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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다 나가레하 스키장
압도적인 자연설과 파노라마 절경을 자랑하는 히다의 겨울 낙원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히다 나가레하 스키장 Hida Nagareha Ski Resort ひだ流葉スキー場 |
| 🏛️ 유형 | 체험/액티비티 > 스키장 |
| 🗓️ 개장 | 1959년 12월 22일 |
| 🔗 웹사이트 | https://hida-nagareha.com |
| 🗺️ 소재지 | 일본 〒506-1154 기후현 히다시 카미오카초 후세가타 150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스키 시즌: 통상 12월 중순 ~ 3월 초순 (예: 2021-2022 시즌 12월 18일 ~ 3월 6일) 운영 시간은 일일 기상 조건 및 적설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홈페이지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리프트 1일권 (성인 기준): 약 4,500엔 금요일 특별 할인: 1,100엔 또는 1,500엔 (시즌별 변동 가능) 사전 구매 시 할인 가능 기타 렌탈 요금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반나절 ~ 하루 종일 |
| 📞 문의 | +81 578-82-091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겨울 (12월 하순 ~ 2월), 특히 강설 후 맑은 날 (파우더 스노우, 운해, 수빙 기대) |
| 🚗 주차 정보 | 약 1,500대 주차 가능 (무료, 24시간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다카야마역, 히다코쿠후역, 히다후루카와역에서 노히 버스 '후루카와・카미오카선' 탑승 후 '나가레하 스키장' 정류장 하차.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스키장은 지형 특성상 휠체어 및 보행 약자의 활동에 제약이 많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최상급 파우더 스노우에서의 활강이나 북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설산 풍경을 감상하려는 스키어 및 스노보더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설질을 선호하거나 한적한 분위기에서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에서 자신의 실력에 맞춰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기상 조건이 좋을 경우 산 정상에서 운해와 수빙(나무서리) 같은 특별한 자연 현상을 관찰할 수도 있다. 활강 후에는 스키장 내에 마련된 온천 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산 정상부의 일부 코스로 접근하기 위해 스키나 보드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는 점이나, 전체적으로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자가용이 없는 경우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부종관자동차도(다카야마 키요미 도로) 다카야마 IC에서 약 30분 소요.
- 도카이호쿠리쿠자동차도・주부종관자동차도(다카야마 키요미 도로) 히다키요미 IC에서 약 40분 소요.
- 호쿠리쿠 자동차도 도야마 IC에서 약 60분 소요.
주차장은 무료이며 1,500대 수용 가능하다. 구글맵 길안내 시 '제1주차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정보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다카야마역(다카야마 노히 버스센터), 히다코쿠후역, 또는 히다후루카와역에서 노히 버스 '후루카와・카미오카선'을 탑승하여 '나가레하 스키장(流葉スキー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파우더 스노우와 다채로운 코스
💰 리프트권 가격 (예: 성인 1일권 약 4,500엔)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운해
💰 무료 (리프트 이용 시 접근 가능)
스키 후 즐기는 나가레하 온천 '뉴트리노'
💰 온천 이용료 별도
추천 포토 스팟
히다 나가레하 스키장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산 정상 전망 지점 (운해 및 북알프스 배경)
스키장 최상단부에서 발아래 펼쳐지는 운해 또는 멀리 보이는 북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광활한 자연을 담을 수 있다.
📸 수빙(나무서리)이 핀 너도밤나무 숲길
기온이 낮은 날, 하얗게 얼어붙은 나무들 사이로 난 코스에서 동화 같은 설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국설 게렌데 파우더 활강 지점
비압설 구역에서 파우더 스노우를 가르며 역동적인 스키 또는 스노보드 사진이나 영상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스키장의 옛 명칭 '스타슈푸르 녹풍리조트 히다나가레하'는 인근 우주 소립자 관측 시설 '슈퍼 카미오칸데'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코시바 마사토시 교수를 기념하는 '별(스타)', 스키 용어 '슈푸르(활강 흔적)', 그리고 당시 운영사 '녹풍관광'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스키장의 마스코트인 세 마리의 오코죠(족제비) 캐릭터는 과거 카미오카정에서 운영할 당시 사용했던 한 마리 오코죠 캐릭터를 부활시킨 것이라고 한다.
산 정상 게렌데 부근에는 너도밤나무 숲이 펼쳐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알프스 조망과 함께 날씨 조건이 맞으면 아름다운 수빙(나무서리)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수빙은 해가 뜨면 금방 녹아내리기 때문에 하루 종일 감상하려면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져야 한다고 한다.
스키장 내에는 '나가레하 온천 뉴트리노'라는 독특한 이름의 온천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과거에는 최대 경사 40도에 달하는 '챔피언 코스', '돌핀 코스' 등 상급자들을 위한 매우 어려운 코스들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때문에 한때 '세계에서 가장 미끄러지기 어려운 스키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산 정상 레스토랑 '카미인' 뒤편에는 작은 '나가레하 신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겨울 시즌이 끝나면 여름에는 오토캠핑장으로 변신하며, 드론의 조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드론 스쿨도 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