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성복사 (쇼후쿠지)

Shōfuku-ji Temple

聖福寺

일본 최초의 선종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성복사 (쇼후쿠지) Shōfuku-ji Temple 聖福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	1195년 (창건), 1969년 (국가 사적 지정)
🔗 웹사이트	https://shofukuji.or.jp
🗺️ 소재지	6-1 Gokusho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7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정보 없음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8192291077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방문 가능, 조용히 사찰을 둘러보고 싶다면 평일 오전
🚗 주차 정보	정보 없음
🚇 대중교통	후쿠오카시 지하철 쿠코선 기온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후쿠오카시 지하철 쿠코선 기온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6-1 Gokusho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7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shofukuji.or.jp 입니다.

개요

일본 최고(最古)의 선종 사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을 찾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명상과 사색을 즐기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넓은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전각들을 둘러볼 수 있고, 특히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일본 선종의 발상지로서의 독특한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소요 시간

1.5

기본 정보

주요 건축물

경내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건축물들이 있다:

산몬 (三門): 전설에 따르면 나지마 성에서 이전된 문
쵸쿠시몬 (勅使門): 1827년 개수된 천황 칙사 전용 문
칸논도 (観音堂): 1911년 재건
쇼로 (鐘楼): 1589년 건립, 1759년 개수된 종탑 (중요문화재 동종 안치되었었음)
부츠덴 (仏殿): 1587년 재건, 2012-2014년 개수된 본당
호죠 (方丈): 1601년 히젠 나고야 성에서 이전, 주지 거처
쿠리 (庫裏): 1589년 건립, 사찰 사무 및 주방 공간
젠도 (禅堂): 1802년 이전된 선 수행 도량
쿄조 (経蔵): 1682년 건립된 경전 보관소 (후쿠오카현 지정 유형민속문화재)
카이산도 (開山堂): 개산조를 모신 곳 (보조 사찰 고쇼인 내 위치)

종파

임제종 묘신지파 (臨済宗妙心寺派)

산호

안코쿠잔 (安国山)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후쿠오카시 지하철 쿠코선(空港線) 기온역(祇園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거리이다.

주요 특징

일본 최초 선종 사찰 경내 산책 및 건축물 관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선종 사찰의 경내를 거닐며 산몬(三門), 불전(仏殿) 등 역사적 건축물의 외관과 세부 장식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국가지정 사적지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선종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연못 정원에서의 휴식과 사색

사찰 내 연못이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정원을 바라보거나 주변을 산책하며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복사 (쇼후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1195

창건

임제종의 시조 에이사이(栄西)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의 지원을 받아 창건했다.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선종 사찰로 건립되었다.

1204

완공 및 칙액 하사

사찰이 완공되었으며, 고토바 천황(後鳥羽天皇)으로부터 '안코쿠잔(安国山)'이라는 산호와 함께 산문에 걸 칙액을 하사받았다.

가마쿠라 시대 전성기

하카타의 중심 사찰

전성기에는 38개의 탑두(塔頭, 말사)를 거느리며 하카타의 중심 사찰로 번성했다.

1563

소실 (센고쿠 시대)

센고쿠 시대의 전란으로 인해 화재로 소실되었다.

1570

부흥 시도

잠시 부흥하였으나, 1574년 다시 황폐해졌다.

1587

재건 시작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하카타 재건 사업으로 사찰 경내가 축소되었으나, 다이묘 코바야카와 타카카게(小早川隆景)의 토지 기증과 보호 아래 많은 건물이 재건되었다.

에도 시대

묘신지파로 변경

원래 임제종 독립 사찰이었으나, 교토 겐닌지(建仁寺)파를 거쳐 에도 시대에 쿠로다 나가마사(黒田長政)의 명으로 현재의 묘신지(妙心寺)파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1969

국가 사적 지정

사찰 경내가 국가 사적(国指定史跡)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성복사는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선종 사찰이자 선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창건 당시 사찰 부지는 원래 하카타에 거주하던 중국인들이 세운 예배당 '햐쿠도(百堂)' 터였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 경내에는 과거 '칸나이(門内)'라 불리는 시장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현재 하카타의 지명 중 일부(후겐도, 나카코지 등)가 당시의 건물이나 시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한때는 규슈 지역을 관할하던 막부의 공식 대표 기관인 '진제이 부교(鎮西奉行)'가 위치하여 외교 협상의 거점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이를 위해 외국어에 능통한 승려를 배출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 묘지에는 제32대 일본 총리 히로타 코키(広田弘毅)와 정치인 오가타 다케토라(緒方竹虎)의 묘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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