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무로 사(무로지)
여인들의 고야산으로 불리는 천년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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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무로 사(무로지) Murō-ji 室生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세기 (전설에 따르면 680년경 창건, 이후 8세기 말 정비) |
| 🔗 웹사이트 | http://www.murouji.or.jp |
| 🗺️ 소재지 | 일본 〒633-0421 나라현 우다시 무로 78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8:30 ~ 17:00 (12월 1일 ~ 3월 31일: 09:00 ~ 16:00) |
| 💰 이용 요금 | 입산료: 성인 600엔, 어린이 400엔 보물전: 별도 4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
| 📞 문의 | +8174593200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4월~5월, 석남화 개화기), 가을(11월,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약 500엔~600엔, 장시간 주차 시 추가 요금 발생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긴테쓰 오사카선 무로구치오노(室生口大野)역에서 나라교통버스(室生寺행) 탑승 후 종점 하차 (약 15분 소요),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자연석 계단 및 경사로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입구 근처에 비교적 현대적인 화장실 시설이 있다는 언급은 있으나 장애인 전용 여부는 불명확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이동은 대부분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탐방에 제약이 많다. 입구에서 지팡이 대여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숲 속에 자리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고대 사찰과 국보로 지정된 오층탑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여성 참배를 허용했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의 풍경을 선호하거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산비탈을 따라 배치된 여러 전각을 탐방하며 고대 불교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가장 작은 야외 목조탑이자 국보인 오층탑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금당과 보물전에 모셔진 다양한 국보 및 중요문화재 불상들을 관람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수백 개의 돌계단을 올라 오쿠노인까지 올라가며 깊은 산사의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다.
경내에 돌계단이 많고 일부는 가파르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체력이 약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주차 요금이 부과되며 단체 관광객 방문 시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쓰 오사카선 무로구치오노(室生口大野)역 하차.
- 역 앞에서 무로 사(室生寺)행 나라교통버스 탑승 (약 15분 소요).
- 종점인 '무로지(室生寺)'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입구 근처에 다수의 유료 주차장이 있다.
- 주차 요금은 보통 500엔~600엔 선이나, 장시간 주차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단풍 시즌 등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국보 오층탑 (五重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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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산료에 포함
오쿠노인 (奥之院, Inner Sanctuary)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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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산료에 포함
금당 및 보물전 불상 관람 (金堂・宝物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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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당: 입산료에 포함, 보물전: 별도 400엔
추천 포토 스팟
무로 사(무로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층탑 주변 (계단 아래 또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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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봄철 석남화나 가을 단풍 시즌에 탑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보거나,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 모두 인기 있다.
📸 오쿠노인으로 향하는 돌계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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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삼나무 숲 사이로 이어지는 수백 개의 돌계단 자체가 장관을 이루며, 고즈넉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다이코바시 (太鼓橋, Drum Bridge) 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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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입구의 붉은 다이코바시는 계절에 따라 주변 풍경(특히 단풍)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무로 사(무로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가을 류케츠 신사 축제 (秋の龍穴神社祭り)
무로 사와 인근 류케츠 신사에서 용 신앙과 관련된 전통 축제가 열리며, 짚으로 만든 용 조형물이 설치된다.
📅 매년 10월경
석남화 (샤쿠나게) 개화기
경내에 약 3,000그루의 석남화가 만개하여 사찰 전체가 아름다운 분홍빛으로 물든다. 오층탑으로 향하는 계단 양쪽이 특히 아름답다.
📅 매년 4월 하순 ~ 5월 초순경
단풍 (코요) 시즌
사찰 주변의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고즈넉한 사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야간 라이트업이 진행되기도 한다.
📅 매년 11월 중순 ~ 12월 초순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여성들의 고야산(女人高野, 뇨닌코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과거 고야산이 여성의 출입을 금지했던 것과 달리 여성 참배객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예로부터 용신(龍神)인 젠뇨류오(善如龍王)를 모시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우제를 지내던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무로산 주변의 동굴들은 이 용이 만들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경내의 오층탑은 일본에서 가장 작은 야외 목조 오층탑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8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복원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유명 사진작가 도몬 켄(土門拳)이 사랑했던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작품에도 여러 차례 등장했다고 한다.
금당과 오층탑은 헤이안 시대 건립 이후 한 번도 소실되지 않고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무로 사(무로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도몬 켄 사진집/전시
일본의 저명한 사진작가 도몬 켄이 무로사를 즐겨 촬영했으며, 그의 여러 작품에 무로사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