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발구름 신사(사타 진자)

Sada Shrine
蹉跎神社 (蹉跎天満宮)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그의 딸의 슬픈 이야기가 깃든 히라카타의 고즈넉한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 히라카타, 오사카부, 일본

🖼️ 이미지 갤러리

⛩️ 발구름 신사(사타 진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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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발구름 신사(사타 진자) Sada Shrine 蹉跎神社 (蹉跎天満宮)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901년경 창건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관련 설화 유래)
🔗 웹사이트http://osakadai3shibu.kilo.jp
🗺️ 소재지일본 〒573-0094 Osaka, Hirakata, Minaminakaburi, 1 Chome−7−18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연중 개방 (단, 밤 10시 이후 소등). 신사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72831155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매화 개화 시기인 3월 초 추천)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게이한 본선 히라카타코엔역 또는 고젠지역 등에서 버스 환승 또는 택시 이용. 주택가에 위치하며,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역에서 도보로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변 도로는 정비되었으나, 본전까지 계단이 있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X (본전으로 직접 연결되는 경사로나 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은 있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의 경우, 신사로 향하는 일부 길이 정비되어 이전보다 접근이 수월해졌다는 언급이 있으나, 본전까지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연중 개방 (단, 밤 10시 이후 소등). 신사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게이한 본선 히라카타코엔역 또는 고젠지역 등에서 버스 환승 또는 택시 이용. 주택가에 위치하며,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역에서 도보로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573-0094 Osaka, Hirakata, Minaminakaburi, 1 Chome−7−18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osakadai3shibu.kilo.jp 입니다.

개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관련된 유서 깊은 신사에서 조용히 참배하고 역사를 되새기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이나, 지역 사회의 일상적인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어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이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특유의 이름에 얽힌 유래를 떠올리며 경내를 산책할 수 있고, 오래된 등롱이 늘어선 참배길 계단을 오르며 본전에 다다를 수 있다. 매화가 피는 3월 초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서는 참배의 증표인 고슈인(御朱印)도 받을 수 있다.

본전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길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밤 10시 이후에는 경내 조명이 소등되어 매우 어두워지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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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 게이한 본선 히라카타코엔역(枚方公園駅) 또는 고젠지역(光善寺駅) 하차 후, 게이한 버스 환승을 통해 '나카부리(中振)' 정류장 등으로 이동 후 도보 접근을 고려할 수 있다.
  • 신사는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며, 가장 가까운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도 다소 걸어야 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신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가능하다.
  • 주변 도로가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蹉跎神社 蹉跎参道' 또는 '蹉跎神社 参道'로 검색하면 참배길 입구로 안내받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과 관련된 역사 탐방

사타 신사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안내판 또는 관련 상징물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이 규슈로 좌천될 당시 머물렀던 장소로, 그의 딸 카리야히메와의 애틋한 이야기가 깃든 곳이다. 신사의 유래와 관련된 설명을 읽으며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다.

고즈넉한 참배길과 본전 참배

등롱이 늘어선 사타 신사의 참배길 돌계단 풍경
오래된 등롱이 늘어선 운치 있는 돌계단 참배길을 따라 올라가면 아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본전을 마주하게 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사타 신사에서 받을 수 있는 고슈인 예시
신사 사무소에서 참배의 증표인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기념으로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수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토끼 그림이 그려진 고슈인이 있다는 정보도 확인된다.
💡 신사 사무소는 참배길 석단 아래쪽에 위치한다.

💰 유료 (통상 300엔~500엔)

추천 포토 스팟

발구름 신사(사타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등롱이 늘어선 참배길 돌계단

등롱이 늘어선 참배길 돌계단

신사의 입구인 제2토리이부터 본전으로 이어지는 돌계단은 양옆으로 등롱이 늘어서 있어 고즈넉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 매화나무 주변 (3월 초)

매화나무 주변 (3월 초)

3월 초순경에는 경내에 매화가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분홍빛 또는 흰빛의 매화를 배경으로 인물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본전과 그 주변

본전과 그 주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본전 건물과 그 주변의 고요한 풍경은 방문의 기념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빛이 좋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운치를 더할 수 있다.

방문 팁

밤 10시 이후에는 경내 조명이 꺼져 매우 어두우니, 야간 방문 시에는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蹉跎神社 蹉跎参道' 또는 '蹉跎神社 参道'로 검색하면 참배길 입구로 직접 안내받아, 운치 있는 참배길을 경험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참배길 석단 아래쪽에 위치한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토끼 그림이 그려진 특별한 고슈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새해 초에 일찍 방문하면 그 해의 간지(干支) 동물 모양 장식품과 운세가 담긴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901년경
창건 설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다자이후로 좌천될 당시 이 지역에 머물렀으며, 그를 뒤쫓아온 딸 카리야히메가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슬퍼하며 발을 굴렀다는 이야기에서 '사타(蹉跎)'라는 지명이 유래. 미치자네가 직접 만든 자신의 목상을 마을 사람들이 봉안하여 사당을 지은 것이 신사의 시초로 전해진다. 처음에는 인근 25개 마을의 수호신(総社)으로 모셔졌다.
1614년 (게이초 19년)
소실 및 재건
병란으로 인해 사당이 소실되었으나, 신상(神像)만은 무사했다. 이후 재건되어 나카부리(中振) 마을과 데구치(出口)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졌다.
1872년 (메이지 5년)
향사(郷社) 승격
신사의 격이 향사로 승격되었다.
1889년 (메이지 22년) 3월
사당 개축
사당 건물이 개축되었다.
1907년 (메이지 40년) 8월
폐백료공진사 지정
오사카부의 고시에 의해 폐백료공진사(幣饌料供進社, 부에서 공물을 받는 신사)로 지정되었다.

여담

신사 이름 '사타(蹉跎)'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뒤쫓아온 딸 카리야히메가 이곳에서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슬퍼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원래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직접 자신의 모습을 조각한 목상을 봉안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사당을 지은 것이 시초이며, 처음에는 인근 25개 마을의 수호신이었다고 한다. 이후兵乱으로 소실되었다가 재건되면서 나카부리, 데구치 두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사타 신사'로 불렸으나, 현재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다는 의미에서 '사타 텐만궁'이라는 명칭도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40년 전에는 축제 때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끌고 어른들이 돕는 '야마보코(山鉾)'라는 축제용 수레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여름철 신사 주변 숲은 매미를 잡으려는 아이들로 붐볐고, 다양한 야생 조류도 관찰할 수 있어 조류 관찰 장소로도 언급된 바 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백락회(百楽会)'라는 지역 노인회에서 신사 경내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이 오랫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발구름 신사(사타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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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