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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샷푸 곶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리시리섬, 레분섬을 조망할 수 있는 홋카이도 북단의 경승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노샷푸 곶 Cape Noshappu ノシャップ岬 (노샷푸미사키) |
| 🏛️ 유형 | 자연/경관 > 해안 절경, 공원 |
| 🔗 웹사이트 | https://www.north-hokkaido.com/spot/026noshappu/ |
| 🗺️ 소재지 | 일본 〒097-0026 홋카이도 왓카나이시 노샷푸 2초메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주변 시설 포함 시 1.5 ~ 2시간) |
| 📞 문의 | +81162236483 (왓카나이시 관광 교류과로 추정)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일몰 시간대, 맑은 날 (특히 리시리섬과 레분섬 조망 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왓카나이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소야 버스 (1번, 11번, 30번 등) 이용하여 '노샷푸(ノシャップ)'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버스 약 10~15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구역은 비교적 평탄하나, 해안가 접근이나 일부 구간은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인근 공중화장실에 마련되어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공용 주차장 내 지정 구역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바람이 매우 강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 필요. 인근 수족관 및 과학관은 별도 접근성 확인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하거나, 맑은 날 리시리섬과 레분섬의 독특한 풍광을 사진에 담고자 하는 풍경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일본 최북단 지역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고, 곶의 상징인 돌고래 시계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수평선 너머로 펼쳐진 섬들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장엄한 석양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는 수족관과 과학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살을 에는 듯한 강풍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야외에 오래 머무르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변 식당이나 기념품 가게의 운영 시간이 짧거나 계절에 따라 문을 닫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왓카나이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소야 버스(1번, 11번 노샷푸행 또는 30번 노샷푸 경유 노선 등)를 이용하여 '노샷푸(ノシャップ)'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소요 시간은 약 10~15분이며, 정류장에서 곶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거리이다.
버스 요금은 편도 약 250엔 전후이며, 버스 시간표는 소야 버스 공식 웹사이트 또는 현지 안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왓카나이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자전거 이용
- 왓카나이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 여름철에는 상쾌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나, 겨울철에는 강풍과 노면 상태로 인해 추천되지 않는다.
주요 특징
황홀한 일몰 감상
💰 무료
리시리섬 및 레분섬 조망
💰 무료
돌고래 기념비와 왓카나이 등대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노샷푸 곶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돌고래 시계탑 기념비 앞
노샷푸 곶의 상징인 돌고래 시계탑을 정면 또는 측면에서 함께 담아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일몰 시간에 맞춰 촬영하면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리시리섬/레분섬을 배경으로 한 해안가
맑은 날, 멀리 보이는 리시리섬의 웅장한 산세나 레분섬의 독특한 실루엣을 배경으로 광활한 바다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다. 특히 망원렌즈를 활용하면 섬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다.
📸 일몰 시점의 곶 끝자락 또는 등대 근처
해가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순간,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 그리고 왓카나이 등대 또는 멀리 보이는 섬의 실루엣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감동적인 일몰 사진을 남긴다.
축제 및 이벤트
노샷푸 곶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노샷푸 곶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노샷푸 곶은 일본 최북단 지점으로 알려진 소야 곶(宗谷岬)과 종종 혼동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소야 곶에서 남서쪽으로 약 8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그럼에도 왓카나이 시내에서의 접근성은 소야 곶보다 좋은 편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 있는 왓카나이 등대(정식 명칭: 노샷푸곶 등대)는 붉은색과 흰색의 가로 줄무늬로 칠해져 있는데, 이는 겨울철 눈 속에서도 등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해진다. 이 등대의 높이는 약 42.7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대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매우 맑고 시정이 좋은 날에는 드물게 바다 건너 러시아 사할린 섬의 윤곽이 보이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곶의 이름인 '노샷푸'는 아이누어 '놋샴(not-sam)'이 어원인데, '놋(not)'은 곶, '샴(sam)'은 옆을 의미하여 '곶의 옆'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다른 설로는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노샷푸 곶 주변에서 영화 세트장 같은, 시간이 멈춘 듯한 고즈넉하거나 혹은 황량한 분위기를 느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노샷푸 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노샷푸 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