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구수원원(久修園院)

Kushuonin

久修園院 (くしゅうおんいん)

진언율종의 고즈넉한 사찰, 사전 예약으로 만나는 특별한 만다라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오사카부 히라카타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구수원원(久修園院) Kushuonin 久修園院 (くしゅうおんいん)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	헤이조 시대 (710-794년)
🔗 웹사이트	http://aizen17.net
🗺️ 소재지	2 Chome-４６ Kuzuhanakanoshiba, Hirakata, Osaka 573-110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상주 주지 부재, 모든 시설 관람 및 참배 사전 전화 예약 필수. 광명전은 자유 참배 가능.
💰 이용 요금	본당 참배료: 300엔 애염당 참배료: 300엔 광명전: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 문의	+8172857396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 주차 정보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본당 참배료: 300엔 애염당 참배료: 300엔 광명전: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주 주지 부재, 모든 시설 관람 및 참배 **사전 전화 예약 필수**. 광명전은 자유 참배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Kushuonin, 2 Chome-４６ Kuzuhanakanoshiba, Hirakata, Osaka 573-11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aizen17.net 입니다.

개요

구수원원(久修園院)은 진언율종의 격식 높은 사찰에서 조용히 불교 문화재를 감상하고 싶은 역사/종교 관심사 방문객들이나, 개인적인 추모를 위해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본당과 애염당을 참배할 수 있으며, 에도 시대에 재건된 양계만다라(금강계, 태장계)를 감상할 수 있다. 광명전은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이곳에 있는 부모님의 묘를 참배한다.

다만, 상주하는 주지가 없고 완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즉흥적인 방문이 어려우며, 최근 청소 및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주변에 슈퍼마켓 등이 생겨 과거의 조용하고 풍경 좋은 모습이 다소 저해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입장료

300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다.

인근 '슈퍼마켓 마츠모토'를 기준으로 찾아가면 편리하다.

주요 특징

양계만다라 감상 (사전 예약)

2024년 나라국립박물관 특별전 '쿠카이'에 출품되었던 에도 시대 재건 양계만다라(금강계, 태장계)를 친견할 수 있다. 가로세로 4m가 넘는 이 대작은 홍법대사 청래의 원도 만다라 도상에 매우 충실하며, 양질의 안료를 사용해 정연하게 그려진 제존이 특징이다.

💡 만다라 공개 여부 및 참배 가능 시간은 예약 시 문의해야 한다.

💰 본당 참배료 300엔

애염당 및 본당 참배 (사전 예약)

사이코쿠 애염명왕 영지 제12번 패소이기도 한 애염당과 본당을 사전 예약을 통해 참배할 수 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불교 건축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각 300엔

광명전 자유 참배

경내에 위치한 광명전은 사전 예약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 모셔진 선조의 묘를 찾아 참배하기도 한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구수원원(久修園院)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모든 시설 관람 및 참배는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상주하는 주지가 없기 때문이다.

본당 참배 시에는 300엔, 애염당 참배 시에도 300엔의 요금이 각각 부과된다.

차량 방문 시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절 바로 옆에 '슈퍼마켓 마츠모토'가 있어, 이를 기준으로 찾아가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헤이조 시대 (710-794년)

창건 (교키 보살)

교키 보살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쇼무 천황(701~756)의 칙원소가 되어 7당 가람을 갖춘 대사찰이었다고 전해진다.

1615

오사카 여름의 진으로 소실

게이초 20년(1615년) 오사카 여름의 진 당시 병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에도 시대

소카쿠율사에 의한 재흥

소실 이후, 에도 시대에 소카쿠율사(宗覚律師)에 의해 재흥되었다. 현재 전해지는 귀중한 양계만다라도 이 시기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과거에는 주변이 논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곳의 양계만다라는 2024년 나라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쿠카이 - 밀교의 세계'에서 주요 전시품 중 하나로 소개되어 주목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는 '法の道久しく修せばみ仏の園に入るぞと聞くも嬉しき(법의 길 오래 닦으면 부처님 동산에 든다고 듣는 것도 기쁘도다)'라는 내용의 시구가 적힌 것을 볼 수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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