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나카야마 경마장
수많은 명승부와 드라마가 펼쳐지는 일본 대표 경마의 성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나카야마 경마장 Nakayama Racecourse 中山競馬場 |
| 🏛️ 유형 | 레저/엔터테인먼트 > 경마장 |
| 🗓️ 개장 | 1907년 (마츠도 경마장으로 개장, 현 위치 이전 및 개장은 1928년) |
| 🔗 웹사이트 | https://jra.go.jp |
| 🗺️ 소재지 |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코사쿠 1초메 1-1 (千葉県船橋市古作一丁目1番1号)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마 개최일 및 장외 발매일에 따라 다름. 통상 경주 시작은 오전, 마지막 경주는 16시 전후. JR 후나바시호텐역 연결 지하통로(메모리얼 워크)는 원칙적으로 08:00~17:30 운영. |
| 💰 이용 요금 | 입장료: 경마 개최일 성인 200엔 (G1 개최일 등 특정일은 변동 가능, 사전 예매 필요할 수 있음). 지정석 요금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반나절 ~ 하루 |
| 📞 문의 | +81 47-334-222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주요 G1 경주(사츠키상, 아리마 기념 등) 개최 시기, 봄(벚꽃 시즌), 가을,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
| 🚗 주차 정보 | JRA 직영 및 민영 유료 주차장 다수 운영. 경마 개최일에는 주변 도로 혼잡으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JR 무사시노선 후나바시호텐역에서 전용 지하통로(메모리얼 워크)로 도보 10~15분. JR 니시후나바시역, 케이세이 본선 히가시나카야마역 등에서 노선버스 또는 임시 직행버스 운행.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전용 좌석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O (스파이럴 에스컬레이터 등) 장애인 화장실: O 장애인 주차 구역: O 기타 참고사항: 후나바시호텐역 연결 지하통로에 무빙워크 설치. 일부 시설은 이동 거리가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스릴 넘치는 경마 관람과 함께 다양한 부대시설을 체험하고자 하는 경마 팬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츠키상, 아리마 기념,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G1 경기가 개최될 때 많은 인파가 몰린다.
방문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직접 관람하고, 경주 전 패독에서 출전마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레스토랑,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여성 전용 휴식 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주요 G1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관람 공간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환급 창구가 매우 혼잡하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또한, 패독에서 관람석으로 이동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때 동선이 복잡하고 혼잡하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무사시노선 후나바시호텐역(船橋法典駅): 전용 지하통로 '메모리얼 워크(旧 나키몰)'를 통해 경마장과 직접 연결 (도보 약 10~15분). 지하통로는 원칙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 JR 니시후나바시역(西船橋駅), 케이세이 본선 히가시나카야마역(東中山駅): 각 역에서 경마장 방면 노선버스(치바 레인보우 버스 등) 또는 임시 직행버스(케이세이 버스, 경마 개최일/장외발매일 운행) 이용. '키타카타주지로(北方十字路, 정문)' 또는 '케이바조미나미몬(競馬場南門)' 정류장 하차.
주요 경주 개최 시 히가시나카야마역에 특급/쾌속특급 열차가 임시 정차할 수 있다. 니시후나바시역, 후나바시호텐역에는 경마장행 합승 택시도 대기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JRA 직영 및 민영 유료 주차장이 다수 있다.
경마 개최일에는 주변 도로(특히 현도 180호선)가 매우 혼잡하므로, JRA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스톱 마이카'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주요 특징
박진감 넘치는 경주 관람

💰 입장료 200엔부터
패독에서의 경주마 관찰

다양한 부대시설 및 가족 친화 공간

추천 포토 스팟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하이세이코 동상 (讃 ハイセイコー号像)

정문과 패독 사이에 위치한 전설적인 경주마 하이세이코의 동상은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 패독 (パドック)

경주를 앞둔 말들의 생생한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위너스 레이디'가 등장하는 특별전 및 중상 경주 시에는 더욱 다채로운 장면을 담을 수 있다.
📸 그랑프리 가든 (グランプリガーデン)

2018년 리뉴얼로 신설된 정원으로, 아름다운 조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열리는 주요 경주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사츠키상 (皐月賞, GI)
일본 클래식 삼관 경주의 첫 번째 관문으로, 3세마들의 경쟁이 펼쳐지는 주요 G1 경주이다.
📅 매년 4월경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スプリンターズステークス, GI)
일본의 대표적인 단거리 G1 경주로, 최고의 스프린터들이 속도를 겨룬다.
📅 매년 9월 말 ~ 10월 초경
아리마 기념 (有馬記念, GI, 그랑프리)
팬 투표로 출전마가 선정되는 연말의 그랑프리 경주로, 한 해를 마감하는 일본 경마 최대의 축제 중 하나이다.
📅 매년 12월 말경 (크리스마스 전후)
호프풀 스테이크스 (ホープフルステークス, GI)
2세마들의 G1 경주로, 다음 해 클래식 시즌을 빛낼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 매년 12월 28일경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 (中山グランドジャンプ, J·GI)
일본 최고 권위의 장애물 경주 중 하나로, 험난한 대장애 코스에서 펼쳐진다.
📅 매년 4월 중순경
나카야마 대장해 (中山大障害, J·GI)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와 함께 일본 장애물 경마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경주이다.
📅 매년 12월 말경 (아리마 기념 주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연말에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과 프로젝션 매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매년 12월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나카야마 경마장의 명칭은 초기 이전 과정에서 시설의 상당 부분이 치바현 히가시카츠시카군 '나카야마무라'에 속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96년에 열린 제41회 아리마 기념은 단일 레이스 역대 최고 매출액인 약 875억 엔을 기록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마 팬들 사이에서는 "나카야마의 직선은 짧다!(中山の直線は短いぞ!)"라는 경마 중계 멘트가 유명한데, 이는 실제로 JRA의 4대 주요 경마장 중 직선 주로의 길이가 310m로 가장 짧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스 전체의 고저차가 5.3m로 JRA 소속 경마장 10곳 중 가장 크며, 특히 결승선 앞 마지막 직선 구간에는 높이 2.2m의 급경사 오르막이 있어 '심장 파괴의 언덕'으로도 불린다.
과거 정문 근처에 있던 큰 히말라야시다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말의 명물이었으나, 나무의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장식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나카야마 경마장만의 독특한 기획으로, 시상식 등에서 행사에 화려함을 더하는 '위너스 레이디(ウィナーズレディ)'가 활동하며, 그중에는 그라비아 아이돌 히메노 미나미도 있었다고 한다.
1985년에 제정된 마스코트 캐릭터 '나키(ナッキー)'는 경마장 내 안내판이나 시설 명칭(나키몰 - 현 메모리얼 워크) 등에 활용되었으나, 2018년 히말라야시다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심볼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경마장이 위치한 부지 일부는 조몬 시대 후기에서 만기에 걸친 대규모 패총 유적인 '고사쿠 조개무덤(古作貝塚)' 위에 조성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카야마 경마장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키쿠지로의 여름 (菊次郎の夏)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경륜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있는데, 일부 자료에서는 나카야마 경마장이 로케이션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2022년 12월 개최부터 나카야마 경마장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에 참여한 성우들이 '위너스 레이디'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