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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우오즈 마이보츠린 하쿠부츠칸)

Uozu Buried Forest Museum
魚津埋没林博物館

2000년의 시간을 넘어 만나는 자연의 신비, 매몰림과 신기루

역사/문화자연사 박물관📍 우오즈

🖼️ 이미지 갤러리

🌲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우오즈 마이보츠린 하쿠부츠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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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우오즈 마이보츠린 하쿠부츠칸) Uozu Buried Forest Museum 魚津埋没林博物館
🏛️ 유형역사/문화 > 자연사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1954년 (매몰림 자연보존관으로 개관), 1992년 (현재 박물관 준공)
🔗 웹사이트https://www.city.uozu.toyama.jp/nekkolnd/
🗺️ 소재지일본 도야마현 우오즈시 샤카도 814 (〒937-0067 富山県魚津市釈迦堂814)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1일), 12월 ~ 3월 중순 목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 이용 요금일반(고등학생 이상): 640엔 소인(초·중학생): 260엔 (토·일·공휴일 무료) 우오즈 수족관 공통권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765-22-104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신기루 관찰은 봄철이 유리)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0대)
🚇 대중교통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 우오즈역 또는 도야마 지방철도 신우오즈역에서 택시 약 5분, 도보 약 2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연락 통로, 테마관)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맹도견 동반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고등학생 이상): 640엔 소인(초·중학생): 260엔 (토·일·공휴일 무료) 우오즈 수족관 공통권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1일), 12월 ~ 3월 중순 목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어떻게 가나요?
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 우오즈역 또는 도야마 지방철도 신우오즈역에서 택시 약 5분, 도보 약 2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14 Shakado, Uozu, Toyama 937-0067,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uozu.toyama.jp/nekkolnd/ 입니다.

개요

약 2000년 전의 거대한 삼나무 원시림이 땅속에 묻힌 매몰림의 신비와 도야마만에서 나타나는 신기루 현상을 함께 탐구하고 싶은 자연 과학 애호가나 특별한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전시 공간은 무료로 개방되어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수중 전시관의 독특한 분위기는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문객들은 발굴된 모습 그대로 보존된 거대한 나무뿌리를 수중 및 건조 상태로 관찰하며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하이비전 홀에서 상영되는 영상을 통해 신기루의 원리와 다양한 모습을 학습하거나, 옥상 전망대에서 실제 신기루가 나타나는 도야마만을 조망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 내용이나 동선 안내 방식, 특히 지하층의 3D 아트 배치 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수중 전시관의 어둡고 독특한 분위기는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64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시

  • 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 우오즈역 또는 도야마 지방철도 신우오즈역 하차.
  • 역에서 택시로 약 5분 소요.
  • 역에서 도보로 약 2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호쿠리쿠 자동차도 우오즈 IC에서 약 10분 소요.
  • 무료 주차장(약 100대) 이용 가능.

주요 특징

수중 전시관의 매몰림

수중에 보존된 거대한 삼나무 뿌리
1952년 발굴된 3점의 거대한 나무뿌리를 발굴 현장 그대로 깊이 2.5m의 풀에 물속에 잠긴 상태로 전시하고 있다. 가장 큰 것은 줄기 직경 약 2m, 뿌리 크기 약 10m에 달하며, 약 2000년 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 매년 연말에는 풀의 물을 빼고 청소하는 모습을 '물 없는 매몰림'으로 특별 공개한다.

💰 유료 구역

건조 전시관의 매몰림 (촉각 체험)

건조 상태로 전시된 매몰림 나무뿌리
1930년 우오즈항 건설 중 발굴된 나무뿌리 2점과 줄기 1점을 건조하여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2000년 전의 나무에 직접 손을 대어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유료 구역

하이비전 홀 (신기루 및 자연 영상)

하이비전 홀의 대형 스크린
3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우오즈에서 자주 관찰되는 신기루 현상과 우오즈시의 천연기념물인 '동굴 삼나무 및 암석 위 식물 군락'에 대한 고화질 영상을 상영한다. 약 20분 길이의 영상이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 유료 구역

추천 포토 스팟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수중 전시관

수중 전시관

물속에 잠긴 거대한 나무뿌리들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조명이 어두워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건조 전시관

건조 전시관

2000년 된 나무뿌리의 질감과 거대함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직접 만져보는 모습을 함께 담는 것도 좋다.

📸 테마관 옥상 전망대

테마관 옥상 전망대

맑은 날에는 도야마만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운이 좋으면 신기루 현상까지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물 없는 매몰림 공개

수중 전시관의 물을 빼고 나무뿌리를 청소하는 과정을 일반에 공개하는 연례행사입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의 매몰림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 매년 연말 (구체적 날짜는 사전 공지 확인 필요)

신기루 사진전 (비정기)

신기루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가 비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신기루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29일까지 오노 타카오 작가의 사진전이 무료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 비정기적 특별 전시 (예: 2024년 4월 29일까지 사진가 오노 타카오 사진전 개최)

방문 팁

우오즈 수족관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공통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약 300엔 정도 저렴하다.
입장 전 에ントランス홀에 있는 카페 'KININAL'에서 음료나 디저트를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할인될 수 있다(150엔 할인 언급 있음).
박물관 인근 해안은 신기루 관측 명소로, 봄철 방문 시 신기루를 목격하면 박물관에서 '신기루 목격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중 전시관은 조명이 어둡고 독특한 분위기이므로,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아이가 무서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 구역(에ントランス홀, 연락 통로, 테마관 1층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시간이 부족하거나 유료 관람이 망설여진다면 무료 구역만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1930
매몰림 발견
우오즈항 준설 공사 중 다량의 나무뿌리가 출토되었다.
1936
특별천연기념물 지정
'우오즈의 매몰림'이 국가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보존사가 건설되었다.
1952
매몰림 발굴
도야마 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매몰림 발굴이 이루어졌다.
1954
매몰림 자연보존관 개관
목조 단층 건물로 '매몰림 자연보존관'이 건설되어 개관했다. (이듬해 우오즈 시립 박물관으로 등록)
1969
쇼와 천황 부부 방문
제20회 전국 식수제 참석차 방문한 쇼와 천황과 고준 황후가 박물관을 시찰했다.
1992
현 박물관 준공 및 개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현재의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 (애칭: 네코랜드)'이 새롭게 준공되어 개관했다. 세계 최초의 신기루 인공 발생 장치를 갖춘 '미라주 시어터'가 설치되었다 (후에 하이비전 홀로 변경).
2018
리뉴얼 오픈
연락 통로, 테마관 1층 등을 무료 구역으로 변경하고, 에ントランス홀에 카페 'KININAL'을 신설하는 등 리뉴얼하여 재개관했다.

여담

박물관의 애칭은 '네코랜드(ねっこランド)'인데, 이는 나무뿌리를 뜻하는 일본어 '넷코(根っこ)'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박물관에는 세계 최초로 신기루를 인공적으로 발생시키는 장치가 있었으나, 가스 및 소음 문제 등으로 인해 1997년에 가동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수중 전시관의 물은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며, 자연적으로도 지하수가 솟아나고 있다고 전해진다. 매년 연말에는 이 물을 빼고 나무뿌리를 청소하는 '물 없는 매몰림' 행사가 열린다.

박물관 학예원은 1992년부터 매년 신기루 출현 횟수를 기록하고, 1996년부터는 5단계 평가를 포함하여 발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3D 아티스트 나가이 히데유키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우오즈 매몰림 박물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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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814 Shakado, Uozu, Toyama 937-006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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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