안코쿠지 후도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안코쿠지 후도인의 금당은 히로시마 시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국보 건축물로, 1945년 원자폭탄 투하 당시 폭심지로부터 약 3.9km 거리에 있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파괴를 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의 원래 명칭은 안코쿠지로, 무로마치 막부를 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전사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일본 각지에 세운 안코쿠지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의 외교 교섭에 참여했던 승려이자 다이묘였던 안코쿠지 에케이(安国寺恵瓊)가 이 사찰을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내에는 그의 묘와 함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모발을 묻었다는 전설이 있는 무덤도 있다.
종루에 걸려 있는 범종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약탈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찰의 이름은 '후도인(不動院)'이지만, 본당인 금당의 주불은 약사여래이며, 부동명왕은 경내 별도의 부동당(不動堂)에 모셔져 있다.
히로시마 시내 중심부에서 약간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방문객이 적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대중매체에서
안코쿠지 후도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안코쿠지 후도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