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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

Ninomiya Jinja Shrine
二宮神社

후나바시의 역사 깊은 신사, 아름다운 자연과 고즈넉한 분위기

역사/문화신사📍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시

🖼️ 이미지 갤러리

⛩️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 이미지 1
⛩️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 Ninomiya Jinja Shrine 二宮神社
🏛️ 유형역사/문화 > 신사
🗓️ 지정/건립/개장810년~823년 (창건 추정)
🔗 웹사이트https://ninomiya-jinja.jp
🗺️ 소재지5 Chome-20-1 Miyama, Funabashi, Chiba 274-007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참배: 상시 가능 (추정) 고슈인(御朱印) 접수: 09:00 ~ 15:00 (평일 기준, 변동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입장료: 무료 고슈인: 300엔부터 (종류에 따라 다름)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고슈인 대기 시간 포함 시)
📞 문의+8147472121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단풍, 은행), 봄(신록), 여름(녹음), 겨울(설경)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넓음). 소방서와 우체국 사이 진입로.
🚇 대중교통JR 소부선 쓰다누마역(津田沼駅)에서 버스 이용 (약 20분 소요), '니노미야진자(二宮神社)' 정류장 하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우회로 이용 시 일부 가능하나 제한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길은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음. 발이 불편한 경우 본전 옆쪽으로 우회 가능하나, 완전한 배리어프리는 아님.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고슈인: 300엔부터 (종류에 따라 다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참배: 상시 가능 (추정) 고슈인(御朱印) 접수: 09:00 ~ 15:00 (평일 기준, 변동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소부선 쓰다누마역(津田沼駅)에서 버스 이용 (약 20분 소요), '니노미야진자(二宮神社)' 정류장 하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 Chome-20-1 Miyama, Funabashi, Chiba 274-007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ninomiya-jinja.jp 입니다.

개요

역사 깊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하거나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나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은행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입구 근처는 수풀이 우거져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고, 참배길은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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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1.2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소부선(総武線) 쓰다누마역(津田沼駅) 북구 버스 터미널에서 '니노미야진자행(二宮神社行)' 버스 탑승, 종점 하차 (약 20분 소요).
  • 게이세이선(京成線) 오쿠보역(大久保駅)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

버스 정류장이 신사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내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 입구는 우체국과 소방서 사이에 있다.

신년 등 혼잡 시기에는 주차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주요 특징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

첫 번째 도리이(鳥居)를 지나면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이 자리에 샘물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으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 참배길은 경사와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거대한 은행나무 (御神木)

두 번째 도리이 옆에는 시 지정 천연기념물인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 25m, 둘레 4.71m에 달하는 이 나무는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 가을철 은행 열매로 인해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한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니노미야 신사는 아름다운 글씨체와 디자인의 고슈인으로도 유명하다. 계절 한정 고슈인이나 특별한 날에만 받을 수 있는 고슈인도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 고슈인 접수 시간은 보통 오후 3시까지이며,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일부 고슈인은 현금 외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 3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목 은행나무 주변

거대한 은행나무는 사계절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준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황금빛 잎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숲으로 둘러싸인 참배길

내려갔다 올라오는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은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역사적인 배전 및 본전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배전과 본전은 정교한 조각과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한다. 특히 본전 측면의 조각은 주목할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절분제 (節分祭)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콩 뿌리기(豆まき) 의식이 진행되며 신전에서 카구라(神楽)가 봉납되기도 한다.

📅 매년 2월 2일 또는 3일

카구라 봉납 (神楽奉納)

신에게 바치는 전통적인 춤과 음악인 카구라가 신사 내 카구라덴(神楽殿) 또는 사전(社殿)에서 봉납된다. 1월 15일과 10월 16일 예제일에 주로 열린다.

📅 매년 1월 15일, 10월 16일 (예제)

시모우사 미야마 7년 마츠리 (下総三山の七年祭り)

니노미야 신사를 중심으로 인근 9개 신사의 미코시(神輿)가 모이는 대규모 축제이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지역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여겨진다.

📅 축년(丑年, 소의 해)과 미년(未年, 양의 해)에 개최 (약 6년 주기)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 접수 마감은 보통 오후 3시이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특정 고슈인 배부 시에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일부 고슈인 및 오마모리(お守り) 구입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입구는 신사 옆 우체국과 소방서 사이에 위치한다.
참배길은 경사가 있고 계단이 많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눈 온 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다.
가을철에는 신목인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로 인해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
후낫시(ふなっしー) 캐릭터 오마모리나 특정 아이돌 그룹과 관련된 오마모리가 판매되기도 한다.
손을 씻는 데미즈야(手水舎)의 물은 센서식으로 작동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에는 참배객을 위해 미스트를 분사하거나 풍경(風鈴)을 달아두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810년~824년 (고닌 연간)
창건 (전승)
사가 천황(嵯峨天皇)의 칙명으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시모우사노쿠니 지바군 사무카와 신사(下総国千葉郡 寒川神社)'로 불렸다고도 한다.
905년 (엔기 5년)
엔기시키 신명장 기록 (전승)
편찬된 '엔기시키(延喜式)'의 '신명장(神名帳)'에 '지바군 2좌(並小)' 중 하나로 '사무카와 신사(寒川神社)'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현재의 니노미야 신사라는 설이 있다. '사무카와'는 '맑고 차가운 샘이 흐르는 곳'을 의미하며, 신사 참배길의 샘물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
1302년 (겐겐 2년)
'니노미야샤(二宮社)' 명칭 확인
이 해에 주조된 종(鐘)에 '니노미야샤(二宮社)'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가마쿠라 시대에는 이미 '니노미야'로 불렸음을 알 수 있다.
1772년~1781년 (안에이 연간)
현재 사전(社殿) 재건 추정
현재의 사전은 동찰(棟札)이나 건축 양식으로 미루어 보아 이 시기에 재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메이지 시대
합사
인근의 무격사(無格社)였던 와카미야하치만 신사(若宮八幡神社)와 원래 셋샤(摂社)였던 아와하치만 신사(阿波八幡神社)를 합사하였다.

여담

신사의 참배길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독특한 구조는 과거 이 자리에 샘물이 솟아났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도 경내에는 어신수(御神水)가 보존되어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와 이름이 같아, 그의 팬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후나바시시의 비공인 캐릭터 '후낫시(ふなっしー)'와 관련된 오마모리(お守り)가 판매되어 인기를 끌기도 한다.

시모우사노쿠니(下総国)의 니노미야(二宮)로 불리지만, 지바현 내 다른 신사인 타마자키 신사(玉前神社) 역시 니노미야를 칭하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한 여러 설이 존재한다.

과거 '사무카와 신사(寒川神社)'로 불렸다는 설이 있으며, 이는 '맑고 성스러운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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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