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야마가 등롱 민예관(야마가 토로 민게이칸)
종이와 풀만으로 빚어내는 섬세한 일본 전통 등롱 공예의 세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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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야마가 등롱 민예관(야마가 토로 민게이칸) Yamaga Lanterns Folk Crafts Museum 山鹿灯籠民芸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관 | 1925년 (안덴 은행 건물 준공) 1987년 (민예관 개관) 2002년 (국가지정 유형문화재 등록) 2013년 (야마가 등롱 국가지정 전통공예품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yamaga.site |
| 🗺️ 소재지 | 1606-2 Yamaga, Kumamoto 861-05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일반: 300엔 야치요자 극장 공통 입장권: 73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40분 ~ 1시간 |
| 📞 문의 | +8196843115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야마가 등롱 축제 기간 (매년 8월 15일, 16일) |
| 🚗 주차 정보 | 인근에 무료 주차장(부젠카이도 무료 주차장) 또는 온천 플라자 야마가 주차장 이용 가능. 민예관 자체 주차 공간은 협소하다는 언급이 있음. |
| 🚇 대중교통 | 구마모토 시, 오즈마치, 세타카 등에서 야마가 버스 터미널행 버스 이용. 규슈 산코 버스가 주로 운행.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정면 입구 왼편 건물 옆 슬로프 이용)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 본관 2층 이동 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O (다목적 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 내부 일부 계단 존재 가능성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야마가 등롱 제작 기술과 정교한 작품을 통해 일본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공예/미술 애호가나 일본 고유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전시된 섬세한 종이 등롱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별관에서는 등롱 장인의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거나 금등롱을 머리에 얹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것보다 전시품의 수나 전시 공간의 규모가 작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건축 및 역사적 가치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규슈 자동차도로 키쿠스이 IC에서 야마가 방면으로 진입한다.
- 구마모토 시에서는 국도 3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민예관 주변에 무료 주차장(부젠카이도 무료 주차장 등) 또는 온천 플라자 야마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민예관 부지 내 주차 공간은 협소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구마모토 시, 오즈마치(기쿠치 경유), 세타카(후쿠오카 현 남부) 등에서 야마가 버스 터미널로 향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 규슈 산코 버스가 주요 운행사이다.
🚲 자전거 이용 시
- 구마모토 성 뒤편 이세리 강변에서 시작되는 구마모토-야마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중앙 야마가를 거쳐 야마가 박물관 및 사이클링 터미널까지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야마가 등롱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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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300엔
등롱 제작 시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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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롱 착용 및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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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야마가 등롱 민예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이다.
📸 별관 금등롱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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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금등롱을 머리에 직접 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 본관 쌍룡 천장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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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쿠라유 온천의 천장화였던 장엄한 '쌍룡 그림'을 배경으로 전통미가 느껴지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민예관 건물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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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에 지어진 구 안덴 은행 건물의 다이쇼 시대풍 레트로한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야마가 등롱 민예관은 야마가 시의 대표 축제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이다.
야마가 등롱 축제 (山鹿灯籠まつり)
야마가 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중 하나이다. 특히 수백 명의 여성이 금등롱을 머리에 이고 우아하게 춤을 추는 '센닌토로 오도리(千人灯籠踊り)'가 유명하며, 민예관은 이 축제의 핵심인 등롱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 매년 8월 15일, 16일 저녁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여담
전시된 야마가 등롱은 금속이나 나무 같은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和紙)와 소량의 풀만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흔히 '야마가 등롱'하면 축제 때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금등롱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와시와 풀로 만드는 모든 공예품을 총칭하는 말이라는 언급이 있다.
본관 천장에 걸려 있는 '쌍룡 그림'은 원래 야마가 온천의 원탕인 '사쿠라유'의 어전탕(藩主専用風呂) 천장화였으나, 보존을 위해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하는 얘기가 있다.
민예관 건물은 다이쇼 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풍 서양식 건물로, 과거 안덴 은행(安田銀行) 야마가 지점으로 사용되던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등롱 제작 시, 종이 조각들을 붙일 때 접착면(노리시로) 없이 종이의 얇은 두께 면에만 풀을 발라 정교하게 조립하는 고도의 기술이 사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등롱 제작에 쌀로 만든 풀을 사용했기 때문에, 때때로 벌레가 갉아먹는 일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야마가 등롱 민예관 또는 그 주제인 야마가 등롱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뼈 없는 등롱 (骨なし灯籠)
야마가 등롱과 야마가 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로, 현지 리뷰에서 민예관 방문과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