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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

Fujiidera Temple
藤井寺

시코쿠 순례길 11번째 영지, 역사의 숨결과 등나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선종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쿠시마현 요시노가와시

🖼️ 이미지 갤러리

🛕 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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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 Fujiidera Temple 藤井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815년
🔗 웹사이트http://88shikokuhenro.jp/
🗺️ 소재지1525 Kamojimacho Inoo, Yoshinogawa, Tokushima 776-003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납경소(스탬프 받는 곳): 07:00 - 17:00 (사찰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시설 이용 시간은 해당 시간에 따름)
💰 이용 요금사찰 입장 무료 주차료 유료: 일반 차량 300엔, 오토바이 100엔, 장시간 주차(쇼산지 등반 시) 500엔.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500엔 (2024년 4월부터 인상).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단순 참배 시)
📞 문의+8188324238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등나무 꽃이 피는 4월 하순 ~ 5월 초순
🚗 주차 정보사찰 입구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일반 차량 300엔, 장시간 주차 시 500엔. 주차 관리인에게 선불로 지불.
🚇 대중교통JR 가모지마역(鴨島駅)에서 도보 약 40분 (약 3km). 또는 택시 이용.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어려움 (주차장에서 사찰 입구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나, 산문 및 본당, 대사당으로 이어지는 길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단독 참배는 어려울 수 있음. 납경소까지는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산문 옆으로 경사로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본당 앞 계단 등 전체적인 경내 이동에는 제약이 있을 수 있음. / 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내 공중화장실 이용 (사찰 내 전용 시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 구간에 계단 및 단차가 있음. 유모차 이용 시 일부 불편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사찰 입장 무료 **주차료 유료:** 일반 차량 300엔, 오토바이 100엔, 장시간 주차(쇼산지 등반 시) 500엔.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500엔 (2024년 4월부터 인상).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납경소(스탬프 받는 곳): 07:00 - 17:00 (사찰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시설 이용 시간은 해당 시간에 따름)
어떻게 가나요?
JR 가모지마역(鴨島駅)에서 도보 약 40분 (약 3km). 또는 택시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Fujiidera Temple, 1525 Kamojimacho Inoo, Yoshinogawa, Tokushima 776-003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88shikokuhenro.jp/ 입니다.

개요

시코쿠 순례길의 11번째 영지로, 역사의 흔적과 불교적 의미를 찾아 순례길을 걷는 이들이나,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와 등나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여러 차례 화재에도 소실되지 않은 약사여래상에 참배할 수 있으며, 봄에는 만개하는 등나무 꽃을 감상하고, 12번 영지로 향하는 험난한 순례길 ‘헨로코로가시’의 시작점에서 순례의 여정을 준비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찰 자체는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요금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0.75

기본 정보

본존불

약사여래(薬師如来, Bhaisajyaguru).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전해지며, 특히 여러 차례의 화재에도 소실되지 않아 '액막이 약사님'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코쿠 영지 중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창건 배경

815년, 코보대사 쿠카이(弘法大師 空海)가 42세 액년을 맞아 자신의 액운을 떨치고 중생의 안녕을 기원하며 약사여래상을 조각하여 안치하고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이때 절 앞에 다섯 가지 색의 등나무를 심었다는 유래에서 '후지이데라(藤井寺)'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요 건축물 및 특징

  • 본당(本堂): 현재의 건물은 1860년에 재건된 것이다. 천장에는 1977년 이 지역 화가가 그린 박력 있는 운룡도(雲龍図)가 있다.
  • 대사당(大師堂): 코보대사 쿠카이를 모신 전각이다.
  • 등나무 정원(藤棚): 절 이름의 유래가 된 곳으로,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 아름다운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다.
  • 헨로코로가시(遍路ころがし) 입구: 제12번 사찰 쇼산지(焼山寺)로 향하는 험난한 순례길의 시작점이다.
  • 백룡변재천(白龍弁財天): 육각형의 독특한 형태를 한 전각이다.
  • 액막이 석구(厄除け臼): 나이 수만큼 나무망치로 돌절구를 치며 액막이를 기원하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종파

임제종 묘심사파(臨済宗妙心寺派)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근처 도로는 폭이 좁고 일부 구간은 마주 오는 차와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사찰 입구 부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관리인에게 요금을 지불하고 주차한다. (일반 차량 300엔)

🚶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 시

  • JR 시코쿠 도쿠시마선 가모지마역(鴨島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0분 (약 3km) 소요된다.
  • 가모지마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액막이 약사여래상 참배

후지이데라 본당 내부의 약사여래상
여러 차례의 화재 속에서도 온전히 보존되어 '액막이 약사님'으로 널리 알려진 본존 약사여래상에 참배하며 안녕을 기원할 수 있다. 이 불상은 시코쿠 88개 영지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이다.

💰 참배 무료

등나무 정원 감상

만개한 후지이데라의 등나무 정원
사찰 이름의 유래가 된 아름다운 등나무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등나무 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 무료

본당 천장 운룡도 관람

후지이데라 본당 천장의 운룡도
본당 내부 천장에 그려진 30조(畳) 크기의 박력 넘치는 운룡도를 감상할 수 있다. 1977년 지역 화가가 그린 작품으로, 참배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 본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 무료 (본당 참배 시 관람)

추천 포토 스팟

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만개한 등나무 정원

만개한 등나무 정원

등나무 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방문하면 화사한 보랏빛 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고풍스러운 본당과 건축물

고풍스러운 본당과 건축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의 본당, 대사당 등 고즈넉한 분위기의 건축물과 주변 자연을 함께 담아내면 좋다.

📸 헨로코로가시 순례길 입구

헨로코로가시 순례길 입구

제12번 쇼산지로 이어지는 험난한 순례길 '헨로코로가시'의 시작점으로, 순례의 의미를 담거나 도전적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의 주요 볼거리 시기 정보입니다.

등나무 꽃 개화시기

절 이름의 유래가 된 등나무의 꽃이 만개하는 시기이다. 이 기간에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아름다운 등나무 꽃을 감상한다.

📅 매년 4월 하순 ~ 5월 초순경

방문 팁

다음 순례지인 12번 쇼산지(焼山寺)로 향하는 길은 '헨로코로가시'라 불리는 시코쿠 순례길의 대표적인 난코스 중 하나이므로, 도보 순례객은 충분한 시간과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최소 5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주차는 사찰 입구 근처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일반 차량 기준 300엔이다. 주차장에 있는 관리인에게 미리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등나무 꽃이 만개하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당 천장에 그려진 운룡도는 매우 인상적이나, 사진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를 확인하고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사찰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본당, 대사당 외에도 부동산(不動堂), 백룡변재천(白龍弁財天) 등 여러 작은 전각들이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경내에는 시코쿠 88개소의 모래를 모아 조성한 '오스나후미(お砂踏み)'와 같은 미니 순례 체험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815년
창건
코보대사 쿠카이(弘法大師 空海)가 이 지역을 방문하여 약사여래상을 조각해 안치하고 사찰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이때 절 앞에 다섯 가지 색의 등나무를 심었다는 유래가 있다.
덴쇼 시대 (1573년 ~ 1592년)
전란 피해
이 시기 동안 인근 산들이 전화(戦火)로 인해 황폐해졌으며, 사찰도 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The nearby mountains were ravaged by the fires during the Tenshō period.) 많은 사찰들이 이 시기 조소카베 모토치카의 시코쿠 정벌 과정에서 소실되었다.
에도 시대 초기
재흥 및 종파 변경
한동안 쇠퇴했던 사찰은 에도 시대 초기(1674년경)에 아와 도쿠시마 번주의 귀의를 받던 임제종의 난잔 국사(南山国師)에 의해 재흥되었으며, 이때 종파도 임제종으로 변경되었다.
1832년 (덴포 3년)
화재로 소실
큰 화재가 발생하여 본존불을 제외한 사찰의 대부분 건물이 소실되었다.
1860년 (만엔 원년)
현재 건물 완공
화재로 소실된 후 재건 공사를 거쳐 현재의 주요 건물들이 완공되었다.
1977년
본당 운룡도 제작
본당 천장에 있는 인상적인 운룡도가 이 지역 출신의 화가에 의해 그려졌다.

여담

후지이데라(藤井寺)는 시코쿠 88개소 영지 중에서 유일하게 사찰 이름의 끝 글자인 '寺'를 '테라(てら)'로 읽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부분의 다른 사찰은 '지(じ)'로 읽는다.

본존인 약사여래상은 여러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항상 무사히 남아 '재난을 막아주는 약사 부처님'으로 불리며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코보대사가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다섯 가지 색상의 등나무가 있어 후지이데라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경내에는 시코쿠 88개소 각 사찰의 모래를 모아 조성한 '오스나후미(お砂踏み)'와 같은 미니 순례 체험 공간이 존재하여, 이곳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88개소 전체를 참배한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찰 입구의 유료 주차장은 사찰 직영이 아닌, 인근 토지 소유주가 운영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등나무 우물 절(후지이데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용 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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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88shikokuhenro.jp/
📍 주소: Fujiidera Temple, 1525 Kamojimacho Inoo, Yoshinogawa, Tokushima 776-003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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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