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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봉산 정법사 (기후 대불)

Shōbō-ji (Gifu Giant Buddha)
金鳳山 正法寺 (岐阜大仏)

일본 3대 대불 중 하나인 기후 대불을 모신 고즈넉한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기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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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금봉산 정법사 (기후 대불) Shōbō-ji (Gifu Giant Buddha) 金鳳山 正法寺 (岐阜大仏)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1638년 (정법사 창건) 1832년 (기후 대불 완성)
🔗 웹사이트https://gifu-daibutsu.com
🗺️ 소재지8 Daibutsucho, Gifu, 500-8018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매일 09:00 ~ 17:00
💰 이용 요금성인: 200엔 어린이(초등학생): 1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58264276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어느 때나 방문 가능하나, 실내 냉방 시설이 없으므로 여름철에는 더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 주차 정보참배객용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대 수용 가능, 공간이 협소할 수 있음)
🚇 대중교통기후 공원 역사박물관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기후 성 로프웨이 승강장에서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200엔 어린이(초등학생): 1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17:00
어떻게 가나요?
기후 공원 역사박물관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기후 성 로프웨이 승강장에서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 Daibutsucho, Gifu, 500-8018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gifu-daibutsu.com 입니다.

개요

일본 3대 대불 중 하나인 거대한 불상을 직접 보고 그 독특한 제작 방식과 역사를 알고 싶은 불교 문화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거대한 불교 건축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높이 13.7m에 달하는 금빛 대불의 장엄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며,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경전과 금박으로 마감된 독특한 건칠불의 세부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대불 주변에 봉안된 다양한 표정의 오백나한상과 불교적 내용을 담은 그림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사찰 내부에 냉방 시설이 없어 여름철 방문 시 더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사찰 건물의 유지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입장료
200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JR 기후역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에서 나가라바시 방면 또는 기후 공원 방면 버스 탑승.
  • '기후 공원 역사박물관 앞 (岐阜公園歴史博物館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

🚶 도보 이용 시

  • 기후 공원 및 기후 성 로프웨이 승강장에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참배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10대 주차 가능).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기후 대불 (岐阜大仏)

금빛으로 빛나는 거대한 기후 대불의 모습
일본 3대 대불 중 하나로 꼽히는 높이 13.7m의 거대한 건칠불이다. 은행나무를 심으로 하여 대나무와 찰흙으로 형태를 만들고 경전을 붙인 후 옻칠과 금박으로 마감한 독특한 제작 기법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대불의 규모와 온화한 표정에 압도되며, 불상 주변을 돌며 다양한 각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입장료 200엔 (성인)

오백나한상 (五百羅漢像)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백나한상들
대불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표정의 나한상들이다.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을 지니고 있어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과거에는 500구에 달했으나 현재는 일부만 남아있다.

빈즈루 존자 (賓頭盧尊者像)

사람들이 만지며 건강을 기원하는 빈즈루 존자상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만지면 병이 낫는다고 전해지는 '나데보토케(撫で仏, 어루만지는 부처)'이다. 많은 방문객이 건강을 기원하며 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금봉산 정법사 (기후 대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불 정면

대불 정면

웅장한 기후 대불의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장소이다. 불상의 온화한 표정과 금빛 장엄함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 대불 측면 또는 후면

대불 측면 또는 후면

대불의 거대한 크기와 구조를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건칠불의 독특한 질감을 가까이서 담을 수 있다.

📸 오백나한상과 대불 전경

오백나한상과 대불 전경

다양한 표정의 오백나한상과 함께 대불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엔이며, 기후 공원이나 기후 성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면 효율적이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대불 보호를 위해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사찰 내부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 시 편리하다.
대불전 입구 근처에 있는 빈즈루 존자상을 만지며 건강을 기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내부에 에어컨 시설이 없으므로, 여름철 방문 시 더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638
정법사 창건
금봉산 정법사가 창건되었다.
1692
황檗종 가입
정법사가 중국에서 유래한 황檗종(오바쿠슈) 사찰이 되었다.
1790
기후 대불 제작 시작
당시 정법사의 제11대 주지였던 이츄(惟中) 스님이 자연재해와 역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소망을 이루기 위해 대불 조성을 발원하고 제작을 시작했다.
1815
이츄 스님 입적
대불 제작을 발원한 이츄 스님이 완성 전에 입적하였다.
1832
기후 대불 완성
이츄 스님의 뒤를 이은 코슈(肯宗) 스님이 38년 만에 기후 대불을 완성하고 개안 법회를 열었다. 이 대불은 일본 3대 대불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

기후 대불은 일본 3대 대불(나라 도다이지 대불, 가마쿠라 고토쿠인 대불)과 함께 언급되곤 하지만, 나머지 두 대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기후 현지인 중에도 그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불의 머리 부분에 있는 곱슬곱슬한 나발(螺髪)은 사실 달팽이가 부처의 머리 위로 올라가 뜨거운 햇볕과 추위를 막아주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달팽이의 자비를 상징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불을 만드는 데 사용된 은행나무 기둥 주위로 대나무 골격을 세우고, 그 위에 점토를 바른 후 수많은 불교 경전을 종이처럼 여러 겹으로 붙여 형태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경전의 신성한 힘으로 대불을 보호하고 공덕을 쌓으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대불전 내부에는 지옥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불교의 내세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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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gifu-daibutsu.com
📍 주소: 8 Daibutsucho, Gifu, 500-8018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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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