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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산 조쇼지 절 (타이헤이잔 초쇼지)
쓰가루 가문의 숨결이 깃든 히로사키의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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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태평산 조쇼지 절 (타이헤이잔 초쇼지) Taiheizan Choshoji Temple 太平山長勝寺 (たいへいざん ちょうしょうじ)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528년 창건 (산몬 문: 1629년) |
| 🔗 웹사이트 | https://長勝寺.com |
| 🗺️ 소재지 | 1 Chome-23-8 Nishishigemori, Hirosaki, Aomori 036-827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4월~11월: 08:00-17:00 (본당 및 쿠리 내부 일부 관람: 09:00-16:00) |
| 💰 이용 요금 | 300엔 (가이드 투어 또는 특별 관람료일 수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17232081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눈 내리는 겨울, 신록 및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JR 히로사키역에서 니시메야 방면 버스 탑승, '시게모리초(茂森町)'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또는 히로사키역 버스 약 20분, '쵸쇼지(長勝寺)'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경사로/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통 사찰의 특성상 일부 구간에 계단이나 비포장 길이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쓰가루 가문의 역사와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거나, 잘 보존된 에도 시대 초기 건축물, 특히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산몬 문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고 건축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산몬 문을 통과하여 경내를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본당과 쿠리 등 역사적 건축물을 관람하거나, 별도 요청 시 가이드 설명을 통해 사찰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젠린가이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주변의 다른 선종 사찰들과 함께 둘러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관람 구역이 제한적이거나, 별도의 안내 없이는 문화재의 상세한 가치를 알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시기에 따라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나 시설 관리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히로사키역에서 니시메야(西目屋) 방면 버스에 탑승한다.
- '시게모리초(茂森町)'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약 15분 이동하면 도착한다.
- 또는, 히로사키역에서 버스로 약 20분 소요되는 '쵸쇼지(長勝寺)'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산몬 문 (三門)
오백나한상 (五百羅漢像)
젠린가이 (禅林街)
추천 포토 스팟
태평산 조쇼지 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산몬 문 (三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웅장한 산몬 문은 정면과 측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그 위용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오전에 방문하면 순광으로 촬영하기 좋다.
📸 젠린가이 참배로 (禅林街 参道)
사찰로 이어지는 젠린가이는 양옆으로 삼나무와 여러 사찰들이 늘어서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눈이 내리거나 신록이 우거질 때 아름답다.
📸 눈 덮인 경내 (雪景色)
겨울철 눈이 내리면 사찰 전체가 하얗게 덮여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고요함 속에서 설경을 배경으로 사찰 건물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사찰은 쓰가루 가문의 보리사로 알려져 있으며, 가문의 세력 확장과 함께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요절한 쓰가루 번주의 미라가 사찰 내 지장당에 안치되어 있었고, 그 유품이 본당에 전시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가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으나, 실제 바쇼의 작품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사찰 앞 젠린가이에는 33개의 선종 사찰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는 히로사키 성을 영적으로 수호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에서 별 두 개를 획득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태평산 조쇼지 절 또는 그 주변 젠린가이가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JR 동일본 "어른의 휴일倶楽部" (吉永小百合 출연)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가 출연한 JR동일본의 여행 캠페인 광고 시리즈 중, 선종 사찰의 고즈넉한 풍경을 담은 장면에 이곳 젠린가이나 조쇼지 절의 모습이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