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쿠바산 케이블카 (츠쿠바산 케에부루카아)

쓰쿠바산의 자연 경관을 편리하게 감상하거나 등산을 시작하려는 하이커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약 8분간의 탑승으로 쓰쿠바산 중턱에서 정상 부근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정상 부근에서는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역 주변에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미야와키역까지 가파른 계단이 많고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 성수기나 주말 하행 시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쓰쿠바산 케이블카 주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야와키역 주변 (가을)

케이블카 탑승 전후로 역 주변의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케이블카 내부 (앞/뒤 창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계절별 자연 풍경과 가파른 레일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쓰쿠바산초역 전망 공간

케이블카 하차 후 역 주변 전망대에서 광활한 간토 평야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이나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쓰쿠바산 케이블카에서 계절별로 특별 운행 및 관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운영사인 쓰쿠바 관광철도는 게이세이 전철 그룹 소속으로, 케이블카 외에도 쓰쿠바산 로프웨이, 호텔, 레스토랑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케이블카 노선에는 커브 구간과 터널 구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케이블카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로 알려져 있다.

미야와키역(宮脇駅)이라는 이름은 역이 쓰쿠바산 신사(お宮) 옆(脇)에 위치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일부 탑승객들 사이에서는 케이블카 운행 중 발생하는 '쿵(ゴトンッ)' 하는 주기적인 소리와 진동에 대한 언급이 있다.

1.6km가 넘는 노선 길이는 일본 내 케이블카 중에서도 긴 편에 속한다.

筑波山ケーブルカー (山麓駅,宮脇駅)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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