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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코 박물관

Wako Museum
和鋼博物館 (わこうはくぶつかん)

일본 전통 제철법 '타타라'를 주제로 한 철강 전문 박물관

역사/문화박물관📍 야스기

🖼️ 이미지 갤러리

🏛️ 와코 박물관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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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와코 박물관 Wako Museum 和鋼博物館 (わこうはくぶつかん)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1993년 4월 (전신 와코 기념관은 1946년 개관)
🔗 웹사이트https://www.yasugi-kankou.com/seeing/rekishi_bunka/wakouhakubutsukan
🗺️ 소재지〒692-0011 시마네현 야스기시 야스기초 1058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목요일-화요일: 09:00-17:00 (마지막 입장 16:30) 수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임시 휴관 가능
💰 이용 요금일반: 300엔 고등학생: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단체(20명 이상): 일반 250엔, 고등학생 150엔 (기획 내용에 따라 요금 변동 가능, JAF 할인, 공사 시 할인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40분 ~ 1시간 30분
📞 문의+81 854-23-250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특별 전시나 이벤트 기간 확인 권장)
🚗 주차 정보주차 가능 (시립 도서관과 인접하여 넓은 편)
🚇 대중교통JR 산인 본선 야스기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또는 노선버스 이용 가능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1층 위주 가능성 (2층 접근성 불확실)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나선형 계단 언급으로 엘리베이터 부재 가능성)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청결하다는 언급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 공간은 넓음) 기타 참고사항: 전시물 관람 시 일부 설명은 일본어로만 제공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300엔 고등학생: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단체(20명 이상): 일반 250엔, 고등학생 150엔 (기획 내용에 따라 요금 변동 가능, JAF 할인, 공사 시 할인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목요일-화요일: 09:00-17:00 (마지막 입장 16:30) 수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임시 휴관 가능
어떻게 가나요?
JR 산인 본선 야스기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또는 노선버스 이용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692-0011 시마네현 야스기시 야스기초 1058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yasugi-kankou.com/seeing/rekishi_bunka/wakouhakubutsukan 입니다.

개요

일본 전통 제철법 '타타라'와 일본도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기술 탐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고유 철강 기술 및 도검의 기원을 학습하려는 이들에게 유익하다.

타타라 제철 과정 전시와 실제 도구를 관찰하고, 다양한 일본도를 감상할 수 있다. 요청 시 실제 칼을 들어보거나 천칭풍로(풀무) 조작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과도한 감시나 엄격한 사진 촬영 규정에 대한 불만을 표하기도 하며, 박물관 내 뮤지엄 샵이 오후 3시에 일찍 마감되어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산인 본선(山陰本線) 야스기역(安来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주차장 이용 가능. 시립 도서관과 인접해 있어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 버스 이용 시

  • 야스기역에서 노선버스 이용 가능.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주요 특징

타타라 제철 과정 학습

타타라 제철 과정을 보여주는 모형과 전시물
모형, 도구, 영상 자료를 통해 일본 전통 제철법 '타타라'의 역사와 기술, 공정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실물 크기로 재현된 제철 설비는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입구에서 상영하는 타타라 제철 관련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전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본도 전시 및 실물 체험

다양한 종류의 일본도 전시 모습
타타라 제철로 만들어진 옥강(玉鋼)으로 제작된 다양한 일본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요청 시 실제 일본도(날이 서지 않음)를 직접 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은 중학생 이상 가능)
💡 일본도 실물 체험을 원할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천칭풍로(天秤鞴) 조작 체험

관람객이 천칭풍로를 밟아보는 모습
과거 타타라 제철에 사용되었던 대형 송풍 장치인 천칭풍로를 직접 발로 밟아 조작해보며 당시 제철 작업의 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다.

추천 포토 스팟

와코 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천칭풍로(天秤鞴) 체험 중인 모습

천칭풍로(天秤鞴) 체험 중인 모습

전통 풀무인 천칭풍로를 직접 밟아보는 역동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 일본도(모형 또는 체험용)를 들고 있는 모습

일본도(모형 또는 체험용)를 들고 있는 모습

실제 크기의 일본도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사무라이가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다.

📸 D51 증기기관차 앞

D51 증기기관차 앞

박물관 주차장에 전시된 D51 488호 증기기관차는 철도 유산을 배경으로 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와코 박물관 또는 인근 야스기시에서 철강 문화와 관련된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야스기 칼날 축제 (やすぎ刃物まつり)

야스기시 특산품인 칼을 비롯한 다양한 날붙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지역 축제이다. 와코 박물관 인근에서 개최되기도 한다.

📅 매년 5월 초순경

방문 팁

입장 전 입구 옆에서 타타라 제철 관련 소개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전시 이해에 도움이 된다.
JAF 회원증 제시 시 단체 요금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 300엔 → 260엔)
박물관 내 뮤지엄 샵은 오후 3시에 조기 마감하므로, 야스키 강철로 만든 칼이나 기념품 구매 계획이 있다면 미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요청 시 날이 서지 않은 실제 일본도를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며, 천칭풍로(풀무)도 밟아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각 전시 코너에 무료 설명 시트(대부분 일본어)가 비치되어 있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용 설명 자료도 있다.

역사적 배경

1946
와코 기념관 개관
기원 2600년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어, 히타치 제작소 야스기 공장 부속 시설인 '와코 기념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46-1992
히타치 금속 운영
개관 이후 히타치 금속이 운영을 이어받아 관리하였다.
1993
야스기 시립 와코 박물관으로 재개관
야스기시로 이관되어 현재의 명칭인 '야스기 시립 와코 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건축가 미야와키 마유미(宮脇檀)의 설계로 건립되었다.
2006
카나야고 신화 민속관 통합 관리
시정촌 합병에 따라 구 히로세정의 카나야고 신화 민속관을 관할하게 되어, 타타라 제철의 신 '카나야고신' 관련 전시도 포괄하게 되었다.

여담

일본의 국민적 소설가 시바 료타로가 과거 '와코 기념관' 시절 이곳을 방문하여 그 내용이 기행문집 '가도를 가다(街道をゆく)'에 수록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모노노케 히메(もののけ姫)' 제작 당시, 제작진이 박물관 내의 전시물을 참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에는 국가 중요 유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타타라 제철 도구들과 함께, '와코(和鋼)'라는 명칭을 붙인 야금학 연구의 제1인자였던 타와라 쿠니이치 박사의 연구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주차장 한편에는 과거 산인 본선을 실제로 달렸던 D51 488호 증기기관차가 정태 보존되어 있으며, 이는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박물관은 야스기 시립 도서관과 인접해 있으며, 건물 내 나선형 계단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와코 박물관이(가)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참고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모노노케 히메 (もののけ姫)

제작 과정에서 박물관의 타타라 제철 관련 전시물을 참고 자료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도를 가다 (街道をゆく)

저자인 시바 료타로가 '와코 기념관' 시절 이곳을 방문한 경험과 감상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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