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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바타 선광장 터
과거 동양 제일의 위용을 자랑했던 일본 근대화 산업 유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미코바타 선광장 터 Mikobata Ore Processing Site Ruins 神子畑選鉱場跡 |
| 🏛️ 유형 | 역사/문화 > 산업 유산 |
| 🗓️ 지정/건립/개장 | 1919년 (신코바타 선광소 건설) |
| 🔗 웹사이트 | https://mikobata.com |
| 🗺️ 소재지 | 일본 〒679-3453 Hyogo, Asago, Sano, 1842-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유적지 연중무휴, 상시 개방 (단, 교류관 등 부대시설은 운영시간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교류관 방문 포함 시) |
| 📞 문의 | +8179666800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업 유산을 탐방하기 좋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3월 말경 주변에 미ツ마タ(삼지닥나무) 군락이 아름답다고 한다.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완비 |
| 🚇 대중교통 | JR 반탄선 신아이역(新井駅)에서 택시로 약 15분 소요. 아사고시 관광지 순환버스 '코세키노미치(鉱石の道) 루트 버스'가 와다야마역, 다케다성 마을 등과 이곳을 연결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계절에 따라 운행 기간이 다르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평지 구역은 가능하나, 유적지 특성상 계단식 구조와 비포장 구역이 있어 전체적인 접근은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교류관 등 일부 건물에 편의시설이 있을 수 있으나, 유적지 자체에는 제한적. 장애인 화장실: 교류관 인근에 있을 가능성 (구체적 정보 부족).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을 수 있음 (구체적 정보 부족).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의 관람이 야외에서 이루어지며, 일부 구간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과거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선광 시설의 흔적과 독특한 산업 유산의 풍경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사진 촬영 장소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산비탈에 계단식으로 조성된 거대한 콘크리트 기초 구조물과 특징적인 원형 시크너 등을 관찰하고, 인접한 교류관에서 당시의 사진, 영상 자료, 디오라마를 통해 광산의 역사와 운영 방식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보존되어 있는 1엔 전차나 무세이 옛집 등을 둘러보며 과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일부 구역은 안전 문제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전체 유적을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기에는 제한이 있으며, 내부 관람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반탄선(播但線) 신아이역(新井駅)에서 하차 후 택시로 약 15분 소요된다.
- 아사고시(朝来市) 관광지 순환버스인 '코세키노미치(鉱石の道) 루트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버스는 와다야마역(和田山駅), 다케다성(竹田城) 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미코바타 선광장 터를 연결한다. 미코바타 선광장 터에서는 약 35분간 정차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계절에 따라 운행 기간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일부 접근로(국도 429호선 특정 구간)는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가 있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정보가 있다. 아사고 IC 방면에서 국도 429호선을 이용하는 경로는 비교적 도로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특징
거대한 선광장 유적 관람

💰 무료
신코바타 교류관 '신센' 및 무세이 옛집 방문

💰 무료
1엔 전차 관람 및 체험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미코바타 선광장 터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선광장 유적 전체 조망 지점

계단식으로 펼쳐진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과 주변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시크너(Thickener) 근처

거대한 원형의 시크너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산업 유산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 1엔 전차 및 선로 주변

복원된 1엔 전차와 남아있는 선로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자전거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프레임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미코바타 선광장 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미코바타 선광장 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코바타 선광장은 전성기에 약 3,000명이 일했으며, 24시간 가동되어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아 '불야성(不夜城)'으로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선광장 구조물은 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이용하여 지어졌으며,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고저차가 75m로 이는 22층 건물 높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원형의 거대한 수조인 '시크너(Thickener)'는 광석과 물, 약품을 분리하여 정광을 회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아케노베 광산과 신코바타 선광장을 연결했던 '1엔 전차'는 광부들은 무료로 이용하고, 그 외 가족 등이 이용할 경우 1엔을 받아 인원수를 파악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메이지 시대의 사업가 고다이 도모아쓰(五代友厚)가 정부의 은광맥 발견 이전에 이미 이곳의 광맥 탐사를 지시했다는 기록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곳의 독특한 풍경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고대 신전이나 요새, 혹은 판타지 게임의 한 장면 같다는 감상이 나오기도 한다.
과거에는 '동양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벳시 구리광산(別子銅山)과 비교되기도 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미코바타 선광장 터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UVERworld - HOURGLASS
일본의 록 밴드 UVERworld의 'HOURGLAS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사용되어 팬들 사이에서 성지로 알려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