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후지 타카사고 주조

Fuji Takasago Sake Brewery

富士高砂酒造

후지산 물로 빚는 190년 전통의 사케 양조장

체험/액티비티양조장 투어📍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후지 타카사고 주조 Fuji Takasago Sake Brewery 富士高砂酒造
🏛️ 유형	체험/액티비티 > 양조장 투어
🗓️ 지정/건립/개장	1830년 (창업)
🔗 웹사이트	http://www.fuji-takasago.com/
🗺️ 소재지	일본 〒418-0055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다카라마치 9-25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평일 09:00 - 17:00 공휴일 10:00 - 17:30 (블로그 ID-0 언급 기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 이용 요금	무료 시음 가능 (일반적으로 3잔). 양조장 견학은 사전 예약 필수 (요금 별도 문의).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시음, 구매, 간단한 둘러보기 기준)
📞 문의	+81 544-27-200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특정 사케(생사케, 계절 한정 사케 등) 출시 시기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다. '쿠라비라키(蔵開き)'라는 양조장 개방 행사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열린다.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여부 및 수용 규모는 현장 확인)
🚇 대중교통	JR 후지노미야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로 접근 가능. 일부 시티투어 버스(예: 고리키군) 코스에 포함되기도 한다.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판매점 등은 접근 가능할 수 있으나, 오래된 양조 시설 내부는 제한적일 수 있음. 사전 문의 권장)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역사적인 건물이 많아 일부 구간은 노면이 고르지 않거나 문턱이 있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시음 가능 (일반적으로 3잔). 양조장 견학은 사전 예약 필수 (요금 별도 문의).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평일 09:00 - 17:00 공휴일 10:00 - 17:30 (블로그 ID-0 언급 기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어떻게 가나요?

JR 후지노미야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로 접근 가능. 일부 시티투어 버스(예: 고리키군) 코스에 포함되기도 한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418-0055 Shizuoka, Fujinomiya, Takaramachi, 9−25 富士高砂酒造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fuji-takasago.com/ 입니다.

개요

다양한 종류의 사케 시음과 구매를 원하는 주류 애호가 및 일본 전통 양조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후지산 복류수로 만든 다양한 사케를 무료로 시음(일반적으로 3잔)하고 양조장 한정판을 포함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양조장 내부를 견학하며 제조 과정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외국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미흡했다고 언급한 경우가 있으며, 면세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양조장 내 자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JR 미노부선 후지노미야역에서 도보(약 15-20분) 또는 버스로 접근 가능하다.
후지노미야역에서 버스 이용 시, '시야쿠쇼도오리(市役所通り)'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일부 지역 관광 버스(예: 고리키군 버스 투어)의 코스에 포함되어 방문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후지산 명수로 빚은 다양한 사케 무료 시음

후지산의 맑은 복류수를 사용하여 제조된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무료로 3잔까지 시음할 수 있다. 일반적인 사케 외에도 녹차 사케, 유자 사케, 요구르트 사케, 매실주 등 독특한 제품도 맛볼 수 있다.

💡 시음 전 직원에게 선호하는 맛(드라이, 스위트 등)을 전달하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 무료 (일반적으로 3잔)

전통 사케 제조 과정 견학 (예약 필요)

사전 예약을 통해 사케 제조 시설과 역사적인 건물 내부를 둘러보는 견학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주조 방식과 양조장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영어 투어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양조장 견학은 인기가 많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방문 시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 예약 시 문의

양조장 한정 사케 및 기념품 구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사케를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우라 타카사고(裏高砂)'와 같은 양조장 한정판 사케도 판매한다. 사케 외에도 위스키, 매실주, 누룩, 감주, 술지게미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과 사케잔 같은 기념품도 구매 가능하다.

💡 선물용으로 구매 시 포장을 요청하면 정성스럽게 해준다.

💰 제품별 상이

축제 및 이벤트

후지 타카사고 주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쿠라비라키 (蔵開き - 양조장 개방 행사)

양조장을 일반에 개방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한정 사케 판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 등이 함께 열리며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일부 리뷰에서는 이 기간 동안 무제한 시음이 가능했다는 언급도 있다.

📅 매년 여름과 겨울 (구체적 날짜는 사전 확인 필요)

방문 팁

무료 시음은 1인당 3종류까지 가능하며, 드라이한 사케부터 스위트한 사케, 유자 사케, 녹차 사케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양조장 견학을 원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영어 투어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양조장 한정으로 판매하는 '우라 타카사고(裏高砂)' 사케는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사케 구매 시 요청하면 선물용으로 그물망과 에어캡(뽁뽁이) 등으로 꼼꼼하게 포장해 준다.

면세(Tax-free)는 적용되지 않으니 구매 시 참고해야 한다.

후지산 복류수로 만든 시음용 물도 마셔볼 수 있으며, 사케의 맛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 사케나 매실주 등 사케 외의 주류도 인기가 있으며, 특히 요구르트 사케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

일부 직원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누룩이나 감주(아마자케)도 판매하고 있어, 일본 전통 발효 식품에 관심 있다면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1830

야마나카 쇼키치 상점(山中正吉商店) 창업

오미 상인(近江商人) 초대 야마나카 쇼키치가 후지군 오미야마치(현 후지노미야시)에 '나카야(中屋)'라는 상호로 주조업을 시작했다. 이전 분세이 연간(1818년~1830년) 텐마무라(현 후지시)에서의 주조업 실패 후, 노토 양조 장인과의 만남을 계기로 재창업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메이지 초기

점포 겸 사무소 건물 이축

현재의 점포 겸 사무소 건물은 메이지 초기에 이와타시에 있던 농가 주택을 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93

2대째 쇼키치, 사업 확장 및 불상 봉안

2대째 쇼키치는 같은 마을 아코우치카케하타에 카케하타 주점(欠畑酒店)을 창업하고, 사이다와 라무네 등 음료 부문을 신설했다. 이 시기에 폐불훼석으로부터 피한 후지산 하산불(下山仏)을 모시게 되었고, 이 보살입상은 현재도 양조장 내 약사 창고(薬師蔵)에 보관되어 있다.

1929

야마나카 주조(山中酒造) 분리 독립

야마나카 쇼키치 상점에서 오가사군 요코스카마치(현 카케가와시 요코스카)의 양조장이 야마나카 주조(현 엔슈 야마나카 주조)로 분리 독립했다.

1955

주식회사 야마나카 쇼키치 상점으로 법인 전환

5대째 쇼키치 시대에 주식회사 야마나카 쇼키치 상점으로 법인화되었다.

1997

후지 타카사고 주조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6대 및 7대째 쇼키치 시대에 현재의 후지 타카사고 주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0

점포 겸 사무소, 후지노미야시 경관상 최우수상 수상

점포 겸 사무소가 제2회 후지노미야시 경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5

점포 겸 사무소, 후지노미야시 경관 중요 건축물 제1호 지정

점포 겸 사무소가 후지노미야시 경관 중요 건축물 제1호로 지정되어 지역의 중요한 문화 자산으로 보호받게 되었다.

2017

신규 창고, 경관 중요 건축물 추가 지정

후지 타카사고 주조의 신규 창고가 경관 중요 건축물로 추가 지정되었다.

여담

양조장 건물 중 약사 창고(薬師蔵)와 2호 창고(弐号蔵)는 100년 이상 된 매우 오래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노토 양조 장인 사천왕(能登杜氏四天王)'으로 불리던 뛰어난 기술자 중 두 명인 노구치 나오히코(農口尚彦)와 나카 사부로(中三郎)가 이곳에 재직했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

약사 창고에는 원래 약사당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보살입상이 모셔져 있으며, 이 불상은 명문 분석 결과 1719년 에도 간다의 주물사에 의해 제작되어 봉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원래 1호 창고로 불리던 곳이 약사 창고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양조장 입구에 걸리는 '스기다마(杉玉)'라는 커다란 삼나무 공은 새로 술을 빚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전통적인 표시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기다마의 초록색이 점차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으로 술의 숙성 정도를 가늠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후지 타카사고 주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톡파원 25시

JTBC의 여행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도쿄 근교 시즈오카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후지 타카사고 주조를 방문하는 내용이 방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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