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은지 신사 (온지진자)
토끼와 용을 신의 사자로 모시는, 인연과 운을 부르는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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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은지 신사 (온지진자) Onji Jinja 恩智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470년경 (유랴쿠 천황 시대) |
| 🔗 웹사이트 | http://onji.or.jp |
| 🗺️ 소재지 | 5 Chome-10 Onji Nakamachi, Yao, Osaka 581-088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
| 💰 이용 요금 | 무료 입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2943705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특히 단풍이 물드는 가을(11월경)과 신록이 우거지는 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토끼해, 용해, 뱀해에는 특별한 의미를 두고 찾는 이들이 많다. |
| 🚗 주차 정보 | 신사 인근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50대 규모). 단, 신사까지 이르는 길이 좁고 경사가 있어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며,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
| 🚇 대중교통 | 긴테쓰 긴테쓰오사카선 온지(恩智)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 역에서 신사까지는 오르막길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부분적으로 가능. 차량으로 신사 옆 주차장까지 이동하면 본전까지 비교적 평탄하게 접근할 수 있으나, 경내 전체를 둘러보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계단과 경사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완만한 경사로는 있으나, 엘리베이터는 없다.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이동 시 지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며, 유모차 이용도 일부 구간에서 불편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에 신사 측에 문의하거나 동반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사카부 야오시에 위치한 이곳은 토끼와 용을 신의 사자로 모시는 독특한 신앙으로 알려져, 좋은 인연을 구하거나 운을 빌고 싶은 방문객, 특히 토끼해나 용해, 뱀해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정화와 평온을 얻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경내에 마련된 신토(神兎)와 신룡(神龍) 조형물을 어루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부적과 오미쿠지를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계단을 올라 신사에서 주변 경치를 조망하거나,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데미즈야(花手水)를 감상할 수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다양한 섭사와 말사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매우 좁고 가파르기 때문에 운전에 미숙하거나 큰 차량을 이용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역에서부터 상당한 오르막길과 긴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체력이 약한 이들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쓰(近鉄) 오사카선 온지(恩智)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되며, 오르막길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50대 수용 가능).
- 신사로 향하는 길이 좁고 가파르며,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신토(神兎)와 신룡(神龍) 조형물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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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다양한 부적, 오미쿠지, 고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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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
계단 위 전망과 아름다운 하나테미즈(花手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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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은지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토(神兎)와 신룡(神龍) 조형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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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상징인 토끼와 용 조형물을 배경으로 방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하나테미즈(花手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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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데미즈야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인기 있는 촬영 장소이다.
📸 계단 위 또는 경내 전망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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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로 오르는 계단 위나 경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의 사자(神使)는 토끼와 용으로, 토끼는 신을 안전하게 안내하여 교통안전, 여행 안전, 인연 맺기 등의 이익을, 용은 물을 다스리고 만물을 수호하여 운수 상승, 금전운, 행복 등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나라의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의 신을 처음 모셨던 곳이라 하여 '모토카스가(元春日)'라고도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고보대사(弘法大師)가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우물의 용수(湧水)가 있으며, 이 물로 날씨를 점쳤다는 설도 있다. 이 물은 철분 함량이 높아 돌이 붉게 물들어 있으며, 쇠 냄새가 난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주변은 '온지고에(恩智越え)' 하이킹 코스의 시작점으로, 시기산 노도카무라(信貴山のどか村), 조고손시지(朝護孫子寺) 등으로 이어지는 인기 있는 트레킹 루트의 일부라는 얘기가 있다.
일본의 TV 프로그램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マツコの知らない世界)'에서 개운 명소로 소개된 후 방문객이 더 늘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은지 신사 (온지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 (マツコの知らない世界)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전국의 운을 좋게 하는 파워 스폿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