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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에지(미에지 관음)
국가 중요문화재 십일면관음보살을 모신 기후의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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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미에지(미에지 관음) Mie-ji (Mie-ji Kannon) 美江寺 (美江寺観音)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717년 창건. 국가 중요문화재 '건칠십일면관음입상' 소장. |
| 🔗 웹사이트 | https://mieji.jp |
| 🗺️ 소재지 | 美江寺ビル 2 Chome-2-3 Miejicho, Gifu, 500-881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정보 없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58262679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모란, 수국 등 꽃이 피는 계절 (봄, 여름), 매년 4월 18일 (본존 특별 개장) |
| 🚗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 정보 불명확.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을 찾기 어려웠다는 언급이 있음. |
| 🚇 대중교통 | 기후 시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노선 정보는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도심에 위치하나, 경내 지면 상태나 세부 시설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정보는 부족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인 십일면관음입상을 직접 보거나,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주홍색 건축물과 정성스럽게 가꿔진 경내를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모란과 수국이 피는 계절에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매월 18일에는 사경 체험에 참여하거나, 매년 4월 18일에는 특별히 개방되는 본존불을 직접 볼 수도 있다.
주차장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방문객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자는 승려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기후 시청 서쪽 옆, 간선도로변에 위치한다.
- 주차장 유무 및 위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거나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기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역에서의 접근 방법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국가 중요문화재 '건칠십일면관음입상' 친견
💰 특별 개장 시 관람 가능 (일반적인 입장료 정보 없음)
아름다운 경내 산책과 계절 꽃 감상
도심 속 평온한 사색의 시간
추천 포토 스팟
미에지(미에지 관음)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주홍색 문과 본당
사찰의 상징적인 주홍색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본당 건물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계절 꽃밭 (모란, 수국 등)
봄에는 화사한 모란, 여름에는 다채로운 수국 등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 금색 관음상 및 인왕상 주변
경내에 모셔진 금색 관음보살상이나 콘크리트 재질로 보이는 독특한 인왕상 앞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미에지(미에지 관음)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본존 건칠십일면관음입상 특별 개장
나라 시대 후기의 작품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존 십일면관음입상을 1년에 단 하루,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다. 많은 참배객들이 이날을 기다려 방문한다.
📅 매년 4월 18일
사경의 날
매월 18일은 사경(불경을 베껴 쓰는 수행) 체험을 할 수 있는 날이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집중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매월 1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미에지는 미노 33관음 순례지 중 제18번 사찰로 알려져 있다.
사찰의 이름 '미에지(美江寺)'는 에도 시대의 한 와카(일본 전통 시)에서 부처가 장막을 치지 않아 직접 '보이는 절(見える寺, 미에루테라)'이라는 의미와 연결되어 불렸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예로부터 물자공양(아이를 잃은 부모가 그 명복을 비는 공양)으로도 알려진 사찰이다.
경내에는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하는 '나데 다이코쿠상(なで大黒さま)'이 있어 방문객들이 만지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 기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미에지(미에지 관음)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역사비화 히스토리아
2020년 5월 10일 방영분에서 사이토 도산이 미에지의 십일면관음을 현재 위치로 옮겨 재해와 역병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관음 신앙을 이용해 기후 성 아랫마을을 조성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이것이 기후 성 아랫마을의 시작이 되었으며, 후일 오다 노부나가가 이를 본받아 라쿠이치라쿠자(자유시장 정책)를 만들었다고 설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