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 지점 (Former Hiroshima Branch of the Bank of Japan)
원폭의 상흔을 간직한 히로시마의 역사적 건축물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 지점 Former Hiroshima Branch of the Bank of Japan 旧日本銀行広島支店 |
| 🏛️ 유형 | 역사/문화 > 역사적 명소 |
| 🗓️ 지정/건립/개장 | 1905년 (지점 설립), 1936년 (건물 완공), 2000년 (히로시마시 중요 유형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boj.or.jp |
| 🗺️ 소재지 | 5-21 Fukuromachi, Naka Ward, Hiroshima, 730-003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개방 시간은 불규칙적이며,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별 전시나 이벤트에 따라 운영될 수 있으며, 일부 요일(예: 월요일)에는 지하 금고 등 특정 공간이 개방되지 않을 수 있다.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82-504-25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특별 전시 또는 문화 행사 기간에 방문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 🚗 주차 정보 | 주차 관련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
| 🚇 대중교통 | 히로덴(노면전차) 우지나선 후쿠로마치(袋町)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 ♿ 접근성 정보 | 엘리베이터: O 기타 참고사항: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전체적인 휠체어 접근성 및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족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원자폭탄 투하라는 비극적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당시 상황과 그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학생이나 연구자, 그리고 히로시마의 과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객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원폭에도 불구하고 보존된 견고한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며 당시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하의 대형 금고, 때때로 열리는 특별 전시, 그리고 원폭과 관련된 자료들을 통해 히로시마의 아픈 역사와 재건 과정을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상설 전시 내용이 다소 간략하거나 특정 요일에 일부 중요 공간이 개방되지 않는 점, 그리고 특별 전시 유무에 따라 볼거리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노면전차 (히로덴)
- 우지나선(宇品線)을 이용하여 후쿠로마치(袋町)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2분 거리에 위치한다.
히로시마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노면전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피폭 흔적이 남은 건물 내부 관람
💰 무료
지하 대형 금고 및 특별 전시 관람
💰 무료 (특별 전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무료 입장 및 다양한 문화 행사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 지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아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및 외관
원폭을 견뎌낸 역사적인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과 고전적인 건축 양식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 지하 대형 금고 문 앞
두껍고 견고한 모습의 지하 금고 문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2층 지점장실 피폭 흔적
벽에 박힌 유리 파편 등 전쟁의 상흔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며 역사의 교훈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 지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 지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원폭 당시 폭심지로부터 불과 약 380m 거리에 있었음에도 건물 전체가 붕괴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당시로서는 매우 견고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 덕분이었다고 전해진다.
피폭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42명의 직원 중 지하 금고에 있었던 단 한 명만이 생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건물의 견고함과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일화로 회자된다.
원폭 투하 후 단 이틀 만에 은행 업무를 재개했는데, 이는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이례적인 일로, 히로시마의 금융 시스템 유지와 초기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건물 2층 지점장실 벽면에는 원폭의 폭풍으로 인해 박힌 유리 파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방문객들에게 당시의 참혹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전국에서 보내져 온 수많은 평화의 종이학을 보관하는 장소로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그 종이학들이 다른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한때 평화의 염원을 담는 공간이었던 셈이다.
히로시마에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의 역사를 다루는 이민사 관련 자료가 이 건물에서 전시된 적도 있어, 지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대중매체에서
구 일본은행 히로시마 지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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