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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아오모리 긴코 키넨칸)

Aomori Bank Memorial Hall (Former main branch of the 59th National Bank)
青森銀行記念館 (旧第五十九銀行本店本館)

메이지 시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구 제59은행 본점

역사/문화기념관/전시관📍 히로사키

🖼️ 이미지 갤러리

🏛️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아오모리 긴코 키넨칸) 이미지 1
🏛️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아오모리 긴코 키넨칸)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아오모리 긴코 키넨칸) Aomori Bank Memorial Hall (Former main branch of the 59th National Bank) 青森銀行記念館 (旧第五十九銀行本店本館)
🏛️ 유형역사/문화 > 기념관/전시관
🗓️ 지정/건립/개장1904년 (건물 완공), 1972년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 웹사이트https://www.city.hirosaki.aomori.jp/gaiyou/shisetsu/2014-1204-1609-48.html
🗺️ 소재지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모토나가마치 26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30 ~ 17:00 (입장은 16:30까지) 휴관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 히로사키 벚꽃 축제, 네푸타 축제, 설등롱 축제 기간에는 18:00까지 연장 운영하는 경우가 있음.
💰 이용 요금성인: 200엔 고등학생/대학생: 100엔 초등학생/중학생: 100엔 ※ 히로사키 주요 축제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경우가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17236635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히로사키 벚꽃 축제, 네푸타 축제 등 주요 축제 기간 (무료 개방 및 연장 운영 혜택 가능성 있음), 또는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시청 주차장 또는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코난 버스(弘南バス) '사쿠라오도리(桜大通り)'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 JR 히로사키역(弘前駅)에서 도보 약 15~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1층 관람 가능성 있으나, 2층 접근은 계단으로 인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오래된 건물 특성상 제한적일 가능성 높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X (자체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이용 시 1층 관람은 가능할 수 있으나 2층 접근은 어려울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200엔 고등학생/대학생: 100엔 초등학생/중학생: 100엔 ※ 히로사키 주요 축제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경우가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30 ~ 17:00 (입장은 16:30까지) 휴관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 히로사키 벚꽃 축제, 네푸타 축제, 설등롱 축제 기간에는 18:00까지 연장 운영하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 가나요?
코난 버스(弘南バス) '사쿠라오도리(桜大通り)'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 JR 히로사키역(弘前駅)에서 도보 약 15~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모토나가마치 26 (青森県弘前市元長町26)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hirosaki.aomori.jp/gaiyou/shisetsu/2014-1204-1609-48.html 입니다.

개요

메이지 시대의 독특한 서양식 목조 건축물과 당시 은행의 모습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나 히로사키 근대 유산을 탐방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물 자체의 건축미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잘 보존된 르네상스풍 외관과 내부의 섬세한 장식, 특히 일본에서도 희귀한 금당혁지(金唐革紙)로 장식된 천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당시 은행의 모습과 히로사키 지역의 금융 역사에 관한 전시물을 통해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내부 전시 내용이 다소 빈약하다고 평가하며, 주로 건물 자체의 건축미 감상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입장료
20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코난 버스(弘南バス) '사쿠라오도리(桜大通り)'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도보 이용

  • JR 히로사키역(弘前駅)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있다.
  • 히로사키성 오테몬(追手門)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미 감상

옻칠을 한 회반죽 외벽과 독특한 지붕 장식 등 메이지 시대 서양식 목조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물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대칭적인 구조와 섬세한 장식이 인상적이다.

💰 입장료 성인 200엔

금당혁지 천장 및 내부 장식 관람

일본에서도 희귀한 금당혁지(金唐革紙)로 장식된 2층 천장은 이곳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당시 은행의 모습을 재현한 고풍스러운 목제 카운터, 견고한 창살 등 섬세한 내부 장식도 볼거리다.

히로사키 금융 역사 전시 관람

제59은행 시절부터 아오모리 은행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당시 사용되었던 금고, 옛 화폐 등 지역 금융 관련 자료를 통해 히로사키의 경제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히로사키의 다른 근대 건축물에 대한 소개 패널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르네상스 양식의 대칭적인 아름다움과 독특한 지붕 장식, 옅은 녹색 외벽의 색감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 내부 1층 은행 카운터

당시 은행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목제 카운터와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거나, 내부의 넓은 공간감을 촬영하기 좋다.

📸 2층 창가 및 금당혁지 천장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함께 화려한 금당혁지 천장을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천장의 정교한 문양을 클로즈업하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에서 직접 주최하는 정기적인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으나, 히로사키시의 주요 축제 기간에는 특별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에서 직접 주최하는 정기적인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으나, 히로사키시의 주요 축제 기간에는 특별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문 팁

내부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계단 이용 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시된 의자에는 앉을 수 없으나, 일부 다른 전시품은 조심스럽게 만져보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히로사키 시청 주차장(유료 가능성 있음)이나 주변 코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성인 200엔, 학생(초,중,고,대학생) 100엔이다.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다.
히로사키성, 구 히로사키 시립도서관, 후지타 기념 정원 등 주변의 다른 메이지 시대 건축물이나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건물 외관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하고, 특히 지붕의 장식적인 요소들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1878년 3월
제59국립은행 설립
아오모리 은행의 전신인 제59국립은행이 설립되었다.
1904년
현 위치에 본점 신축
현재의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 건물이 제59은행 본점으로 신축되었다. 설계는 히로사키 지역의 유명한 건축가 호리에 사키치가 담당했다.
1943년
아오모리 은행으로 통합
제59은행을 포함한 여러 은행이 합병하여 아오모리 은행이 탄생했다.
1965년
은행 지점 이전 및 철거 위기
아오모리 은행 히로사키 지점이 신축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철거될 예정이었다.
1960년대 후반
시민들의 보존 운동 및 이전 복원
히로사키 시민들의 강력한 보존 요구에 따라 건물을 해체하지 않고 현재의 위치로 옮겨(曳家) 복원하여 기념관으로 보존하게 되었다.
1972년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인 서양식 은행 건축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여담

건물 설계는 히로사키 출신의 유명한 목수이자 건축가인 호리에 사키치(堀江佐吉)가 맡았는데, 그는 다자이 오사무의 생가로 알려진 '사양관(斜陽館)' 등 히로사키 지역의 여러 서양식 건축물을 설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일본 전통 창고 건축 방식인 토장조(土蔵造り) 기법을 응용하여 벽을 두껍게 만들고, 창문에도 옻칠을 한 미닫이문을 설치하는 등 방화 구조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1965년 은행 지점 신축으로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히로사키 시민들의 뜨거운 보존 열망으로 건물을 통째로 현재 위치로 옮기는 '히키야(曳家)' 공법을 통해 보존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축 당시 공사비는 6만 7천엔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화폐 가치를 고려하면 상당한 거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히로사키는 에도 시대 히로사키번의 조카마치(성 아랫마을)로 번성했던 역사 깊은 도시로, 아오모리현 내에서도 문화적 자부심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근대 건축물 보존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았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히로사키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도시의 근대 건축물 중 하나로 간접적으로 소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아오모리 은행 기념관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히로사키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도시의 근대 건축물 중 하나로 간접적으로 소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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