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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명산 자안원 청롱사 (난메이산 지겐인 세이류지)

Nanmeisan Jigen-in Seiryuji Temple

南明山慈眼院清瀧寺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 숲 속에 자리한 반도 33관음 영지 제26번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남명산 자안원 청롱사 (난메이산 지겐인 세이류지) Nanmeisan Jigen-in Seiryuji Temple 南明山慈眼院清瀧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	607년 (스이코 천황 15년, 쇼토쿠 태자 창건 전승)
🔗 웹사이트
🗺️ 소재지	1151 Ono, Tsuchiura, Ibaraki 300-4108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하절기: 09:00 ~ 17:00 (일부 정보 출처에 따라 08:00 시작 명시) 동절기: 09:00 ~ 16:00 점심 휴게시간: 12:00 ~ 13:00 ※ 운영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	배관료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문의	+8129862457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4월 (벚꽃 시즌)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약 4~5대 수용, 협소)
🚇 대중교통	JR 쓰치우라역에서 간테츠 버스 이용, '다카오카(高岡)'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60~70분. 또는 쓰치우라역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 대여 (편도 약 1시간 소요).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 옆 슬로프를 통해 경내 진입 가능하나, 본당 내부 및 일부 계단 구간은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주차장-경내), 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가파른 돌계단이 주 진입로이며, 포장된 비탈길 형태의 우회로도 있음. 노면이 고르지 않은 구간이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배관료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하절기: 09:00 ~ 17:00 (일부 정보 출처에 따라 08:00 시작 명시) 동절기: 09:00 ~ 16:00 점심 휴게시간: 12:00 ~ 13:00 ※ 운영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쓰치우라역에서 간테츠 버스 이용, '다카오카(高岡)'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60~70분. 또는 쓰치우라역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 대여 (편도 약 1시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151 Ono, Tsuchiura, Ibaraki 300-4108 일본

개요

반도 33관음 영지 순례를 하는 이들이나, 숲 속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고슈인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에도 시대에 지어진 오래된 산문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재건된 본당에서 참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거나 경내에 마련된 종을 자유롭게 쳐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어렵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이 언급되며, 고슈인 담당자의 응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경우도 있다.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사찰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약 4~5대 주차 가능, 공간 협소).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및 🚲 자전거 이용

JR 쓰치우라역에서 간테츠(関東鉄道) 버스를 타고 '다카오카(高岡)' 정류장에서 하차, 이후 약 60~70분 도보 이동.
쓰치우라역 관광안내소 등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방문할 수 있으며, 편도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주요 특징

고슈인(御朱印) 수집

반도 33관음 영지 제26번 성지의 기본 고슈인 외에 월별 한정판 등 다채로운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사무소에는 200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고슈인 복제품도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 특별한 고슈인을 원한다면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 고슈인 종류에 따라 다름

역사적인 산문(山門)과 석단(石段) 탐방

에도 시대 덴포 연간(1830~1844년)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는 웅장한 산문은 여러 차례의 화재를 면하고 현재까지 남아 사찰의 오랜 역사를 증언한다. 본당으로 이어지는 약 100개의 가파른 돌계단 또한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 무료

자유로운 타종(打鐘) 체험

경내에 있는 범종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쳐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배 후 사찰을 떠나기 전에 종을 치는 것이 예의로 알려져 있다.

💡 종을 칠 때는 다른 참배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그리고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남명산 자안원 청롱사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4월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많은 방문객이 찾습니다.

방문 팁

고슈인을 받고자 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연락해두면 원활하다.

납경소 운영 시간 중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 휴게시간이므로, 이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하절기 운영 시작 시간이 과거 오전 8시에서 9시로 변경되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적은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주차에 유리하다.

가파른 돌계단 이용이 어려운 경우, 주차장 옆 슬로프를 통해 차량으로 경내까지 진입할 수 있다.

경내의 종은 참배 후 돌아갈 때 치는 것이 예의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607년 (스이코 천황 15년)

창건 전승

쇼토쿠 태자가 용가봉(竜ヶ峰) 정상에 직접 만든 성관음상을 안치하며 사찰을 창건했다는 전승이 있다. 또는 교키 보살이 창건했다는 설, 도쿠이치 상인이 창건했다는 설도 전해진다.

806년 ~ 810년 (다이도 연간)

사찰 이전

도쿠이치 상인에 의해 산 중턱으로 이전되었고, 이후 현재 위치에 관음당이 건립되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

막부의 인정 및 산문 건립

에도 막부로부터 주인장(朱印状)을 받았으며, 현재 남아있는 산문은 덴포 연간(1830년 ~ 1844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969년 (쇼와 44년)

본당 소실

불심화(不審火)로 인해 본당이 소실되었다. 참배객이 켠 촛불이 원인이었다는 설이 있다.

1977년 (쇼와 52년)

본당 재건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본당이 재건되었다. 본존불은 사시로 관음(정복사) 주지스님의 기증으로 봉안되었다.

여담

현재 주지 스님이 상주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교대로 자원봉사 형태로 사찰 사무를 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고슈인을 받은 후, 종이로 접은 기모노 모양의 예쁜 책갈피를 선물로 주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사찰 기념 티셔츠를 판매했으나, 현재는 완판되어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에서는 다양한 새소리가 들리는데, 특히 꾀꼬리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유명 여류 시인 오노노 고마치(小野小町)의 묘가 근처에 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는 길이 정비되지 않아 참배는 어렵다고 한다.

사무소에는 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고슈인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평이 있다.

에도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고슈인이 전시되어 있어,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남명산 자안원 청롱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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