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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쓰데라(을진사) - 가가미시마 고보

Osshin-ji Temple (Kagamishima Kobo)
乙津寺 (鏡島弘法)

홍법대사 구카이의 전설이 깃든 천년 고찰, 액막이와 매화의 명소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기후현 기후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쓰데라(을진사) - 가가미시마 고보 Osshin-ji Temple (Kagamishima Kobo) 乙津寺 (鏡島弘法)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738년 (행기 스님 초암 창건) 814년 (구카이 대사 진언종 오쓰데라 건립)
🔗 웹사이트https://osshinji.com
🗺️ 소재지2 Chome-8-1 Kagashimanaka, Gifu, 501-012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고슈인 접수: 오전 중 (직접 작성), 오후 (미리 작성된 것 제공) 보물전: 관람 희망 시 사찰 사무소 문의 필요
💰 이용 요금보물전 관람료: 500엔 고슈인: 각 300엔 (일부 리뷰 언급) 사경 체험: 500엔 (매월 둘째 일요일)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 문의+8158252206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매화 개화 시기 (별칭 '매화사') 매월 21일 (엔니치 개최)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엔니치 등 행사 시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JR 니시기후(西岐阜)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약 20~30분 소요 추정, 리뷰 기반)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일부 건물 접근 시 계단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 사찰 특성상 완전한 배리어프리 환경은 아닐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보물전 관람료: 500엔 고슈인: 각 300엔 (일부 리뷰 언급) 사경 체험: 500엔 (매월 둘째 일요일)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고슈인 접수: 오전 중 (직접 작성), 오후 (미리 작성된 것 제공) 보물전: 관람 희망 시 사찰 사무소 문의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 니시기후(西岐阜)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약 20~30분 소요 추정, 리뷰 기반)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8-1 Kagashimanaka, Gifu, 501-012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osshinji.com 입니다.

개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헤이안 시대 불상을 직접 참배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수집하려는 불교 미술 애호가 및 순례객, 또는 홍법대사와 관련된 영험을 구하거나 독특한 지역 설화에 관심 있는 역사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보물전에 모셔진 십일면천수관음보살 등 중요문화재 불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넓은 경내를 거닐며 와불상이 있는 열반의 영묘나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매월 21일에는 엔니치(장날)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특정일에는 한정판 금색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과거에 비해 엔니치의 노점 규모가 줄어든 점이나, 중요문화재 관람을 위해 사전에 사무소에 문의해야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니시기후(西岐阜)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에서의 정확한 도보 시간은 확인 필요, 약 20~30분 내외로 추정)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월 21일 엔니치 등 행사 시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리뷰가 있다.

주요 특징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3구 친견

본존인 십일면천수관음보살을 비롯하여 위타천, 비사문천 등 헤이안 시대에 조성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불상 3구를 보물전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불상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중요문화재 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에 사찰 사무소에 문의하여 관람 가능 여부 및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물전 관람료 500엔

다양한 고슈인 수집

오쓰데라에서는 여러 종류의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월 21일과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한정판 금색 고슈인을 받을 수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 고슈인을 직접 써주는 것을 원한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오후에는 미리 작성된 카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 각 300엔 (일부 리뷰 언급)

홍법대사 관련 성지 순례 및 엔니치 체험

일본 3대 액막이 홍법대사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이곳은 홍법대사(구카이)와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매월 21일에는 홍법대사의 월명일을 기리는 엔니치(縁日, 장날)가 열려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 엔니치 날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지만 최근에는 그 규모가 다소 축소되었다는 방문 후기도 있다.

💰 무료 입장 (엔니치 노점 물품 별도)

추천 포토 스팟

오쓰데라(을진사) - 가가미시마 고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 및 주변 경관

역사 깊은 사찰의 본당 건물과 잘 가꾸어진 경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매화나무 (개화 시기)

사찰의 별칭이 '매화사(梅寺)'일 정도로 매화가 유명하다. 매화 개화 시기에는 아름다운 매화꽃과 함께 사찰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열반의 영묘 (와불상)

경내에 모셔진 커다란 와불상인 열반의 영묘는 독특한 촬영 대상이 된다. 평화로운 부처님의 모습을 담아보자.

축제 및 이벤트

오쓰데라(을진사) - 가가미시마 고보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월례 엔니치 (月例縁日)

홍법대사의 월명일(月命日)을 기리는 전통적인 장날이다. 경내에 일부 노점이 들어서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여 활기를 띤다. 과거에 비해 노점의 수가 줄었다는 최근 방문객의 언급도 있다.

📅 매월 21일

금색 고슈인 배포일

특별한 금색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많은 수집가와 참배객들이 이 날을 기다려 방문한다.

📅 매월 21일 및 매월 마지막 금요일

방문 팁

고슈인을 직접 써주는 것을 원한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미리 작성된 카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불상(십일면천수관음, 위타천, 비사문천)은 보물전에서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엔이다. 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에 사찰 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매월 21일은 엔니치(장날)로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며 일부 노점도 열린다.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날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과 21일에는 한정판 금색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사경 체험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아침 8시경부터 가능하며 참가비는 500엔이다. 조용히 명상하며 경전을 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엔니치 등 혼잡 시에는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738년 (덴표 10년)
초창기
당시 오쓰시마(乙津島)로 불리던 이곳에 승려 행기(行基)가 초암을 짓고, 직접 조각한 십일면천수관세음보살을 안치한 것이 사찰의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813년 (고닌 4년)
가가미시마(鏡島) 명명
사가 천황의 칙명을 받은 구카이(空海, 홍법대사)가 이곳에 와서 비법을 사용하여 용신에게 거울을 비추자 이 땅이 뽕밭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 일화로 인해 이곳을 '가가미시마(鏡島)'라고 명명했다는 전설이 있다.
814년 (고닌 5년)
오쓰데라(乙津寺) 건립
구카이 대사가 진언종 사찰로서 오쓰데라(乙津寺)를 정식으로 건립하였다.
헤이안 시대 ~ 가마쿠라 시대
중요문화재 조성
현재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존 십일면천수관음보살, 위타천, 비사문천 등의 불상이 이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대 미상
일본 3대 액막이 홍법대사
교토의 도지(東寺), 가나가와현의 가와사키 다이시(川崎大師)와 함께 일본 3대 액막이 홍법대사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 피해
일부 리뷰에 따르면, 공습으로 인해 사찰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전후
재건
소실되었던 건물들은 대부분 전후에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오쓰데라는 홍법대사가 땅에 꽂은 지팡이가 매화나무가 되었다는 전설로 인해 '우메데라(梅寺, 매화사)'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실제로 매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 지역 잡지에서 이곳이 '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가 최초로 목격된 장소일 수도 있다는 내용이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시코쿠 88개소 영지의 흙을 옮겨와 조성한 '신 시코쿠 88개소 영장'이 있어, 이곳을 순례하는 것만으로도 시코쿠 순례를 한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본존불 등 일부 중요 문화재는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대부분 전후에 재건된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쓰데라(을진사) - 가가미시마 고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쓰데라(을진사) - 가가미시마 고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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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