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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모곶 바람의 관(에리모미사키 카제노야카타)
에리모곶의 거센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야생 물개를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겸 박물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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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에리모곶 바람의 관(에리모미사키 카제노야카타) Cape Erimo Kaze no Yakata 襟裳岬 風の館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전망대, 자연사 박물관, 과학박물관 |
| 🔗 웹사이트 | https://www.town.erimo.lg.jp/kankou/pages/kanko_syoukai/kazenoyakata.html |
| 🗺️ 소재지 | 366-3 Erimomisaki, Erimo, Horoizumi District, Hokkaido 058-034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3월, 4월, 9월, 10월, 11월: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5월 ~ 8월: 09:00 ~ 18:00 (입장 마감 17:30) 휴관일: 12월 ~ 2월 (단, 1월 1일은 05:00 ~ 08:00 특별 개관) |
| 💰 이용 요금 | 성인: 300엔 초중고생: 2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JAF 회원 할인, 안개 낀 날 재방문 시 무료 등의 혜택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14663113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4월 ~ 6월 (물개 새끼 관찰 가능성 높음), 맑은 날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 공간 넓음, 강풍 시 문 개폐 주의) |
| 🚇 대중교통 | JR 히다카 본선 사마니역(様似駅)에서 JR홋카이도 버스 닛쇼선(日勝線) 탑승 후 약 55분 소요, '에리모미사키(えりも岬)'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있음 (접수처 B2, 전시실 B1)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입구에서 관내까지 지하 통로로 이동하며, 일부 구간은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시설 내 엘리베이터로 층간 이동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리모곶의 웅장한 자연경관 감상과 이곳 특유의 강풍 체험, 그리고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야생 물개 관찰을 원하는 자연 애호가나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전망대에서는 태평양과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망원경을 통해 바위 위의 물개들을 관찰하거나, 실내 바람 체험 시설에서 최대 초속 25m에 달하는 강풍을 온몸으로 직접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료 망원경의 화질에 아쉬움을 표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망원경으로도 충분한 관찰이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히다카 본선(日高本線) 사마니역(様似駅)에서 하차 후, JR홋카이도 버스 닛쇼선(日勝線)으로 환승한다.
- 에리모미사키(えりも岬) 방면 버스를 타고 약 55분 이동 후, 종점인 '에리모미사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336호 및 홋카이도 도도 34호 에리모 공원선(襟裳公園線)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에리모곶은 강풍으로 유명하므로, 주차 시 차량 문 개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에리모곶 강풍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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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야생 제니가타아자라시(물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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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에리모곶 파노라마 전망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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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에리모곶 바람의 관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바람의 관 2층 전망실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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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에리모곶의 아름다운 풍경과 멀리 보이는 물개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유리창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에리모곶 등대 및 주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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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에리모곶 등대와 푸른 태평양을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곶의 역동적인 해안선도 멋진 배경이 된다.
📸 바람 체험실 내부 (체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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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머리카락이 휘날리거나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는 재미있고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에리모곶 바람의 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한 특별 개관이 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 특별 개관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관한다.
📅 매년 1월 1일 오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에리모곶이라는 지명은 아이누어로 '곶'을 의미하는 '엔루무(enrum)' 또는 '쥐'를 의미하는 '에루문(ermun)'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곳은 연평균 풍속이 일본 전국의 아메다스(AMeDAS) 관측 지점 중 산악 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풍속 10m/s 이상의 강풍이 부는 날이 연간 270일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과거 무분별한 벌채와 개간으로 인해 '에리모 사막'이라 불릴 정도로 황폐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과 임야청의 끈질긴 노력으로 수십 년에 걸쳐 현재의 푸른 모습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극적인 녹화 과정은 NHK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젝트 X ~도전자들~'에도 소개된 바 있다.
가수 모리 신이치가 1974년에 발표하여 크게 히트한 노래 '에리모미사키(襟裳岬)' 덕분에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곶에는 그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그 이전인 1961년에는 가수 시마쿠라 치요코도 동명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그녀의 노래비 역시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람의 관 건물 자체는 에리모곶 등대의 조망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지하로 파묻힌 듯한 독특한 형태로 설계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에리모곶 바람의 관 및 에리모곶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NHK 프로젝트 X ~도전자들~ (プロジェクトX〜挑戦者たち〜)
에리모곶의 황폐화와 그곳을 다시 푸르게 만들기 위한 수십 년간의 헌신적인 녹화 사업 과정을 감동적으로 다루었다. 바람의 관에서도 이 녹화 사업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에리모미사키 (襟裳岬)
가수 모리 신이치(森進一)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에리모곶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노래하여 이곳을 일본 전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바람의 관 근처에 노래비가 있다.
에리모미사키 (襟裳岬)
가수 시마쿠라 치요코(島倉千代子)가 모리 신이치보다 먼저 발표한 동명의 노래이다. 이 노래를 기념하는 비석도 에리모곶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